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한민국에서 야구관련 유투브 통틀어서 가장 훌륭한 컨텐츠가 여기서 탄생할 줄이야ㅋㅋㅋㅋㅋㅋ🎉🎉🎉 태균이형 그는 도대체... 이승원스카우트님하고 티키타카가 미쳤다... 정말 라디오처럼 다른일하면서 편하게 들을 수 있으면서 야구관련 내용까지 정말 알찬 컨텐츠. 태균이형 운동부둘이왔어요에서 칼로리 만땅 충전하시고 52hz에서 다 써주세요. 요즘 뜨거운 이승원스카우트님이랑 싸우지마시고 오래오래 좋은 컨텐츠 만들어주세요.❤❤❤
평소에 궁금한 내용이었는데 드디어! 이렇게 전문가가 자세히 다뤄주는 영상이 나왔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내년 프로야구가 더 기대되요. 이승원 스카우트님! 김태균 위원님! 두분의 전문적인 야구 토크 오래오래 보고 싶어요. 시즌이 시작되면 두분 다 바쁘셔서 지금처럼 자주는 못 뵐려나 싶지만 꾸준히만 해주신다면 주기가 길어져도 괜찮습니다. 화이팅!!
보통 선수들 유튜브 보면 종목에 대한 강의나 전현직 선수들이랑 대화하는 형식이 대부분인데 라디오컨셉으로 야구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는거 독특하면서도 재밌어요!!! 다른 유튭이랑 차별성 확실히 생김 👍👍 먹방만 찍던 김태균 선수가 아니다!!!! 야구에 대해 심오한 생각을 나누는 김태균이다!
엄연히 ’스트라이크 존‘에 대한 규정이 존재하는데 이때까지 땅바닥으로 떨어지는 브레이킹볼이 스트라이크가 아니었던건 기존 심판들의 잘못이죠 비정상의 정상화라 생각합니다 스트 존에 대한 규정을 손 보든 선수들이 적응하든 해야죠 그리고 요즘은 포수가 공잡고 0.1-2초 내에 심판귀에 결과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좀 억까인것 같아요 해당 기술에 문제가 없다는 전제 하에 프레이밍 기술이 쓸모없어지는 것 이외에는 정말 좋은 도입이라 생각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나 두분의 토크쇼는 언제나 너무너무 재밌어요!^^ 이번 주제는 피치클락이랑 AI스트라이크존 볼판정에 대해 얘기 해줬는데?!,,ㅎ 우선은 피치클락에대해서는 투수가 볼던지는것까지랑 준비성 등등 고려햇을때! 각각의 선수들 마다! 차이는 잇는데?! 잘할지는 애매모하 하는거 같네요!ㅠㅜㅜ😢😢😢😢😢😢😢😢올해도! 이제도가 도입이 됬는데?!,, 선수들이 잘 적응을 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그래도 볼만 하겟다라는 예상은 되겟네요!^^ 믿어봐야죠~~^^😊😊😊😊😊😊😊😊😊⚾️⚾️⚾️⚾️⚾️⚾️⚾️⚾️
막연하게 알고 있던 피치클락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게 얼핏 들으면 투수에게 제한이 준 것 같지만, 어떤 의미에서는 타자에게 더 제한을 가한 것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결국 피치클락에 영향을 받는 선수는 있겠지만, 타자와 투수간의 유불리는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것인 것 같아요.
두 분의 의견도 충분히 공감합니다만, 경기의 주인공은 선수가 되어야 하는데 심판이 주인공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스트라이크존과 볼 판정은 어느 팀이든 똑같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심판이 심판같지 않은 심판도 있어요. 규칙도 모르는 것 같이 보이는 심판도 있습니다. 볼 판정 외에는 기계가 하는 건 없으니까 아직도 야구는 볼거리가 많다고 봅니다. 피치클락은 kbo에서는 싸인 주고받기가 많은데 15초 안에 가능할까요? 싸인이 결국 이기기위한 작전인데 적어도 20초는 돼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심정을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야구는 저녁 시간의 친구라, 선수들 생각 안 하고 제 생각만 하자면 최대한 많은 경기, 오랜 시간동안 했으면 해요 ㅎ 적어도 3시간은 꽉 채우면 좋겠어요 ㅎㅎ 집관은 휴식,힐링,라디오 느낌으로 보고 직관은 태균성님 말대로 맛있는 거 먹고 응원하며 즐기기 때문에 오래 하는 지금이 너무 좋아요! 집 가는 거 힘든 거 빼면...
AI심판같은 경우 우려도 말씀하셨지만.. 축구같은 경우도 오프사이드 판정을 완전히 자동화 한다던가 VAR이 생겨난 다음에 비슷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심판의 권위 하락, 오심상황의 묘한 볼거리, 경기 리듬을 해친다 등등.. 지금은 완전히 자리잡았는데, 저 우려에 대한 부분은 거의 언급조차 안되고 있어요. 오프사이드 라인 판정을 알아서 해주니 심판이 오히려 부담없이 판정을 내릴 수 있고, VAR의 템포하락 문제도 따로 VOR실을 만들어서 전문 심판을 배치해서 최대한 템포에 지장이 안가게끔 했고, 정말 애매하거나 오심이 있었을 경우에만 주심과 소통하거든요. 야구 AI심판도 우려하시는 부분을 완화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이 생길것 같아요. 가끔은 오심이 재미가 아니라 너무 큰 박탈감을 주다보니 그런부분은 없었으면 합니다
피치클락 도입은 찬성합니다. 근데 15초 8초는 너무 빠른거 같고 우리나라식으로 1-2초 정도 조금 늘려도 나쁘지 않을지도? 그리고 보상판정, 오심도 경기 일부, 프레이밍 얘기하면서 ai심판은 도입은 시기상조다 하시는데 지금 말씀하시거 모두 하나같이 팬들 화나게하는 것들임. 그래서 다음해에 한번 도입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옛날에 배구 참 좋아했는데 서브권이 사라지고 안보게 됐어요. 요즘 야구도 예전만 못한게 고의사구를 치고 나가는 개구리 타법도 못보게 되고 너무 투수에게 압박을 줘 HBP 후엔 반드시 사과해야하고 벤치클리어링이 없는 이유가 서열잡이가 타팀간에도 생성이 되었다는 것인데 야구적 요소에 개입이 너무 많아졌어요. 나름 홈플레이트 블로킹도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그것도 없고...그리고 시간을 줄이려면 7회까지 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대부분의 말에 동의 합니다. 특히 볼거리, 재미, 프레이밍, 심판의 대한 부분 등등... 이런 부분 너무 심히게 동의 합니다. 그러나 타자가 칠수 없는 존을 통과하는 볼이 있다는 건 전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변화구가 존으로 통과했는데 칠수 없다는 말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오히려 적응이 쉬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스트라이크 존을 통과하는데 포수 미트가 땅에 닿는 다는 건... 그 짦은 거리에서 40cm 정도 떨어지는 공이라는건데... 아리랑 볼이 아닌데 그런 공을 던질수 있는 투수가 이득을 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아리랑볼이 타자 입장에서 터무니 없이 높이 지나가는데 포수 미트에는 스트라이크 로들어와서 이득을 보는 공이죠. 내년이 되어 봐야 이 부분이 재미의 한 부분을 가지고 가는지 중요한 부분에만 집중하게 만들어서 더 재밌어지는지 궁금하네요
역시 현역 시절 심판이 주는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다우시네요!! 심판 판정도 경기의 일부라고 생각하는 모습 멋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KBO 심판들 대우도 열악하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든 직업인 것 같아서 야구의 재미 차원의 문제보다는 심판들 숨 좀 쉬게... abs 도입이 일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악플이 너무 심해요. 아무리 잘못된 판정 때문이라고 해도 도를 지나치는 수준입니다 현재는 😢 하지만 말마따나 MLB에서도 아직 도입하지 않은 시스템을 너무 급하게 도입하려는 것 같아서 좀 우려가 됩니다.. 저는 경기 끝나고 알럽베 보고 나면 금방 11시 되어서 KBO도 경기 시간이 2시간 40분 선으로 줄어들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대신 경기 시작 시간을 6시 30분에서 7시로 늦춰야겠죠? 퇴근하고 가서 7시 넘어 도착하는 직장인들이 많은데 2시간 보고 나오면 진짜 돈 아깝다는 생각 들 것 같음 ㅋㅋㅋㅋ 아예 처음부터 직관했는데 완전 투수전이라 2시간 반 이렇게 걸리는 건 괜찮은데 늦게 도착했는데 일찍 끝나면 좀 아쉬울 거 같아요. 야구 티켓값도 모른다고 하시면서 팬 마음을 되게 잘 이해하시는 거 같아서 신기해요 공감왕 김태균 👏👏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심판들이 옛날부터 선수들에게 해온 짓이 있어서..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스트라이크 판정이 약간의 항의를 해도 심판이 흥분해서 선수에게 반말하고 화내던 게 일상이었어요. 그런 모습을 팬들이 너무 많이 보다 보니 지금의 심판들이 욕을 먹을 수밖에 없죠. 유튜브에서 찾아보시면 보는 사람이 더 화가 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