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몰리가 너무나도 좋아요... 설정중에서도 프레웨트 가문자체도 마법의 수준이 상당히 높은데다 몰리자체도 마법수준이 상당한... 그렇다보니 집안에서도 자연스럽게 마법으로 모든 집안일을 처리하고 전투 마법을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을 게 분명하지만 수많은 사람을 살해하며 살해 및 전투마법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벨라트릭스와 대적하며 이길 수 있다는게... 넘 좋았어...
마자요!! 지니랑 몰리 리덕토 쓰는거 너무 멋있고 좋아요 몰리가 벨라트릭스를 죽인게 캐붕이다 라고 하는 경우 있던데 사실 몰리도 프레웨트 가문으로 개쎈 마법사네 집안이고 마법들을 많이 사용하는 모습들이 나오니까 오히려 전형적인 자상한 어머니로 그려지던 몰리가 벨라트릭스라는 악의 편에 쎈 마녀를 한방에 물리치는게 더 멋있어 보이고 역시 그녀도 원래는 정말 강한 마법사 집안이었지 싶고 그래요 그리고 내딸은 안돼 대사두ㅠㅠㅠㅠ몰리의 보가트가 가족들의 죽음 일만큼 가족의 죽음을 무서워 하는데 그런 몰리 코앞에서 막둥이를 해칠려했으니...몰리의 가족사랑을 잘 보여주는 모습이기두 하구요 특히 모성애는 정말 강하다고 하니까요 해리포터 전체적인 내용 자체가 사랑인것과도 맞아떨어지구요
19:43 원래 천안에 toujours라는 빵집이 있었는데 cj가 toujours라는 빵집을 인수하려 했는데 잘 안되자 tous les jours라고 표졀했지 toujours는 언제나 라는 뜻이고 tous les jours는 매일매일 이라는 뜻 toujours와 tous les jours는 상표권 분쟁으로 진통을 격은 뒤 협의를 해서 마무리를 지었는데 협의 내용 때문인지는 몰라도 tous les jours는 천안 근처에 개업을 안했었지 암튼 tous les jours가 요즘 파리 바게트에게 개같이 따이고 추락중이라 샘통이라는 생각이 듬
옛날부터 생각한건데 해리포터는 시리즈 내내 순수혈통과의 갈등이 나오는데 웃긴건 이 순수혈통들이 크라브랑 고일 이 두명만 빼면 하나 같이 엄청 뛰어나다는거임 론은 자기 빼고 가족들이 매우매우 우수한 마법사라고 나오고 본인도 따지고 보면 주변에 널린 천재에 치여서 그렇지 성적도 안나쁘고 퀴디치도 잘함 시리우스나 제임스도 대놓고 천재라고 나오지 최강자 라인인 덤블도어나 그린델왈드도 순수혈통이지 그나마 해리랑 볼드모트가 혼혈인데 얘들은 엄청 오래된 순수혈통 가문의 피를 이은 놈들이고 기숙사끼리 경쟁하는거도 주인공 보정 왕창 받은 그리핀도르 턱밑으로 항상 슬레데린이 쫓아오고 있음 이걸 생각해보면 롤링 여사가 묘사를 잘못한게 아닐까 싶다
36:39 깨알 궁예:누구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영상 너무 잘만드셨다.....진짜 해리포터는 잠시 유행했던 소설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한 세기를 풍미한 '그리스 로마 신화'처럼 몇백년 후에는 잘알면 유식한 사람 취급 받는 일반상식 정도 될 듯하네요ㅋㅋㅋㅋ 귀상어님 혹시 다뤄주셨으면 좋을 것 같은 주제들이 몇 가지 있었는데요,,,, 한번 말씀드려 봐도 될까요?😅😅 1. 일단 '호그와트판 더글로리, 제임스와 스네이프의 학창시절'도 보고싶어요ㅜㅜㅜ 박연진을 뛰어넘는 희대의 쓰레기 제임스포터... 해리는 정이 안 가는 게 결국은 학폭 가해자의 아들이니까요,... 게다가 썸녀까지 뺏어갔어.....평생을 결혼도 안 할 정도로 사랑하는 여자를,, 이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도 있으실 것 같아서 영상으로 제작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그리고 또 보고싶은 주제 중 하나는 '해리포터, 알고보면 쏘시오패스?' 인데 이건 해리가 책에서는 좀 나은데 영화에서는 상황이나 대사 등이 너무 싸가지 없게 나와서... 특히 펠릭스펠리시스 마시고 슬러그혼 교수님한테 하는 태도는 거의 노인학대 수준 아니냐고요,ㅋㅋ 그리고 용서 받지 못할 저주도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사용하는 모습들... 암튼 여러모로 인성이 좀..ㅋㅋㅋ 3. 그 다음은 우리 말포이! ㅠㅠ 드레이코는 정말 해리포터 전체 캐릭터 중에 가장 여리고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선천적 환경 때문에 죽먹자도 억지로 한 거지, 애 자체는 참 선해요. 시계탑에서 결국 해리 못 죽일 때는 정말... 만약 해리였으면(어릴 때부터 말포이 가에서 태어나서 자랐다면) 망설임 하나 없이 죽이지 않았을까요...? 4. '알고보면 투머치토커 볼드모트' 볼드모트는 참 재미있는 인물임에 틀림 없는 것이,,, 물론 많은 사람을 학살하긴 했지만 악역치고는 상당히 신사적이고 젠틀하다고 생각되거든요. 솔직히 그가 해리포터를 죽일 기회는 수도 없이 많았지만 만나면 괜히 정중하게 인사부터 하자느니, 예전에 니가 어쨌니 저쨌니,,, 박찬호도 울고갈 투머치토커 같더라고요,, 거의 일부러 살려둔 지경으로 보이는데 생각보다 착한 것 같아요.ㅋㅋㅋㅋ 아 근데 스네이프 죽인 건 좀... 그건 아니야ㅠㅠㅠ 착하다는말 취소합니더,,, 초딩 때부터 해리포터 시리즈의 엄청난 팬인 저의 주관적인 생각들인데 어디 누구한테 말할 기회도 없고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그냥 혹시 소재 떨어지시거나 공감하시거나 하면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레드 사망 후 조지가 더 이상 페트로누스를 소환하지 못했다는 것은 공식 설정이 아닌, 팬들 사이에서 떠도는 루머입니다. 조지가 수십년을 더 살며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았을텐데, 그 이후로 행복한 기억이 단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그리고 페트로누스는 실제 경험했던 추억뿐 아니라 행복한 일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소환할 수 있습니다. 실제 해리는 더글리 가족을 떠나는 상상, 퀴디치 경기에서 우승하는 상상, 친구나 부모님의 모습 등을 상상하며 페트로누스를 소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