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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여호수아 23 - 24장; 사사기 1 - 2장 낭독 (표준새번역 듣기) 

사려니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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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여호수아가 끝이 나네요. 출애굽보다 훨씬 적은 분량으로 정복전쟁이 승리하고, 약속하신 땅을 분배한 뒤, 모세와 꼭 같이 이제껏 인도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신 역사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대한 순종과 충성을 명령하며 여호수아와 엘르아살 두 사람이 이끄는 시대도 빠르게 막을 내립니다. 조금 이상하게 다 주겠다 하신 약속의 땅에서 다 몰아내지 못하고 남아있는 민족들이 있는 상태로요.
사사기는 여호수아가 죽고 난 뒤, 이렇다할 지도자가 없는 상태로 하나님께 대한 절대의존과 지속적인 순종에 대한 시험과 점검의 시간으로 시작되고 있어요. 그리고 아주 빠르게 타락하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오늘 낭독의 마지막 절인 사사기 2:22-23절을 볼까요?
["이스라엘 백성이 나 주가 가르쳐 준 길을 그들의 조상처럼 충실하게 걸어가는지 가지 않는지를 시험하여 보겠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다른 민족들을 얼른 몰아내지 않고, 그 땅에 남아 있게 하셨으며, 여호수아에게도 그들을 넘겨 주지 않으셨던 것이다.]
우리 삶에 우리 신앙을 이끌며 돕고, 애타는 마음으로 도고하는 지도자가 있다면 복이어요. 그 안에서 누리며, 배우고, 하나님을 더욱 힘써 알아가야 해요. 그리고 때로는 내가 지도자가 되어 하나님을 구하고, 섬기고, 의존하며 살아가야 하는 날들도 있어요. 그 때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며(딤후 3:14) 여전히 나와 나의 집안은 주님을 섬기기로 결심하며(수24:15) 매일 말씀 앞에 치열하게 분투해야 하죠. 환경으로부터 잘 영향 받고, 죄가 자연스러운 나 자신과 말이예요.
저는 엄마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으로 가는 여정과 전투 중에 있고, 약속의 땅에서 나를 인도해왔던 절대적인 지도자는 이제 없어요. 물론 목양을 받는 목사님과 교회 공동체가 있습니다만, 모세와 여호수아처럼 제 인생에서 약속의 땅을 향한 여정에 완전히 따라야 할 강력한 지도자는 없어요. 저와 남편이 이제 우리 가정을 이끄는 다음 세대로 저희 아들에게 그런 지도자로 세워졌죠.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며 분투하면서 아직 다 못 쫓아낸 이 땅의 거민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어요.
"그래서" 매일 말씀을 읽습니다. 우리 아들은 지도자인 엄마아빠를 따라 이 여정과 정복 전쟁 속에서 매일 만나를 먹고 있나요? 정복 전쟁이 그쳐 만나를 먹지 않아도 되는 영역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여 누리게 하신 현재에 매일 하나님을 인정하고 있나요?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워 나중에 지도자가 되었을 때 나와 내 집이 여호와만 섬길 수 있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잘 배워가고 있을까요? 매일 살아가는 우리의 이유입니다.
함께 기도하며 사사기를 읽어가기로 해요😉
[표준새번역 낭독]
15-30분 사이로 낭독, 업데이트 됩니다.
제가 읽고 초등학교 4학년 아들에게 들려주려는 목적이지만
함께 유익이 되어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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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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