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박근혜 즉각 퇴진 5차 범국민행동'이 열렸다. 가수 양희은이 이날 무대에 올라 '상록수' 곡을 열창했다. 이 영상은 양희은의 공연 전체를 담았다. (본행사 영상 : 오마이TV, 청춘미디어 / 영상 취재 : 오마이TV / 영상 편집 : 이승열 기자)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늘 푸른 민주의 나무... 그 때의 그 광장마다의 촛불만큼 위대하고 아름다운 '민주'없었습니다. 우리가 이기는 중입니다. 우리 촛불은 우리 역사 뿐 아니라 세계 역사상 가장 아름다우면서도 강하고 훌륭한 저항이었고 혁명이었습니다. 그날들을 잊을 수 없습니다. 잊히지 않을 겁니다. 촛불들. 당신들은 진정 위대했고 훌륭했고 아름다웠습니다. 역사는 당신들을 기억할 것입니다!
저때 광장에 있었고 다른분들 처럼 노무현 대통령님 생각나서 눈물나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가사처럼 멀었고 험하지만 끝내 이길겁니다!!! 민주주의 시작이 되는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홍대생 2명이랑 핫팩이랑 led 초 같이 나눠주었는데 그 학생들 연락처라도 알아 둘걸 그랬네요ㅋㅋ보믄 댓글이라도 남겨요~~)
여러분 민주주의는 여러가지 사건들이 일어나고 끝이나고 일어나고 끝맺음을 통해 이루어 집니다. 어느 한 부분 정치가 잘 될때도 어느 한 부분에선 정치가 참 맘에 안들때도 이당 저당 싸우며 이루어 가는 것이 민주주의 입니다. 그러니 언제나 정답만 있길 바라지 마시고 나와의 생각이 다르다하여 손가락질만 하지 마시고 머리를 맞대어 조금 더 좋은 선택과 타협 그것만이 상생이 있는 모두가 한발 물러나 민주주의를 이루어 보아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소식을 택시 안에서 미용실 출근 길에 들었습니다 얼마나 울었던지 퇴근하고 성당 뛰어가서 사무실에 노무현 대통령 세례명 물었습니다 (유스티노)몇칠 미사봉헌을 계속 했습니다~그러던 어느날 제 꿈에 나타났습니다 하얗게 눈이 온 산봉우리에서 나를보고 손을 흔들고 계셨어요~가슴 뭉클한 꿈이였어요 저는 그 꿈을 잊을수가 없군요~보고싶습니다^^지금쯤 천국에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