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생각나서 보러오게 되는 영상... 지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러 찾아오는지는 잘 모르지만 난 가끔씩 은근 생각남. 사실 한국 대중문화예술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생각을 갖지만, 나한텐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이 학창시절 내 버팀목이었다ㄹㅇ. 그래서 더 많은 사람들이 나처럼 우리나라 대중문화예술을 통해 힘을 얻었으면 좋겠을 따름
전미도 진짜 너무 예쁘다ㅠㅠ 원래도 뮤지컬 좋아해서 잘 알고 있는 배우였는데 슬의생 보고서 두배 세배 아니 만배로 더 좋아졌어요,, 연기 너무 잘하구 언니 너무 사랑스러워요😘 다양한 작품에서 많이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구, 언니의 인생이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우는 모습도 너무 예쁘면 어떡해요!!
취준생인데.. 어디에 원서를 내도 다 불합격이고, 심지어 오늘 기다리던 인턴 불합격 소식까지 듣고 정말 너무 좌절하고 있었는데 무심코 누른 이 영상 보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특히 영상 중간에 나오는 명대사들이 저에게 누군가 건네는 위로 같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집 밖에도 잘 못 나가니까 점점 내면이 힘들어지고 있었는데.. 힘내서 다시 당연한 것들이 당연해지는 날까지 달려보겠습니다!
“오빠, 이제 봄이다. 저기 보여? 새순 움튼 거?” “우리 너무 걱정만 하지 말죠” “바람이 왜 부는 것 같아요? 지나가려고 부는 거예요. 머물려고 부는 게 아니라.” “이미 지나간 일엔 너무 자책하지 마. 지금 이 순간부터 생각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그래요. 다시 시작하면 돼요.” “다시 시작하자.” “본래 별 게 아닌 게 제일 소중한 거예요.” “당연한 거 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건데.” “그렇게 큰 탈 없이 흘러가는 평범한 시간의 소중함도 깨달았으니까.” “언제나처럼 우린 답을 찾을 거고, 이번에도, 다 같이 이겨내요.” “남은 생은 축제다, 각오를 하셔유.” “꽃길만 걸을 거야!” “잘 될 거야!” “화이팅!”
이때 이 무대를 보면서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가사처럼 당연한 것들을 못하고 지긋지긋했던 집구석에서만 생활했던 그때가 정말 정신적으로 힘들었었죠..정말 21년까지는 모든 평범했던 일상들이 특별해졌고 이때 처음으로 제발 학교좀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던, 중학교때 친구들과 추억을 쌓지 못했던….아쉽고 힘들던 시간이었네요
어른들은 대학교를 다니고 회사를 다니는 것을 몇 번이고 반복할 수 있지만, 아이들에게 학창시절이란 시간은 다시 돌려줄 수 없으니까요. 다른 날들보다 빠르게 지나가버린 저의 2020년이 그립네요. 초등학교의 마지막이었는데, 돌이켜보니 벌써 고등학교 원서 작성을 앞두고 있네요 :)
영상 뜨고 바로 봤을깨 이때까지만 해도 곧 끝날거라고 믿었는데 아직 멀었나봐요 저때도 이거 들으면서 울컥했는데 지금은 그냥 눈물이 나네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싶어요 제발 국민들은 서로 싸우고 불안정한 나라에 언제까지 조바심내며 함께 하던 문화생활 여가생활도 못하고 이 더운 여름에 마스크껴가면서 지내야 할지 언제쯤 이 고통에서 저희는 벗어날 수 있을까요 너무너무 힘들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저희 대한민국 국민끼리 힘 모아서 이겨내봐요.. 예전같이 다 같이 모여서 웃고 하고싶네요
오빠 이제 봄이다. 저기 보여? 새순 움튼 거? 우리 너무 걱정만 하지 말죠. 바람이 왜 부는 것 같아요? 지나가려고 부는 거예요. 머물려고 부는 게 아니고. 이미 지나간 일에는 자책하지 마. 지금 이 순간부터 생각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그래요, 다시 시작하면 돼요. 다시 시작하자. 본래 별 게 아닌 게 제일 소중한 거예요. 당연한 거 하는 게 얼마나 어려운 건데. 그렇게 큰 탈 없이 흘러가는 평범한 시간의 소중함도 깨달았으니까. 언제나처럼 우린 답을 찾을거고 이번에도 다같이 이겨내요. 남은 생은 축제다 각오를 하셔유 꽃길만 걸을거야. 잘될거야 파이팅 파이팅이야! 보여줍시다! 파이팅!!!
@유순신 지× 오바라뇨 2019 보다 지금이더 힘든거 맞잖아요 학교 에선 마스크써야하고 창문 열어놔야해서 춥고,회사사람들은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회사도 못다니시는 분도 얼마나 많은대요. 2019년땐 이러지 않았죠. 그런데 공감해주면 뭐가 덧나요? 표현을 하실꺼면 착한말로하세요 바른말 모릅니까? 아니 표현을 하실꺼면 지× 오바가 아니라 그렇게 느끼는 군요 저는 별로 안그런데요 등 착한말있잔아요 구지 욕으로 쓸 필요가 없다고 봄니다 욕쓰실꺼면 이런데 쓰지말고 님 방에 쓰세요
온라인만 수업해서 지루하고 처음보는 애들을 보는데 낯설었던 고등학생 시절 지낸 나는 선생님들도 처음 만나고 이렇게 힘들 줄 몰랐지만 놀러 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다가 점점 감정도 잃고 재미만 없고 학교 가고 싶고 친구들과 어울리며 행복하게 살고 싶은 나 언제 코로나 끝날지 모르지만 집에만 있다보니 할 것도 없었지만 티비만 내내 보던 나 정말 코로나만 아었다면 행복 할텐데..ㅠㅠ
오늘 처음 본 영상인데 너무 눈물나서 엉엉 울었어요ㅠㅠ저에게는 그저 집에 있는 시간이 조금 길어진 몇 년이였지만 누군가에겐 생계에 허덕이고 끈임없이 헤쳐나가야 할 하루하루가 쌓인 몇 년이였겠죠..벼텨내신 분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버티지 못하신 분들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상황이 여의치 못했지만 큰 파도가 휩쓸고 나면 아주 잔잔한 바다를 마주할 수 있듯이 이후의 삶은 잔잔하지만 더욱 아름다울 거예요!!이 글을 읽은 모든 분들이 행복하시고 주변의 작은 것들에 항상 즐거워하는 그런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어요😊모두들 오늘 즐겁게 보내세요!!
우리 미래를 빛낼 아이들한테 너무나 미안하네요... 어른들은 신나서 클럽. 노래방 등을 가고 아이들은 집에서 쉬는것이 우리 어른들이 반성하고 자제해야될 시간입니다... 빨리 백신이 나와서 우리가 당연한것들을 기다리고 조금만 참아냅시다.. 대한민국 코로나 이겨내자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