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는 헐거워지면 채우나 마나임. 그리고 기가막히게 브레이크 타이밍에 가속이 시작되고 시동끄니까 가속도 끝남. 브레이크 밟았다는 증거는 그 어디에도 없음. 기계는 말그대로 기계라서 조작하는데로 움직임. 운전자의 운전미숙을 욕하고 싶지는 않은데 그래도 그렇지 급가속이니 뭐니 운운하는거는 좀....다들 맥락에 맞는 생각을 좀 했으면..
저도 몇 년전 경부고속도로에서 아들을 태우고 가다가 영상에 나오는 것과 같은 무시무시한 급발진을 경험했습니다. 차들 흐름이 꽤 있는 상황이었는데 110km정도에서 정상적으로 잘 가고 있던 상태에서 차가 갑자기 엔진이 살아있는 것처럼 앞으로 급발진했었고 브레이크는 물론 안되었습니다. 당시 4차선 고속도로에서 1차선으로 가고 있었는데 저는 옆차선으로 빠질 여유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순간 제일 먼저 비상등을 켰었고 앞차와 점점 가까워지는데 아 이제 사고가 나는구나 싶어서 정말 무서웠습니다. 간격을 잘 유지하며 오던 뒷차가 비상등을 켜고 갑자기 돌진하니까 이상함을 느꼈는지 바로 길을 비켜준 앞차가 지금 생각해도 너무 고맙습니다. 앞차 덕분에 겨우 앞에 거리를 확보하고 차선을 변경해서 갓길로 빠지면서 브ㄹ레이크가 안되니 엔진브레이크를 걸었습니다. 다행히 속도가 좀 줄어서 차를 세워보려고 브레이크에 발을 살짝 대니까 또 엔진이 살아날뛰는 것처럼 rpm이 확 올라가길래 아무 것도 밟지않고 몇 km를 갓길로 가다보니 서서히 속도가 줄어들어서 시동을 끄고 차를 세웠습니다. 다시 그 차 시동을 켜고 싶지 않아서 바로 렉카를 불러서 목적지에 있는 차량제조사 서비스센터에 입고를 시켰는데 제조사에서는 급발진 흔적이 없다고 차량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하더라구요. 혼자 운전하고 있었으면 사고가 나도 나만 다치면 그만이지만 아들을 차에 태우고 있어서 아찔하던 그 순간 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사고로 이어지지 않아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뉴스에서 급발진 사고 소식이 나올 때 마다 운전미숙 등등으로 이야기 하며 차량결함이 아니라는 것으로 결론내는 걸 보면 너무 화가 납니다. 분명 급발진은 있습니다!!! 운행 중인 차가 내 통제를 벗어나며 마치 짐승이 날뛰는 것처럼 엔진이 살아 날뛰던 것 같던 그 느낌이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쳐집니다.
헐. 뒷차 블박차들 좀 제보좀해줘요..ㅜㅜ 정말 조마조마하면서 보는데... 겁나서 어디 타겠어요~ㅜㅠ 이 사건 공론화 해야할것 같은데... 블박차 조금만 힘내세요...다행히 사고가 나질 않아서 정말 다행인데 이런사건은 정말 많을것 같아요. 꼭 원인 찾고 제조사들이 인정을 했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이와 같은 브레이크 미발동 현상이나, 급발진 상황에서 대처법 알려드립니다. 1. 브레이크를 서서히 여러번 밟지말고 확 밟는다. 2. 기어를 중립에 놓는다. 3. 안전한 곳에서 시동을 끈다. 위 행동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다 해도 대처가 된다는 보장이 없고 사람이 긴박한 상황에서 침착히 성공할 확률이 낮은지라 이것만 기억 하세요. "반드시 앞에 있는 차량에 박아서 멈춰야 합니다" 사람 심리가 이리저리 장애물 피해가면서 지금의 위기를 넘기면 어떻게 될거라 생각하지만, 속도가 붙기 전에 바로 박아서 속도를 줄이는 게 상책입니다. 남에게 피해준다 생각하지 마시고 속도가 붙기 전에 접촉사고를 내서 속도를 줄이세요. 전봇대, 가드레일, 가로등 등의 구조물은 에너지가 집적되서 운전자가 받는 충격이 고도로 집중이되어 피해가 강력한데, 차량은 뒤에서 박으면 운동에너지가 전달되어 앞차가 충격과 함께 전진하며 에너지가 분산되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끝이지만, 차량은 보험처리 하면 되는 것이니... 속도가 더 붙어 제어가 안되는 상태에서 더 큰 대형사고를 일으키기 전에 바로 판단하셔서 앞에 있는 차량에 박아서 세우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레이 차량은 제보자가 나타나기를...
너무 침착하다고 주작 같다고 하는데 눈길에 브레이크 밟고 차가 다리위에서 한참을 돌다가 다리 밖으로 떨어지려는 사고를 당했을때 제 자신이 놀랍도록 침착해졌었습니다. 너무 놀라면 혈압이 뚝 떨어지고 머리가 하얘지고 놀랍도록 침착해집니다. 흥분해서 날뛸 여유가 없어요. 진짜 심장이 멈추는 느낌이 들어요. 살아야한다, 무조건 살아야한다 이 생각이 들면 사람이 침착해집니다. 숨소리도 안나요. 이건 겪어본 사람만이 알아요. 침착하다고 주작아니냐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user-dw5br8gg7w 아고 어쩌나,, 부모님 두 분은 뛰어난 머리를 얻는 대신 딸한텐 신경을 못썼나보넹 ㅠㅠ 부모님이 너 인성교육 그렇게 하시디? 부모님이 의사인게 뭐 떵떵 거리며 본인이 뭐라도 되는 것처럼 자랑할 일이양?? 그래봤자 부모님이 이루신 업적이쥐 뭐 운좋게 그 혜택받는 너는 감사한 줄도 모르고 남 깔보고 다니는데 에휴ㅜㅜ 부모님이 안타깝다ㅠ 정상적인 부모고 자식을 제대로 키우려는 부모면 자식이 이런식으로 살면 되게 속상할텐뎅 ㅎㅎ 꼭 보면 부모님 돈 많아도 생각도 어리고 개념없는 자식들 있더라 뭐 어쩔 수 없지🤷🏻♀️ 집에서 인성교육은 안시키나보지 뭥. 아니면 부모님도 똑같거나~ 그리구 나 레이 안타는데?? 나도 금수저는 아니지만 부족한 거 없이 자라왔구 아버지 어머니 두 분 다 의사 못지 않게 버셔 비엠은 아니지만 차도 사주셨궁:) 난 그래도 부모님 돈은 부모님 돈이고 어차피 내 돈이 아니니 그런식으로 부모님이 해주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서 못 가진 사람들 무시하진 않는다 야 ㅋㅋㅋㅋㅋ 나도 성인인데 언제까지 부모님이 해줄 순 없잖아? 내 능력 키워 사는게 진짜 남들이 보기에도 멋있는거지 그걸 모르넹ㅋㅋ 뭐 그렇게 살앙 세상 혼자사는 것두 아니고 너도 언젠가 직장 들어가야 될텐데? 설마 무능력하게 부모님한테 들러붙어 살진 않을거고. 너같이 돈 좀 있는 집안에서만 모인 직장은 없엉 ㅎㅎ 자업자득이지
최초 앞차에 브레이크등이 점등되며 감속하자 제보자차량이 감속시점에서 경적과 동시에 급가속시작 여기서 의문점은 제보자 차량은 왜 브레킹 시점에서 가속이 시작되였을까 감속상황에서 혹시 브레이크 와 가속페달을 혼동하여 가속페달을 밟은게 아닐까? 하는 의심점과 기흥ic에서 신갈ic까지 거리가 약8km 제보자차량의 속도가 약시속120km 정도 그속도에서 8km거리를 풀브레킹으로도 계속 급가속을 유지했다며면 브레이크페드와 브레이크로터 과열로 심각한 마모와 열변형 또는 과열로 부품소착 화재등 부품변형을 알수있는데 해당차량부품은 정상소견 그럼 브레이크를 정말 밟은게 맞을까 하는 의구심이 20년 버스기사 30년 택시기사도 여객기 기장도 순간 어이없는실수는 하는게 사람
왜 최근 급발진영상 100개 중에 99프로가 60대이상임? 한문철이랑 뉴스. 젊은사람이면 더더욱 공론화될건데 왜 없음? 뇌 우동사리냐? 급발진은 고령자한테 몰려있노? 실제 운전자는 3~50대가 제일많은데. 브레이크 밟으면 차는 무조건 서게 돼있는데 자기는 밟았다고 하면 뭘 밟았겠음? 사람이 브레이큰줄알고 밟았는데 튀어나가면 당황해서 더밟는다. 젊은사람들이야 바로 반응해버리지. 60이상이면 진짜 인지능력떨어지고 기억력이랑 방금한 행동도 뭘했는지 까먹는다.
@@user-dt6zw6ry7z 어마어마한 운전 실력자가 차에 결함이 있어서 까닥 잘못하다가 벽에 최고속도로 갖다 박고 뒤질 뻔 한 일이 다수 있었을까요... 처음 겪는 일엔 누구나 당황한답니다. 이론으로 배워서 실행하는 것도 어려운데 잘 알려지지 않은 일을 경험한다는 것 자체가 무서운 일이에요;
주작이 아니라면 운전한 아빠 온가족 다 잡아죽일뻔 한것임 앞차를 빨리 들이박든지 속도가 좀 줄었을때 ( 왜 줄었는지 이부분이 수상하지만) 옆벽이건 뭐건 최우선적으로 차부터 세워야지 뭔 여유자작 기스하나 안내고 차를 세우겠다고 하는지.... 급발진이다 싶으면 무조건 빨리 앞에있는차 뒤를 박고 옆 벽을 받고 세우는것임 뭔 비디오 게임도 아니고 요리 조리 너무도 여유작작 가족들도 너무도 여유작작.....
앞 차가 브레이크를 밟자, 블박 차주도 브레이크를 밟았는데 차가 튀어나가네? 응. 가속 페달 밟은거임 급발진 호소자들 영상 전부 봤는데 다들 기가 막히게도 브레이크 타이밍에 차가 가속함 코너, 방지턱, 사람, 앞 차 제동시 브레이크 밟아야 할 타이밍에 갑자기 가속하네? 응. 가속 페달 밟은거야 브레이크등 안들어오는것도 똑같고ㅋ 차가 의도치 않게 가속하면,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세요 그리고 브레이크를 밟으세요 상식입니다
@@user-zq2mu4xm3u 차량 충돌테스트를 60키로정도에서해 그래도 앞에 다 박살난다 그런데 100키로 훨씬넘는 속도에서 비벼봐라 차가 버텨주질 못해 그어떤 차도 비비면 불꽃튀어서 열받아 화재나던가 비비다 고정물체에 걸려서 차돌아버리면 전도되서 데굴데굴이야 그러면서 옆차치면 대형사고다 그리고 절대 고정형물체 박으면 죽는다 충격흡수가아니라 그 고정물체로인해 강한충격받아서 죽는다 가르레일같이 찌그러지는 재질같은 연질 재질 박아야 부숴지면서 충격흡수되서 비비라고 말하는거지 그리고 비비다가 연석에 바퀴 잘못체이면 그냥 날아가버린다 하이패스 사고가 왜나는데 중간으로 안가고 연석타고 올라가서 옆으로 눕는게 허다해요
@@mmmaasisi9464 저 상황에서 제일 당황스러운 사람은 무조건 운전자임. 옆에 있는사람은 지금 저 상황을 운전자보다 더 잘 파악할 수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영상 초반 운전자는 차량 피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하면서 운전 해오던것 중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하고 있는데, 이미 했다는걸 또 하라고 하고 대답했는데 또 하라고 계속 말하면 솔직히 저건 운전자분이 엄청 대단한거임. 본인이 그 상황에서 운전대 잡고 있었다? 아마 10에 9은 좀 닥치라고 할 가능성 높음 지금 제일 당황스럽고 조치를 취하려는데 계속 옆에서 뭐라고 하면 노답임;; 저런 상황에선 진짜 최대한 차분하게 운전자나 아들처럼 사태파악 후 조치를 최대로 생각하는게 좋지.
[문통님의 공지] 코로나 주범 = 코리안들 (대구서민, 부천서민, 제주도 유학생, 전국 고교생, 구로구 직장인들, 전국 콜센터 여직딩들, 전국 줌바 댄서, 전국 요가 강사들, 세종시 맘들, 청주시 맘들, 전주 한옥 마을 서민들, 신첨지, 교회인, 인천 학원 강사들, 이태원동 서민들, 전국 코노 점주, 전국 피시방 점주)
사이드, 그러니깐 파킹 브레이크가 운전석 왼쪽 하단에 페달 방식으로 달린 '풋 파킹 브레이크' 인 모양인데, 풋 파킹 브레이크 달린 차 운전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이게 생각보다 힘줘서 깊게 밟아서 걸어야 최대 장력으로 걸리고, 그것보다 얕게 밟아서 걸거나 케이블 장력이 느슨해진 상태면 사실상 제동능력이 거의 없음... 케이블 장력도 얼마나 잘 느슨해지는지, 경사로에 주차하고 풋 파킹 브레이크만 걸면 밀리는 경우도 꽤 있어서, 장력이 약해졌다 싶으면 파킹 브레이크 페달 위쪽 너트를 렌치로 조여서 장력을 조절해줘야됨. 결론) 풋 파킹 브레이크 제대로 안걸거나, 좀 오래타서 장력이 약해진 차는 파킹 브레이크 걸어봤자 엑셀 밟으면 그냥 밟는대로 나감... 경고음은 울리는데 앞으로 가는데는 크게 지장 없을 정도임
네. 약해요. 제가 사이드(풋 방식) 채운 채 주차요금을 내는데 차가 퍽 튕겨나갔어요. 손을 뻗어 카드를 꽂는다는게 악셀에 발이 닿았나봐요. 몸을 쭉 뻗는 자세에 악셀이 닿을 수 있었나봐요. 기어까지 P에 놨어야하는데 D에 놓고있어서.. 너무 약해요. 그래도 아예 안되는건 아니라서 악셀 안밟으면 전진하지는 않는데, 악셀을 이기지는 못하더라고요. 차단기에 앞유리 살짝 닿았는데 부서지지는 않아서 피해는 없었어요. 경비원이 나오더니 저같은 사례 한달에 몇 건씩 있다고 하더라고요. 다음부턴 꼭 P단에.. 영상 나온거처럼 엔진 브레이크 수동으로 세우는거 모든 운전자들이 연습해봤으면 해요. 차량 결함이든 페달 실수든 뭐든 일단 사고는 안났잖아요.
영상 핵심과 관계없이 사이드 브레이크 경험만 풀자면 동의합니다. 15년 이상 지난 예전 일인데 타고 다니던 소형차를 수리 맡겼는데 렌트를 SM5 주더라구요 급을 올려서....차가 달라지니까 사이드 채워졌는지도 모르고 고속화도로를 60~80 키로 달려서 퇴근했죠. 내 차 처럼 사이드를 당기는 방식이 아니라 왼쪽 발에 페달이 하나 더 있었던걸 나중에 알았습니다.
사람 대한민국에서 급발진 의심 사건 중 제조사 책임 인정된 사건 0인거 보면 누가 유리한지 모르겠음? 게다가 제조사 측이 본인들 잘못 인정하고 보상해주겠단건 결함을 인정하는 꼴인데 그러겠냐고 ㅋㅋㅋㅋ 그러면 이 사건 이전에 일어났던 모든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해서도 결함 인정하는 꼴인데?
저도 내차일년된차대요 갑자기 시동거니까살짝 밝바는대 브레이크 페달을 밟으면 차멈추기를 하다가 사이드 를순간적으로 올리니까 그때서야 차가 멈추어서 카센타 가서 말씀 하니까 차를시동걸고 일분이나도 있다가 출발하다고요 하더리구요 정말내리막이라 무서워요 그때전죽다살아난것 같아습니다
@잘생긴진명 몰라서 그러시나본데요. 급발진이 괜히 급발진이 아니에요. 멈춰있던 상태면 모를까 50키로 정도만 달리고 있어도 100키로까지 3~4초면 당겨져요. RPM 최고치로 갑자기 막 달리기 시작한다고 보시면 되요. 멈춰있던 상태에서도 왱~ 소리와 함께 금방 속도 붙어요 급발진 경험 있는 사람들은 알지요
@@li0v2y0u 그래서 잼민아 급발진으로 재판가서 승소는 할 수 있나??ㅋㅋ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라고 사기를 친다면 돈이 되는 걸로 사기를 쳐야지 굳이 급발진으로 하려는 이유가 뭔데?? 참고로 국내 첫 급발진 인정 사례는 bmw차 노부부 사망이었고 차값도 안되는 4천만원 배상 판결이란다 ㅋㅋ 그것도 노부부 사위가 변호사라 변호 직접 맡고 집안이 법조계라 겨우 4천 받아낸건데 어찌 생각하냐 잼민아~
제조사가 눈치가 없는건가 저 상황이면 빠르게 대처하고 보상하는게 나중에 차사는 사람이 더많아질텐데 저렇게 20년동안 운전만 하신 운전자 잘못이라고 우기는게 잘하는건지.. 나중에 진짜 운전자 잘못으로 나오더라도 일단 자기네 회사 관련된 일이 터지면 빠르게 대처하고 진상규명부터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그런데 사실 제조사가 제품결함 인정 안하고 배째는 사례는 옛날부터 워낙 전례가 많습니다. "1978년 포드 핀토를 타고가던 어머니와 아들이 뒤에서 오던 트럭과 충돌을 했는데, 부서진 핀토에 불이 붙었고 결국 폭발하여 어머니는 사망하고 아이는 심한 화상을 입었다. 이에 유가족들은 포드에게 소송을 걸었고 소송과정에서 숨겨져있던 사실이 드러나게 되었으니 포드가 그전부터 연료탱크의 결함을 알고 있었던 것이었다. 이러한 폭발의 원인은 부실한 후방 범퍼와 후방 패널과 연료탱크 사이에 어떠한 충격을 지탱할 만한 구조물이 없어 후방충돌시 연료탱크가 차체 쪽으로 밀려들어와 문짝에 끼어 폭발하는 끔찍한 사고가 일어나는 것이었다. 포드 내부에서는 연료탱크를 보호해 폭발을 방지하는 장치가 가치가 있는지 비용/편익 분석을 실시했었고 폭발을 방지하는 부품을 장착하는데 드는 비용은 한대 당 11달러 그 당시 미국에서 판매가 된 자동차와 트럭 1250만대에 11달러짜리 부품을 다는 비용이 총 1억 3700만달러였다. 한편 사망자 180명 혹은 부상자 180명을 가장한 상태에서 사망의 경우에는 한 사람당 소송 비용이 20만 달러, 부상의 경우에는 6만 7000달러였고, 안전장치가 없어서 파손될 자동차 2000대의 수리비용은 한대당 700달러라고 나왔다. 그리고 이걸 모두 계산한 결과 4950만 달러라는 결과가 나오자 포드는 리콜을 하느니 그냥 사람 죽으면 그때 개별적으로 돈 뿌려주고 땡치는게 낫겠다고 생각하면서 안전장치 장착을 포기했다. 이러한 포드의 비용/편익 분석은 법정에서 결국 드러났고 포드는 피해보상금액 250만 달러와 벌금 350만 달러를 선고를 받게 되었고 배심원들의 1억2천500만달러의 벌금형 제안도 받아들여졌다."
@NAL DAWSON 너님 이해력 딸리니 풀어서 설명할테니까 잘들으삼. 제조사에서 검사를 하면 급발진 사래는 0건 전문가들도 급발진 의심을해도 검사에서는 결함이 나온전 전무. 여기까지는 이해했죠? 그럼 결함이 아니라면 그외의 경우의 수를 계산해서 철저하게 원인분석을 하여 이런경우는 급발진 의심, 저런경우는 운전미숙 의심 이라는 결과를 도출해야하는데 지금까지 그런 원인분석과 결과는 전무. 오로지 결과는 운전자 운전미숙으로 결정후 피해자에게 급발진을 증명하라고 떠넘김. 그래서 저런 경우엔 운전자가 레이싱 선수라도 대한민국에선 급발진이 아니라 운전미숙이라고 말할꺼라고 비꼰겁니다. 이제 이해하시겠죠? ^^ㅋㅋㅋㅋㅋㅋㅋ
@NAL DAWSON 아~ 그쵸~ 아직 급발진 인정받은 사례가 없으니까 현재까지 일어난 급발진 의심 사건사고들은 모두 다~~~ 운전미숙인거죠~~ 왜? 너님 말처럼 급발진 판결이 나온게 없으니까~~~~ 와~~~ 급발진이란 말도 없어져야겠네~ 존재하지도 않는 급발진이란 단어를 왜 써야 할까요~~ 그냥 운전미숙 사건이라고 하면 될껄 말이죠~ 그쵸?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너님 같은 분이 세상에 많으면 참 아름답겠네요~~~ 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깔
@NAL DAWSON 그래서 하고 싶은말이 뭡니까? 급발진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은겁니까? 아니면 급발진이지만 증거가 없으니 급발진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은겁니까? 댓글만 다는 놈들이 저런 경우 차량의 이상을 잡아낸적도 없으면서 무조건 급발진으로 몰아감 이라고 하셨으니 급발진이 아니다 라는 입장이신거 같았는데 법원에서 어떤 살인사건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다는것은 그사람이 살인하지 않았다는것을 증명한다는 뜻이 아니예요 피고가 살인을 했다는 증거가 없다 라는 뜻이죠 라고 하시는건 급발진은 맞지만 증거가 없다 라는 말씀이 되는거라 너님의 주장은 앞뒤가 다른데요?? 그냥 제글에 비꼬고 싶었던겁니까? 생각은 하고 댓글 쓰시는거 맞죠?
정말로 침착하게 대처 운전을 잘 하셨고 저출력 자동차이고 막히는 구간이 없었고 가변 도로 닫혀 있었고 이 모든 게 실력과 운이 총 집합돼서 사고 안 난 것 같네요 급 커브 구간에 고출력 자동차거나 차가 막히거나 구간 단속이었거나 밤이면 정말로 최악이었을텐데... 앞으로 전자 장치 넣을 거면 페달 쪽에 위에 블랙박스를 장착돼서 인포테인먼트에 기록되게 의무화 및 기본 옵션으로 넣고 앞에 계기판에 페달을 밟을 때 표시되게 해야 된다고 봅니다 동승자나 여의치 않으면 운전자가 급박한 상황에라도 기록할 수 있게 해서 증거 자료로 입증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이건 뭐 피해자가 증거부터 상황까지 직접 밝혀야 한다니 태반이 운전 경력은 많아도 정비나 문제 밝히기가 쉽지도 여유가 있지도 않은데 무조건 운전 미숙으로 몰아가고 인정도 안 하다니 너무 괘씸합니다 전자 장치가 갈 수록 많아지니 순간 순간 드물게 오류가 생길 수도 있는 건데 결함은 아니어도 어느 정도 인정을 해야지 고객을 죽든 말든 고객 과실로 덮어버리려고 하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