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겠네요 :) 그치만 뒷좌석에 그냥 앉을때보다 의자의 각도나 위 아래 높이 활동반경 등등 여러 면에서 훨씬 편하게 앉을 수 있고 탁 트인 뷰나 테이블세팅가능 등등 차이점이 많지 않을까요?! 물론 누워서 확실히 쉬는 차박을 하려면 쭉 일자로 평탄화를 먼저 하는게 맞지만 가볍게 힐링하러 나올때는 저렇게 세팅한답니다!! 정답은 없어요 :) 상황에 맞게 원하는대로 다양하게 세팅하는게 차박의 매력이니까요😜
@@RAONeee 그니까요. 힐링하러 나왔는데 트렁크비우고 셋팅하는 수고가 더해지다 보면, 걍 뒷자석 안접고 책상 놓고 쉬게되고... 평탄화 해놓고 누우려보면 앉은키가 천장에 닿게되는데, 머리가 천장에닿는순간부터 갬성이 아니라 노숙느낌이 들고. 그러다 보면 전고가 높은 차로 바꾸게 되고... 나중에 현타오면 이게 뭐하는건가 하며 다시 다 접게되는.. 차박이 항상, 영원치는 않더라구요. 한계효용이 극심하게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