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역사 요약 강의중에서 최고인듯해요👍👍구석기부터 근대사까지 다 볼려구요 구독 잘안하는데 진심 구독하고구요❤❤❤ 로빈님 혹시 정말 정말 괜찮으시다면 일제강점기와 현대사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정말 매번 보아도 지루하지 않고 역사 사료까지 넣어주셔서 너무 좋아서요 다른곳에서는 이런거 절대 못보고 로빈님 영상을 보니 타 영상은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ㅠㅠㅠㅠㅠ혹시 괜찮으시다면 일제강점기와 현대사도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고려 실제 영토는 한반도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현 중국 내륙까지 포함이었습니다. 명나라에 의한 조선의 고대사 왜곡, 일본의 역사조작에 의해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동이족 영토는 중앙아시아 역사책과의 교차 검증, 일식기록과의 교착 검증이 필요합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lDdJ6tBC2Oo.htmlsi=pGL_8LUp14XVpXsp
고려사 ㅡ철령(鐵嶺) 이북은 원래 원조(元朝)에 속했던 것이니, 아울러 요동(遼東)에 귀속시키겠다. 그 나머지 개원(開元)·심양(瀋陽)·신주(信州) 등지의 군민(軍民)은 원래의 생업에 복귀시키도록 하라.” 초딩 ㅡ 강원도 어디에 개원 심양 있어요 ㅡ 식민사학자에게 물어봐
여진족 지도자 아골타의 조상이 신라 출신 김함보라서 고려를 부모의 나라로 모신다고는 했지만 이건 형식일 뿐이고, 실질적으로는 고려가 여진에게 동북9성을 반환했으니 감사의 뜻으로 립서비스 해준것에 가깝습니다. 여진 군대는 매우강해서 동시대 고려 거란 송나라를 압도했습니다. 고려도 결국 여진에 사대를 했고요.
사람들이 잘몰라서 그러는데.. 고려는 현종이후의(여요전쟁이후) 약 100여년간은 고려사는 물론 한국사에서도 탑5안에드는 전성기였습니다.. 거란과 영혼의 맞다이이후 군사들은 자연스레 정예화되었고.. 특히 문종시기에 극치를 이룹니다.. 화려한 문화가 발전되었고.. 그때의 기록을 보면 일반 백성들집의 굴뚝에서 연기가 멈추는 날이 없었다고 표현하여, 일반 백성들도 잘살았고.. 해마다 나라의 곡간이 쌓여.. 국가재정이 풍족하다못해 넘쳐났다고 기록되있으며.. 숙종시기에는 중앙군 지방군 다포함(상비군&징병한 군사들)해서 전 병력이 36만 8000명에 달하였습니다. 또 여진정벌때 꾸린 별무반17만을 선발대로 보냈고.. 후발대로 30만을 보낼 예정이었다고 기록되어있으니..별무반은 기존 병력에서 편성한게 아닌 새로 편성한 부대입니다..그래서 당시 고려의 군사 최대동원능력이 약 50만이라고 할수있죠..
사람들이 잘모르는데.. 여진은 금나라 건국이전의 고려 초중기까지만해도.. 여진의 여러갈래들 흑수말갈 속말말갈등의 여러 크고 작은 여진의 추장들이 고려에 스스로 귀부를 요청하고, 칭신을 하고, 조공을 바쳤습니다.. 고려사, 고려사절요, 요사, 금사, 송사등에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리고 후삼국통일전쟁때는 왕건휘하의 유금필이라는 명장은 거란, 여진의 여러 추장들을 복속시켜서.. 후삼국통일전쟁때 지원병력으로 썼습니다..
역사를 너~~무 교과서위주로만 보시네요.. 교과서의 역사는 아주 간추린것일뿐입니다.. 공부하다보면 깊이가 다릅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지금처럼 국경선이 명확하지 않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땅이 넓으니 모든 지역을 다 완전히 다스리는건 힘들어서.. 예전에는 형식상만 영토이지.. 사실상 영토가 아니라할정도의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땅이 많았습니다..그래서 금나라 건국이전의 여진족들은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는 땅에서 요나라(거란)과 고려에게 각각 반복속되어 살았습니다..
웃긴거는 고려사 고려사절요는 물론 송사, 금사, 요사등 중국의 기록에도.. (금나라건국이전) "고려의 영토는 서북쪽으로는 압연(압록강)에 한정되어있었지만.. 동북쪽으로는 선춘령(연해주지역, 옛 발해수도 상경성일대)에 이르렀다. 서북쪽으로는 고구려때보다 못하지만, 동북쪽으로는 고구려때보다 영토가 넓다." 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른 역사서에는 (금나라건국이전시기) 여진족들이 모여살던 연해주, 요동일대까지도 고려의 영토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환빠충 국뽕충이 아니라 순수 고려사와 중국사료에 기록되어있는 내용입니다.. 무슨 환빠마냥 고려영토가 중국전체였다 이딴식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사료상 고려의 영토는 반도는 물론 요동의 몇몇지역과 연해주까지였다고 기록되있는거죠.. 완전 영토러긴 보기 어려워도.. 적어도 영향권이 미치는 반복속된 지역으로 즉 강역이라고 말할수있죠..
역사 유튜브는 너무 재밌는데 댓글이 제일 큰 문제.. 그냥 댓글은 안보는게 낫다고 봄. 자신만의 역사관을 가지고 나머지는 전부 식민사학이나 가짜 역사로 취급하며 본인의 말만 진리라고 생각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음. 과학계의 지구평평이들과 똑같음. 우주,천문 영상 댓글도 비슷한 상황이죠.
근거가 있는 주장을 봐야죠, 현재 우리나라 고려 국경의 비정은 쓰다 소키치가 비정한 것을 이병도가 따라한거라 근거가 없이 그냥 정설이다 이러고 있습니다. 요사, 금사, 고려 당대 서긍이 쓴 고려도경,,고려사,,고려사지리지 등 1차 사료에 있는 걸 주장해야 맞다고 봅니다. 고려사 동계조에 공험진이 고려 동계의 국경이고 그 위치가 세종실록 지리지 등에서 두만강 북쪽 700리라고 나오는데,,, 한번 읽어보세요, 교과서가 아니라 진짜 역사책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배신감이 들죠
@@user-yk6gm1wk1c 궁금한게 역사 유튜브에 댓달면서 어디 사료 이름만 가져와서 제시하는데 그런 사람들 제대로 된 역사학 공부는 한 거임? 그들 사이에서만 통용되는 이론은 결국 우물 안의 회오리일 뿐인걸 왜 모르나? 그 이론이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이유를 파악하고 그걸 깨려면 이성적인 노력을 해야지 애도 아니고 떼쓴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건 알 텐데... 그리고 과거 영토에 왜 그렇게 집착함? 설령 과거에 시베리아까지 한국 왕조 영토였다한들 지금 아닌데 무슨 소용임? 거기가 한국의 영토였다는 근거가 있다고 해도 지금 한국은 한반도도 온전히 통치하지 못하는데? ㅋㅋㅋ 외국이 보면 쟤들은 무슨 본인들의 확실한 땅이었던 한반도 북부도 제대로 못 가는 쪼끄만 나라가 자꾸 잃어버린 고토니 뭐니라고 떠드네 라고 생각하지 진지하게 받아들일 거라고 봄? ㅋㅋㅋ 그런 게 통하려면 적어도 국제적인 영향력이 있어야 되는 거지. 막말로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 영토로 주장하고 온갖 억지 주장 펼치는데 한국인들은 솔직히 진지하게 독도 관련 사료 검토하고 근거 찾아보는 사람 3분의1도 안된다고 봄. 어디서 들어본, 어렴풋한 것으로만 알고 있지. 그런데도 한국 영토로 확연하게 자리잡고 있고 한국인들도 당연하게 생각하잖음. 실효 지배가 중요한 거지 과거 영토가 뭐가 중요한가.. 지금 잘하는 게 더 중요하지.. 한국 내에서 우리나라는 예부터 저 멀리 만주를 복속하고 중국과도 대등한 싸움을 해 왔으며 엄청난 강대국이었다고 자위하는 꼴밖에 더됨? 그리고 그 드넓은 영토를 몽땅 잃어버린 선조들은 뭐가 됨? ㅋㅋㅋ 그정도 체급이라면 일본한테 먹히지도 않았음. 난 대체 영토에 그렇게 집착하는 사람들 보면 저러고 싶을까 싶다. 하나같이 래퍼토리가 똑같다. 한국 역사에서 다른 분야의 강점을 내세울 순 없는 것인가? 부끄러운 일이다.
It's really pitiful to see the comments made by Koreans. For a colonial country, even the command of the military is with the Americans. No matter how poor North Korea is and closed, it is also a sovereign country.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o31_EA3sBPg.html 〈정종(靖宗)〉 7년(1041)에 최충(崔冲)이 영원(寧遠)·평로(平虜) 두 진(鎭)에 성(城)을 쌓았다. 고려사 지 권제36. 미안합니다. 테그 한 번만 올립니다. 고려의 영토를 잘 정리해 놓은 부분이 있어서 참조하시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