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도우셨네요. 저는 2년전 똑같은 경우의 사고로 인해 약간의 외상성 뇌출혈로 MTB로 전향했는데...내 머리가 헬렛을 보호했는지...헬멧은 멀쩡하더라고요. ㅎㅎ 숨어있는 단차 정말 무섭습니다. ㅎ 참고로 라이딩복은 전문적으로 수선 잘하는 곳이 있습니다. 자출사에 검색해보니면 나옵니다. 여기서 웃낀건 사고후 트라우마 때문에 사고 관련된 모든걸 다 팔았는데.... 수선한 옷은 아직도 입고 있어요. ㅎㅎ
넘 위험할뻔했네요 정말 그정도면 천만 다행이네요... MTB로 전향하시죠 이참에 여성분들이 MTB타시면 넘 멋져 보이던데.. 안전하기도 하고.. 저두 MTB 가벼운거 타는데 거리 30Km는 평속 30은 나오더라구요 좀 힘들긴 하지만 어지간한 단차는 그냥 무시하고 넘어 버리는 장점이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