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띠 정말 착하네요 타국에 와서 단칸방에서 예비남편 상훈씨하고 힘겨운 셋방살이 견뎌내면 즐겁게 사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네요 젊음이란 정말좋네요 언제가 좋은날이 올꺼라고 믿습니다 이사힘들지만 우리나라 언어와 K문화습득 잘적응하고 밑바닥서부터 잘배우고 이해하고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상훈씨 알렉띠 겉은 천생연분 지구상 그어디에도 없다는걸 나이가 많이 먹으며 바가지와 경제력을 못채워 준다고 부부싸움 까지 하는 현대인을 보면 원룸.. 복층원룸에 행복함과 감사함을 느끼는 상훈씨 아내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될겁니다... 진정한 부부는 재물이 아닌 서로가 먼저... 그것을 느끼게 된다면 대한민국 이혼 많이 줄겁니다 . . 알렉띠 꽉 잡으세요...😊😊😊😊😊😊😊😊
제가 신혼 때 처음 세들어 살던 집 크기네요.. 그 집에서 3년 살면서 첫 아이도 생겼고.. 아이 임신 소식과 함께 24평 신축 아파트를 사서 이사를 갔어요.. 정말 행복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늘 응원하면서 영상을 보고있어요.. 살다보면 의견이 달라 언쟁도 하시겠지만 그러더라도 서로 존중하며 좋은 결론을 찾아내고 격려하며 사시는 모습 기대합니다.
두분이 행복해 하는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하나씩 늘려 가는 행복 갑자기 저희 신혼여행 시절이 생각납니다 저희도 단칸방 전세50맘원 짜리레서 시작 갤혼10년만에 TV를 샀다 또 10년만에 냉장고 살때 그 기분... 아무쪼록 두분 제 아들같이 며느리 같아요 항상 웃음으로 잃지 않고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
두 사람도 싸우시는구나! 신혼일 때는 서로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사소한 다툼을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양보하면서 현명하게 해소하면 천생연분이 되는거고, 안 그러면 이혼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상대방 입장에서 양보하는 것이 무척 힘들지만 이 고비만 잘 넘기면 나중에는 편안해지죠! 두분 천생연분하세요~~~
둘이 함께했던 모든 순간이 추억이됩니다. 철없고 몰라서 다투고 싸우고 서로알아가고 비좁은 집에서 싸워도 같이자다보면 나중엔 더욱 애뜻해지고 더 잘해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아내는 어떻게던 아껴서 더좋은곳으로 탈출할려고 노력하고 아이가 생기다보면 관심사가 하나로 모이고 이쁜모습보며 기뻐하다보면 어느덧커서 말안듯고 그러다보면 전우애가 생기죠 ㅎㅎㅎㅎ 나중엔 의리지키며살죠 조강지처랑 ㅋ 결혼은 사랑으로해야 재밋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