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Saving Jessica Lynch, 한국 제목은 블랙 호크 다운 : 이스케이프. 다만 이 영화에서는 블랙 호크가 다운되지도 않고 아스케이프하는 사람도 없음. 2003년 작품인데, 2007년에 미 의회에 제시카 린치 본인이 출석하여, 당시에 자신은 총 한발도 못 쏘고 포로가 되었으며, 고문이나 성폭행을 당하지도 않았으며, 이라크 병원에서도 전담 간호사가 있었다고 증언했음. 2차세계대전 이후 최초의 성공적인 미군 포로 구출 작전이었고, 여군으로는 최초였기 때문에 미 국방부가 무리해서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배포한 결과가 이 영화임.
아주 잘 봤습니다. 이 영화 제목이 뭐죵?? 미군이 참 부럽습니다. 전우를 책임지고 끝까지 데려온다는게. 도 한명을 구하려고 뛰어들죠. 군인의 목숨값을 이렇게 대우해주는 겁니다. 그에반해 우리나라는 군부대 주변 상인들은 군인들 등골 빼먹기 바쁘고, 국민들은 우습게 알고, 제대로 된 대우를 해주지도 않죠. 정치인들은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이용만하고.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요? 아님 원래 이런 나라인걸까요? 이런 나라라면 목숨걸고 지킬만 하네요. 참 부럽습니다. 미국사람들의 군인에 대한 존경심, 대우, 목숨의 가치.
@@turkiyeguclukal그런 사람들이 점 점 줄어 들고 있는게 문제죠 종북 사상에 빠지고 페미에 빠져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은 찬 밥 신세가 되어가고 이번 년도 중대장급이 85%가 여자 인 사실 아시나요? 군에도 여가부의 할당제가 시행 중 입니다 훈련이라도 제대로 받게 하여 여군을 늘린다면 다행인데 현실은 정 반대 입니다 ㅡㅡ
대한민국의 군인은 ,,, 시체 커녕 ,,, 다친 군인도 자비로 치료 받는 개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데 ... 무슨 군인의 대우를 해줌???.. 연평해전에 전사한 군인들도 쥐꼬리만한 보상을 해줬다고 하죠 다행이 시체라도 찾으면 그냥 국립 묘지 에 안장 하는 거 밖에 대우 않해 줍니다 ... ㅡ_ㅡ'+ 미군은 하다못해 같이 싸우는 동맹국 군인까지도 구해줍니다 ...대한민국 군인은 하다못해 훈련에서 다친 군인들은 쉬쉬 하면서 보고 않합니다 ... 자기 진급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쉬쉬 하는 경우가 허다하죠
@@cub9828 국립묘지에 묻히게 해주면 끝이라고 보는건 맞나요? 최고대우요? 그 군인들 유가족들이 돈을 바랍니까? 아니면 아들의 목숨을 바랍니까? 군대 사기 떨구는거 괜찮냐구요? 누가 떨구고 있는지 되묻고 싶습니다. 군대 내에서 사고날수도 있고, 사망사건도 날수있습니다. 그건 군대가 아닌 어디에서도 그럴수있죠. 하지만, 그걸 책임지고 제대로 조사하고, 제대로 처벌하는게 법치국가입니다. 한국에는 법이 없나요???
@@jioh8091법이 불만이면 헌법 소원으로 위헌소송하면 됨. 그리고 흥분하지 마셈. 어차피 바쁜 일상 속 희생 군인에 대한 존경은 이슈가 될때만 떠오르지. 자본과 개인 만능 주의에 기존 사회의 합의와 인본주의와 보편가치가 경시되는것. 그렇기에 인본주의적이고 사회의 보편 가치를 생각하는 지도자와 그걸 이해하는 국민이 있어야 함. 국가를 탓하지 마셈. 국가의 주체는 그 국가의 구성원이니. 채 해 병은 국방력의 핵심인 ‘정의와 사기’를 흔드는 문제가 많은 사건. 같은 문제제기이니 글 잘 읽으셈.
5:15 아브라함 항공모함이 아니라, 에이브람스 탱크를 말합니다. 당시면 M1 애이브람스 탱크를 말합니다. 영화 주인공도 보급중대의 이야기를 다루고있고, 또 보급을 하러 가는 길에 새롭게 보급된 GPS가 작동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미국 모든 차량과 전차는 같은 JET-A라는 연료를 사용하는데(험비도 같은 연료 씁니다), 대화에도 나왔듯이 연비가 최악이라 중간 연료 보급이 반드시 필요했고, 이 보급때문에 항상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에이브람스 연비가 1갤런에 0,78마일이면, 1리터로는 약 300미터가는 수준이네요....
전 미국 교포이고, 제 사촌 동생이 이라크 자원해서 갔다가 죽다가 살아났었어요. 영화가 과장이 없는게, 정말 사망한 군인들, 무슨 일을 해서라도 데리고 오는 미국 맞습니다. 정말 존경스러울따름이고요. 목숨 바쳐서 나라 지키다가 정말 목숨을 잃었는데, 안 데려오는게 나라 맞나 싶습니다. 그게 지금 한국에서 전쟁중이 아니라, 나라 지키려 군대에 입대해서 사망사고가 났는데 올바른 처우를 하지 못하는게 정말, 슬프고 또 슬픕니다. 미국이 악의 축이다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고 저 또한 미국 국민으로써 남의 나라 정치에 끼어들어 미국 군인들을 파병하고 목숨을 잃게 하는 전쟁들,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미국이 모든 일을 전부 이득만 보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방어로써 파병하는것이고, 전쟁은 미군이 끼지 않았어도 일어났습니다. 9.11 테러로 수 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죽었습니다. 앞뒤 재지 않고 미국이 다 잘못한것이고, 악의 축 이다 라는 말.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뭔 영화 보는데 정치 애기 합니까.. 영화 올린이는 무슨이야기 하고 싶은 겁니까? 나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주적은 북한이고.. 전쟁 발발시 북한을 주적이라고 말하지 못했던 정치인은 피아식별이 불가하기에 사전에 척결하고 북한군과 싸우겠다.. 이것이 국가안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