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해유 ,,, !! 전 첫 해외여행을 미국 한달 , 그 이후에 방콕일주일 유럽3주에 파리도 한번 더 가고 일본 두번 그리고 파리3주 이렇게 다녀왔고 90프로 혼자 다녀왔는데, 인도는 뭔가 궁금한 나라이지만 가야겠다는 생각도 안들지만 용기도 안날 것 같더라구요 ! 이렇게 가서 영상 남겨주시는 유튜바 분들 덕분에 인도 간접경험, 간접여행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저도 이번에 파리 3주 가면서 유튜브 해볼까..했는데 실패했어요 ㅠㅠ 그때그때 폰 꺼내고 하는 것도 귀찮고 보통일이 아니더라구요 .. 여러모로 대단하십니당 ! 한국 돌아오신걸로 유튜브 봤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빠니보틀 곽튜브에 빠져있었는데 , 남편이 추천해 줬어요~^^ 유툽이 잘 안갈아 타지는 뭐가 있던데 , 한두개 남편과 같이 보다보니 어느새 제이방송만 보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어찌보면 역주행인가? ㅎㅎ 나중에는 사람이 궁금해져 예전걸 보게 되네요~ 선한사람 제이님 앞으로 이루고자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간절히 바라고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택시회사 때문에 우버가 불법이라뇨 택시회사가 입법권이나 사법권이라도 있나요? 본래 돈을 받고 자동차로 승객이나 화물을 운송하는 행위는 유상운송이라 하여 노란색 영업용 넘버를 달아야 할수 있어요 이 법은 아주 오래됐고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선진국 후진국 할것없이 이 법조항이 있는 나라가 많아요 근데 우버는 영업용 넘버비용을 투자하기 아까우니 불법으로 자가용 넘버로 하려다 쫓겨난거죠 전 택시기사는 아니고 저도 택시들 난폭운전에 질린 사람이라 그냥 택시 비난하는건 괜찮은데 그렇다고 우버나 카풀같이 나랏법도 우습게 여기는 회사들을 옹호하는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그럼 법개정하면 되는거 아니냐고요? 그 회사들이 넘버값 투자하면 충분히 합법적으로 사업할수 있어요 법 개정하면 택시기사들은 한순간에 실업자 되는거고 우버같은 외국기업이나 돈 벌게 해주는건데 아무리 택시가 미워도 그렇지 외국기업을 위해 자국민 실업자로 만들고 그 딸린가족들도 있을텐데.. 완전 매국노짓이죠 쇄국정책이니 혁신을 가로막니 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버도 돈받고 승객 태우는거 똑같은데 어떤면에서 혁신이라는건지 기술적인면도 제도적인면도 도무지 혁신이라 할만한것을 찾아보기 힘든데..
항공사 근무중인데 인도 진짜 비자도 짱나죠. 일본인데 한국인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일본인이 인도 갈때 여권은 반드시 바코드로 인식이 되는 여권이어야 하고 6개월이상 잔존 필요,도착해서 비자 취득 가능하며 출발전 E-VISA 취득 가능(ETA) E-VISA의 경우 첫번째 사용일 경우 반드시 Guaranteed 표시가 있어야 하고 두번째 방문일 경우 첫 인도 방문시 찍힌 입국 스탬프 날짜로 부터 재 방문일이 60일 이내여야 하고 세번째 방문일때는 비자 유효기간내 일경우 제한 없이 방문 가능;;;
인도전편정복끝ㅠㅠㅠ재밌는 미드 영원히 쎄굿바이 한거 같은 기분....씹덕인증ㅋㅋㅋㅋㅋ 제이님 영상보고나니 혼자는 못 떠나더라도 힐링도 하고 파이팅할겸 여행계획세우고있어요ㅎㅎ 미얀마 바간 껄로 만달레이 인레도 나중에 가봐야겠네요 좋은영상감사해요 여행도 좋지만 항상 몸조심하세요 진국인 제이님 10만가즈아❤
2006년인가 뭣모르고 갔던 짧은 콜카타 첫인상 비행기 내리는 순간부터 그윽한 암내와 더운 곰팡이 냄새 같은게 섞여서 코를 찌름에 현타 공항냄새인줄 알았던 그 스멜이, 나와서 시내 가는 버스를 타니 ㄹㅇ 바깥 공기 전체에 은은하게 화장실 냄새가 진동하고 있었음. 타고가는 내내. 또 현타 찜통이라 땀나는데 버스 시트는 더러워져서 원래 색을 알아볼 수 없는데다가 천 시트이고 에어콘따위 없었고 (영상에 버스 보니 바뀐거같기도 하고..) 시내 전체에서 암내 썩은내 진동하고 버스운전은 풀악셀 아님 풀브레이크로 사람속 뒤집어놓기를 두세시간. 창밖에서 겁나 쳐다보고 비도 오고. 현타 대잔치 그때 당시엔 최대한 긍정적으로 행복회로 돌렸었고 지금 돌아봐도 나름 경험이 되었던거 같은데, 다시 가고싶진 않다. 유튜버님도 아프지마시고 소매치기랑 거지랑 개랑 광신도?같은것도 본거같은데 조심하시고 무사히 마치시길 바랍니다.
헐 암냄새요? 컹 인도계미국애랑 같이 일한적 있는데 그 인도애 들어간 곳은 사람들이 몰래몰래 냄새제거제 뿌리고 환기시켰던 기억이 확 살아나네요 그 애 개인의 문제인줄 알았는데 인도사람의 체취가 그런건가란 생각에 멘붕 아니 인도국민 대부분이 그러면 얼마나 냄새가 심할까요@@
@@wlfhs88 옛날에 인도사이다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대 방콕 bts에서 만난 인도인 옆에서 진짜 코를 팍 찌르는 암내를 맡았음..아 이것이 말로만 듣던 인도사이다 인가 이런 생각을함..제일 기억에 남던게 파타야 호텔에서 인도인들 수영장 장악하면 다른 외국인들또한 물에 잘안들어감
저 고등학교 영어쌤이 20대초반에 혼자 인도여행을 갔다고해요. 인도에 머무는 동안 택시를 탄적이있는데(택시가 일반 승용차가 아니라 오토바이랑 트럭합친 모양??) 기사가 목적지로 안가고 자꾸 다른길로 갔데요. 그렇게 해서 도착한곳은 택시기사님 집. 집에들어가보니깐 택시기사 아내랑 갓난아기가 있었는데 선생님보고 아기를 한번만 안아달라고했데요. 그래서 품에 안아줬는데 그모습을 사진찍고 엄청 기뻐했다고 하는데, 외국인들이 되게 신기한가봐요.. 그러고 나서 기사님은 다시 목적지로 데려다줬다고 합니다ㅋㅋㅋ
밀폐된 공간에 있으면 인도 네팔 사람들 몸에서 카레에 들어가는 향신료 냄새가 장난아니죠 처음엔 암내인줄 알았는데 그게 큐민이란 향신료냄새로 인도 네팔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카레에는 큐민이 꼭 들어가고 일본 한국 중국은 큐민 냄새를 싫어하기에 큐민이 안들어간 카레가 일반적입니다.서양 사람들 암내하고는 틀린 냄새에요.큐민 카레 가루 냄새 한번만 맡아보면 얄수있어요.우리는 상상을 못하지만 이사람들 야채 사라다도 큐민을 넣고 무치고 볶음 요리도 큐민을 녛고 우리나라 마늘 사용하는 것처럼 많이 쓰는 재료로 당연히 땀으로 배출되기에 그 냄새나요.자기들 끼리는 모르겠다고 ㅎㅎ인도 네팔에 살때 버스 비행기 타면 정말 힘들었어요
인도 환상을 가진분들이 많은데,,,인도 대도시만 벗어나도 인도 현지인들도 위험해서 안간다는 지역이 있습니다,,자기들 표현으론 이 산길로 가면 (산적) 들이 많아서 못간다 합니다 그래서 10시간을 삥 돌아갈 정도로 2선도시 중소도시 들은 위험하고 치안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많아서 너무너무 위험해요...참고로 중국 북경 천진 도합15년, 인도 뉴델리-구루가운 도합 7년 살다 .단풍국 온지 6년 차입니다...근데 단풍국서 사업장 이름이 인도식 이름입니다...
자국 사람들이 다른 문화권을 쳐다보는건 솔직히 불편할 수 있지만 자연스럽게 생각해야겠죠 ... 사람 본능이 자신과 다른것에 관심을 가지는건 당연하니까요 ..우리도 외국인들 오면 많이 쳐다보잖아요 ... 외국인들 인터뷰 보면 한국인들이 쳐다봐서 민망하다는 의견이 많은데 .. 이건 만국 공통인거 같아요 .. 물론 도촬같은 범죄는 안되겠지만 인도가 그런게 교육되어있을리가 만무하잖아요 ..물론 다른 의미로 겁날 순 있다고 봅니다만 ...
저도 두달 전 인도를 갔었습니다. 단순한 호기심과 관심일 것이라 생각하려 해도 정말 노골적인 인도인들의 시선과 도촬은 굉장히 불편하고 무서웠어요. 장시간 비행에 지쳐있을 때 느껴지는 그 불편함은...말로 표현 못해요..(잘 때 사진 찍힐까봐 마스크랑 모자쓰고 잠..) 그럼에도 저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인도를 가고싶어요! 그 속에서도 순박했고, 순수하게 동양인인 저를 좋아 해줬던 그 친구들과 사람들이 정말 좋았거든요 아 빅토리아 메모리얼 앞에서 사 먹었던 망고 아이스크림이 진짜 맛있었구여 아마 길거리에서도 쉽게 사 먹을 수 있을거 같긴 하지만ㅋㅋㅋㅋ 남은 여행도 무사히 즐겁게 하시길! 🙏
한국인들은 인도에 뭔가 환상을 가지고 있죠. 현실은 한국은 비교할수도 없을정도로 매년 수백만 마리의 개를 많이 잡아먹는 나라이고, 인도의 수드라들이 살고있는 뒷골목 가보면 개를 도축하느라 피바다된 골목길을 여러군데 볼수 있습니다. 인도를 제대로 알고싶다면 수드라들이 사는 지역을 꼭 구경해보시길. 인도 전체인구의 1/3이 여전히 수드라들이니까. 참고로 인도 여자들중 이마에 검은색 빈디를 하고 있는 여자들은 조심하시길. 매춘,사기,소매치기 등 상당히 위험합니다.
안녕하셔요 영진님?? 남편은 요즘 종일 j님 영상 틀어놓고 있습니다 ㅋ 인도 독일 북유럽 프라하편 등등 다 보고 지금 그리스편 보고 있네요 우리도 한번여행나가면 45일씩 지내다 오는데 언제 제이님 처럼 세계여행 한번 할수 있을런지 ㅠ 젊을때 너무 값진경험에 부러울 따름입니다 하루빨리 뱅기 뜨는 그날을 기다리며 ~~~ 계속 정주행 합니다
저도 작년에 파리에서 도쿄 나리타를 가게되서 파리에서 아부다비,아부다비에서 나리타행 비행기를 타게되었는 데 희한하게 아부다비공항 게이트에 저랑 친구단둘이 빼고 전부다 일본인이더라구요.. 일본인들이 다쳐다보고 의자에앉아있는데 젊은 분들은 와서 영어로 물어보더라구요. 그리고 저흰 항공사 측에서 배려인지 뭔지.. 더희둘만 3-4-3인데 왼쪽렬을 다 주시더라구요..체크인 할때부터 그렇게 해주는거보니.. 먼 곳도 아닌데 멀리서 경유할라고 가는것처럼보이나봐요..
4:24 도촬 뭐야,, 몰카 뭐야 ㄷㄷㄷㄹㄷㄷㄹㄷ 승무원한테 제지해 달라고 말이라도 해 보지 그랬어요 ㅠㅠ - 저는 남미에서 경찰 신고하고 경찰서 가서 통역사 불러놓고 고소장도 써 봄 ㅂㄷㅂㄷ 7:08 "뭔가 잡아갈 거 같애" ㅋㅋㅋㅋㅋㅋㅋ 남미 여행 시작할 때, 한밤중에 페루 리마 공항에 내려서 택시 타면서 했던 생각이랑 똑같음! 영어 통할 줄 알았는데 1도 안통하고^^ 택시기사가 스페니쉬로 전화하는데 "지금 한 놈 태워간다 준비해" 뭐 이런 대화일 것 같고 ㅋㅋㅋ 택시기사 잠깐 내렸을 때, 차안에 빠루 같은 공구 있나 둘러보고 ㅋㅋㅋ 현실은 되게 친절한 기사였다고 한다 ㅎㅎ 10:27 노 버스....앗 아아...... 😧 새로운 곳에 도착하면 별 일 없어도 여행자 인포에 들러서 지도랑 팜플렛 챙기고, 주요 교통편이랑 기본적인 것들 물어보면 좋아요. 그게 제일 최신 정보니까
저는 13여년전쯤에 다녀왔습니다. 뉴델리 공항에 내려 자이푸르였나 아무튼 인도하면 숨이 탁 막히는 공기 인도인들 몸에서 퍼지는 카레냄새 백밀러 없는 차 시끄러운 경적소리 차선도 없어 신호등도 없는데 딱지는 어떻게 끊기는지 거리는 소들이 넘쳐나고 사람들 큰 볼일도 아무데서나 막 보고 물건파는 애들 딸라딸라 하며 앵겨붙고 어딜가나 뚫어져라 쳐다보는 시선들 등등 예전이나 지금이나 혼자 다니기에 그닥 좋은곳은 아닌게 맞습니다. 사서 고생하기 좋아하는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드디어 인도라!!!!!! 그냥 인도하면 뭔가....... 물조심.....물조심...인도편은 벌써 몇 번을 봤습니다. 볼때마다...웃음 걱정 ....늘 어디곳을 여행을 가기전에 두려움 설렘 기대감 제이님은 여행 DNA가 한 2프로는 부족하고 하지만 좋은 사람들이 도처에서 기다리고 있으니 그것보다 좋은게 있을까요....ㅎㅎㅎㅎㅎ
저는 인도여행 1달 정도 혼자 잘 다녀왔었습니다. 저는 델리 인 - 콜카타 아웃이였는데 콜카타에서 방콕으로 갈 때 수화물에 액션캠을 넣는 바람이 수화물이 오지 못해서 다시 왕복 20만원을 써서 콜카타로 가서 짐을 가져온 경험이 있어서 콜카타 공항을 2번이나 가는 경험을 했었는데 ㅋㅋㅋ 다시보니 되게 반갑네요. 인도 수화물 검문검색이 생각보다 엄청 빡샌편이라서 배터리나 휴지 금지품목 잘 체크하셔야 저같은 시간과 돈 낭비를 안할 수 있습니다 ㅋㅋ 아! 그리고 인도에서는 우버와 올라를 잘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택시 그냥타면 100% 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