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가 천년역사라는데 인류에 저정도 오래된 나라가 없다는것만 해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되네요 신라는 지리적으로도 그당시 불리한위치였지만 진흥왕의 교육정책이 저는 한몫했다 생각합니다. 지금까지도 우리나라에는 자원하나 없지만 세계적 선진국으로 도약할수 있었던것도 결국 인재육성이니까요 . 과거와 현재 역시 역사를 알고나니 현재와 굉장히 연결돼있다 싶네요
정말 처음부터 쭉 보고 있는데 스토리 엄청 짱짱하네요 ! 그런데 영상을 보다보니까 23:58 이 부분에서 이해가 가지 않아서 댓글을 달아요 .. 9주 5소경은 신문왕 재위 시절에 있었던 일 같은데 무열왕 대로 돼 있어서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일까요 ? 너무 궁급합니다 …..😢😢
틀렸어요 김춘추는 당과 동맹을 맷고 한강 이북을 당나라 영토로인정,고태조 왕건이 신라를 멸하고 교려를 건국하나 평양이외 강원도 전체는 발해의 지배에 들어감 발해는 한국사가 아님 당신들은 백제 고구려 발해는 한민족이 아니라함 그러니 신라인외 한인은 없고 한국사도 없음 오직 신라사만 있을뿐 조선조도 한국인이 아니라함 조선조는 중국역사임 고구려 백제도 중국 역사이며 중국 영토임 화이팅 힘내세요 소한민국!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당 연합군이 백제를 쳐들어가는 부분에서, 당나라 군대가 고구려지역을 지나서 백제까지 갔을리는 없을테고...배를 이용하여 백제 지역에 상륙하여 바로 공격하던가, 또는 배를 이용하여 신라지역까지 와서 육상으로 백제지역으로 이동한다는건데... 그당시에 그럼 수백척의 배를 이용하여 서해를 건너서 중국에서 한반도 까지 왔다는 건가요?? 수만명이었을텐데.. 수백척도 아니고 수천척이 와야하는데 아무리 당나라 라도 그게 가능한가요? 천여년전에...
민족국가가 아닌 고대국가죠 국익과 민족은 직접 관련이 없고요. 혈통이 중요하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국익 추구에 너무 민족을 강조하는건 21세기에 바람직하지 않죠 독일과 오스트리아는 같은 게르만족이 주류지만 엄연히 각각의 국익을 추구하고요. 통일은 궁극적으로 필요하지만 김씨 유사왕조가 원하는 방식의 통일은 안됩니다. 시대를 민족을 거스르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골은 백인모습의 동양인 진골은 혼혈모습의 동양인입니다. 신라의시조 게세르칸 박혁거세가 백인얼굴의 동양인이었죠 삼국통일전쟁은 한반도에서 발생한게 아니라 중국에서 발생했어요. 한반도는 우리조상에겐 제주도같은 섬정도의 크키에요 그리고 신라에서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 인도테베트페르시아 나와바리국가) 나왔죠. 신라의 시조 게세르칸(박혁거세)가 점령한 땅이 몽골 러시아 중앙아시아 유럽일부 티베트 인도 페르시아입니다. 바이킹 바티칸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등 유럽종교와 왕과 그리고 오늘날 세기지배세력이 신라를 뿌리로 합니다
클라스가 낮다는 뜻임 ? 대륙인이기를 포기한 ?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다기보다 백제 고구려가 꺼꾸러지는 바람에 한반도 중남부의 주인이 된 결과. 그래도 당나라에 완전 복속되지 않고 발해가 생기게 되었으니 그나마 다행. 국뽕애들 고구려가 삼국 통일운운은 세상을 모르는 하루 강아지 생각이고 그나마 신라가 현실외교하여 버틴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점점 듬. 당시 중국은 현재의 미국 같았으니 물론 당나라 군대 얘기도 있지만 변방에 최정예군 보냈을리도 없고...
@@dddk236 당나라가 수십만 대군 보내도 연개소문과 양만춘이 하도 훌륭해서 고구려가 하드캐리해서 막은거지 어디까지나 당나라의 힘을 빌려서 백제 멸망 후 신라가 후방에서 고구려를 괴롭히니 고구려에서 북부와 남부 세력들끼이의 내분이 일어나서 당나라에게 멸망당한거임...
@@Silla__Kim.Yu-shin / 글쎄요. 김유신의 유능함은 인정하더라도 그 개인이 일일이 기나긴 백제-신라 전선을 다 보살필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제2차 포에니 전쟁 때가 그 좋은 예이지요. 카르타고는 한니발 바르카스라는 명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간의 생산력이나 제도 운영 등의 격차가 있어서, 이탈리아 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차지했던 로마에게 결정타를 날리지 못했습니다. 신라의 경우에는 그 사정이 더욱 열악해서 김유신의 활동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국력은 백제가 신라보다 앞섰습니다. 한강 하류가 있다지만 워낙 전장터가 된지 오래라 '생산성'에서는 그다지 역할을 하지 못했지요. 삼국통일 이후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백제와 신라가 1:1하면 김유신한테 백제가 멸망 당한다는 강변은 오류라 할 것입니다. 그러기에는 백제와 신라의 생산성이나 기초 국력 차이가 있었으니까요.
조선-위만 조선-위만 조선 멸망-부여-고구려-백제-신라-가야-가야 멸망-백제,고구려 멸망-통일신라-발해 건국-고려(후고구려)건국-후백제 건국-통일 신라 멸망-후백제 멸망-고려 통일-고려 멸망-조선 건국-조선 건국(단군 조선과 위만 조선과의 구별을 위해 단군 조선과 위만 조선의 앞에 옛 고 자를 붙임)
신라 말고 고구려가 통일을 했어야 했다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저는 의견이 다릅니다. 신라가 아닌 고구려가 통일을 하게 됬다면 우리는 한민족이라는 개념도 없이 중국의 소수 민족으로 분류되어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 고구려는 수나라와 당나라의 대규모 침략에 국운을 쏟아부어 막아내었지만 전쟁의 폐혜로 수많은 인구가 죽고 국토가 황폐화되어 나라 구실을 점점 못하고 있었고... 장수왕때 부터 이어진 국내성 귀족과 평양성 귀족들과의 갈등으로 인해 정치적으로도 분열되어 개판나기 오분전인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땅만 크지 얼마가지 못하고 부스러질 상태 였던 겁니다. 설령 그 악조건에서 고구려가 삼국통일을 한다 하더라도 수많은 반란이 전국각지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고구려보다는 상황이 괜찮았고 고구려민과 백제민 포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 신라조차도 반란으로 골머리를 썩혔는데 내부적으로 심히 분열되어 자기나라 땅 관리하기도 빡세진 고구려가 과연 전보다 넓어진 땅과 그 안에서 일어난 반란과 혼란을 제압할수 있을지도 미지수 입니다. 심지어 당나라는 끝까지 고구려 정벌을 포기하지 않을테니 말 그대로 고양이 한테 생선을 맡긴 꼴이 되버리는 겁니다... 분열되어 힘도 못쓰는 고구려를 이제 당나라가 힘도 안쓰고 "꿀꺽"삼켜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억측이 너무 심하시군요. 고구려는 멸망할 때까지도 '국제적인' 외교와 '강대국'으로서의 존재 의의가 있던 나라입니다. 고구려인들이 통일했다고 무작정 중국 대륙으로 뛰어들 것이라는 '단정'을 하는 것도 문제이고, 고구려가 통일하면 마치 중국의 소수민족으로 '직행'한다고 강변 하는 것도 논리의 비약인 듯합니다. 신라가 아니라 백제, 고구려, 가야 그 누가 통일을 했더라도 역사의 흐름이 어찌 될 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 강변하시는대로 '고구려가 개판나기 오분 전'인 상황인데 당나라가 턱밑의 잠재적 위협인 토번(티베트)을 놓아두고 고구려 정복에 국력을 기울여뜨린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시겠습니까? 게다가 신라가 고구려민과 백제민 포용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말씀은 바로 하시지요. 그렇게 한 인물은 '문무대왕'이지 그 외의 신라 임금들이 '적극적'이라는 증거는 별반 없습니다. 신라의 진정한 실패는 삼국 통일 이후 문무대왕의 포용정책을 사실상 '전면 폐기'한 점에 있습니다. 예외가 있다면 발해 창업 이후의 경덕왕의 경우는 문무대왕 만큼은 아니더라도 유민 포용 정책에 대한 성의가 있었습니다만 그 혼자서는 신라의 폐쇄성을 극복하는데 역부족이었지요.
그런데 의문이 드는게 백제가 신라의 40성을 뺏었다고 하는데 성이 40개면 거의 신라 함락 되는거 아닌가요? 앞뒤가 안맞는거 같은데요. 보통 성이 모든 지역마다 있었던것도 아니고 당시 인구도 많았던것도 아니라서 노동력이 한계가 있는데 성 40개 뺏었다면 신라 끝났다고 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신라 성이 몇개나 됐길래. 백제가 신라의 성을 뺏어서 백제의 성이 40개가 됐다 이런 뜻 아닐런지? 아니면 백제는 대륙으로 쫓겨 났다가 재 침공 해서 옛 백제지역 40개 성을 탈환 했다던가.
당나라엔 신라방이라고 신라인 구역이 있었다지 중국식 학문 중국식 이름 성 오늘날까 이어져 온것임 조선시대 그 꽃이 피어 중국에도 없는 고대 유교식제사 에 목숨걸다 정말 500년이나 묘지기들의 나라가 되었도다 그 장남은 평생 제사와 유교식 차례를 묘지기 수행을 위해 모든재산을 몰아주고 묘지기의 끝판왕이 조선시대임
불교국가 고려 개경시의 인구가 55만이였다 한양천도후에 수백년간 수도 한양의 인구는 10만선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조선전기 국력은 개경에서 뽑아 낸것이다 인구부양력이 불교국가 고려에도 떨어지고 구한말에야 겨우 20만이 다임 그 국가의 국력은 수도권에서 나오는 것이다 중국에 학문인 명당 풍수지리 주역 팔괘 이런것이 만든 것이다
영류왕이 잘하고 있었는데 탓하려면 너네 개소문이한태 따져야지 한강에서 빰맞고 엄한데다 프레임씌우고 화풀이네 너네 고구려백제 공통점이 뭔지아냐? 부여계출신 형제국에 내분으로 말아먹는거지 신라가 왜 통일한줄 아나? 일단 신라는 가야를 병합하고 김유신이라는 걸출한 영웅을 배출 개소문과 예식진이 난과 배신이 성공할때 김유신은 비담을 막았다 신라는 여왕과 화랑도 창단했지 고구려 말갈 돌권 백제 일본 5연합때 신라혼자 뒤늦게 발전하고 혼자서 다 막아내다 당을 이용하며 너네 구린내나는 국가들을 쓸어버렸지 그래서 천년신라라는 호칭이 생기지 발해따위 거란에게 말아먹는 주제에 ㅉㅉ
누구 마음대로 신라인의 후예라 하시는지? 3국 모두가 우리들의 조상님들이지 신라인의 후예라 단정함은 명백한 언어도단입니다. 현대 한국인들이 가야인들과 가장 가깝다는 기사도 있고(「울산매일신문」, 2022.06.21.일자 기사) 언어학적으로 3국이 지역 특색은 있었을지언정 중국의 강남과 강북처럼 근본적인 차이가 있는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3국 언어의 공통성에 대한 연구는 한겨레2004.03.15. 기사에 소개된 도수희 충남대 명예교수의 연구만 살펴보아도 좋을 터인데요. 신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과 신라만이 전부임을 강변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인줄 압니다.
신라를 이으면 반도에만 갇힌 국가가 되니까 후세 국가들이 고구려 이름을 따서 후고구려 고려 등으로 이름을 지은건데?신라가 고려에게 망한 시점에서 신라를 이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구려가 지금 북한땅이니 아니라고 치면 차라리 일본에게 지배당했던 역사 생각하면 그나마 백제를 잇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