키가 154로 작아 미니나 bb 사이즈만 어울리는 48살 입니다. 가방에 넣을 소지품도 지갑과 폰 립스틱 정도구요. Pm 이나 스피디 30만 들어도 아이가 엄마가방 들고 있는것 같이 엄청 어색한데 그래도 나이 생각해서 사이즈 업 해야 할까요? 50대는 미니 들면 안어울릴까요? ㅜ
제가 루비통에서 정말 많이 뒤져보고 고민하고 하다가 마음속에 킾해둔 애들이 있었는데 다 짚어주시네요 ㅎㅎㅎ 울 엄마 선물로 드릴만한것도 있고 제가 들고다니는것도 있고 위시도있고 몰랏던 이쁜것도 있고 넘 잘 보고 갑니다. 자기 스타일의 색깔에 영향 제일 적은 백이라는거 공감합니다 ㅎㅎ
와이프 생일선물로 사주려고 보고 있는데 온더고mm 모노그램 앙프렝뜨 블랙으로 일단 생각중입니다. 나이가 36살이라서 일반 모노그램 디자인은 나이가 들어보일거 같고 튀는걸 인좋아해서 앙프렝뜨 블랙으로 할까 하는데 영상보니 다른 백들도 예뻐서 고민되네요. 실용성을 따지다보니 데일리로 메고 다닐거라서요. 너무 작으면 싫어할거 같기도 하고 고민이네요
50대 초반 젊은 할머니 입니다. 난생처음 아들이 명품백 사준다고 합니다. 손주데리고 놀이동산에도 메고 가고, 결혼식장에도 들고 갈수 있는 그런 가방 추천좀 해주세요. 너무 몰라서요. 금액은 3백 초중반까지는 괜찮을것 같아요. 이제한번 사면 죽을때 까지 멜텐데... 비싼거 사놓고 후회하면 큰일이잖아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