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그냥 움막짓고 살면되지 왜 고급 아파트 사나요 ? 아반떼만 타도 국내 도로 다 다니는데 외제차 왜 사나요 ? 그냥 김밥만 먹어도 사는데 비싼밥 왜 사먹나요 ? 외국인이 기준인가요 ? 그들 눈에 비친 모습을 기준으로 살아가야 합니까 ? 그냥 하고싶은데로 사고싶은거 쓰고싶은거 사서 쓰면 안될까요 ? 그냥 내버려둬좀
이십분 남짓하는 영상에 아주 알차고 좋은 정보들이 많이 있네요 그동안에 시행착오를 모아 등산 시작하는 초보자들한테 겪지 않을수 있게 해주시려는 의도가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니 어떤걸 사야할지 좀 헷갈리는데 여자이고 발이 작은편이라 쉽게 발바닥이 아파하는 스타일입니다! 이번해 가기전 한라산 등산 목적인겸 앞으로 등산을 시작해보려는 초보입니다! 캠프라인으로 하나 딱 가지고 있음 될것 같긴 한데 바닥이 물렁해서 저에게 맞지 않은건가 싶기도 하고 잘 모르겠습니다ㅠㅠ둘중 어느 브랜드에 어떤 모델이 저에게 맞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신고 계신 캠프라인은 블랙스톰이 아니라 스톰시리즈 중에 12년도에 출시된 애니스톰 감마 같은데요 자꾸 블랙스톰이라고 강조를 하시니까. 현재 신형 스톰 시리즈인 애니스톰과 블랙스톰 중에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들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판매 중인 애니스톰 블랙스톰은 같은 모델이고요 색상 차이 입니다.
하나만 여쭙겠습니다:) 제주도 곶자왈 같은 숲속길은 완만한 평지가 대부분이지만 약간의 언덕길과 돌이 많습니다 완만한 흙길과 작은 돌길, 큰돌길(바위)가 있고 습기또한 많습니다 이런길에 캠프라인 블랙스톰 갠쟌을까요 목이 없는 트레킹화를 사용중인데 발목이 아프더군요 조언 부탁드립미다::)))
안녕하세요. 백패킹 입문하려는 사람입니다. 유튜부 검색하면서 보게 되어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섬 백패킹이나 단거리 2~3시간정도의 산백패킹으로 우선 겨울을 제외하고 3계절만 생각중입니다. 머 정작 다니다보면 또 달라질 수도 있겠죠? 궁금한게 섬 백패킹인데요 섬으로 간다면 보통 기차나 버스를 타고 가고 배도 타고 도시와 섬의 아스팔트, 콘크리트 길이나 평지 흙을 많이 걷게 되며 마지막 부분이 섬의 산부분을 오르거나 낮은 지대로 가게 될텐데 이럴때도 그냥 중등산화를 신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경등산화를 신는게 좋을까요?
이 영상을 이전에 보고, 캠프라인을 사려했는데 남친이 디자인이 자꾸 맘에 안든다면서 콜롬비아 100MW 타이타늄 아웃드라이 100MW™ TITANIUM OUTDRY™ 를 선물로 사왔어요ㅜㅠ 혹시 이 제품은 어떨까요? 리뷰를 찾아도 안보이고.. 혹시 콜롬비아 제품은 별론가요? 완전 초보 산행러입니당 대구 경북권이라 그 근처 산들 (팔공산 비슬산 등등) 위주로만 다녀요:) 다른 곳들 원정도 가아끔 가겠지만..
호카오네오네 토르나 카하는 비브람 메가그립 창 입니다 접지력이 켐프라인 리지에지 창에 거의 유사할 정도로 좋습니다 바위산 등산 가능합니다 비브람에서 만드는 창의 종류는 수백가지 (저는출근용 구두에도 비브람창 엄청 부드러운거 사용함 여긴 노란 마크도 없어요) 그런데 잠발람은 자기네 등산화 특히 중등산화에는 내구성이 강한 바위에 잘 미끄러지는 종류의 비브람사 창을 적용합니다
잠발란 쪽을 장만하려 하는데, 두가지 여쭙니다. (1) 잠발란 토페인, 잠발란 뉴배핀... 두가지는 어떻게 다른가요? 토페인이 10만원 정도 더 비싸네요. 발목 쪽의 딱딱함 차이 때문인가요? 물론 토페인도 종류가 여러가지이긴 하네요. (2) 하나 더. 오케이몰에서 구매하는 것(온라인 구매)도 괜찮은가요? 매장에 직접 가봐야 하는지요? 잠발란 오프라인 매장은 따로 있는지도 여쭙니다.
@@yklee7426 제가 이 댓글을 달고 북한산 종주, 어제 설악산 종주 ( 한계령 - 대청 - 공룡능선 - 소공원 ) 무박으로 다녀왔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비브람창도 가능합니다. 이 댓글을 달고 수많은 공부를 했는데 예전에 국내 들어온 비브람창은 많이들 알다시피 유럽 바위에 최적화되서 국내 암릉에는 적합하지 않다고들 알고 계시는데요. 요즘은 비브람창도 수십가지이고 각 돌이나 바위에 특화되게 나온다고 합니다. 등산화를 판매하는 사장님들도 잘 모르니 일반인들도 헷갈릴수 밖에요. 꼭 특정 브랜드가 어디에 좋다 이런시대는 지나간것 같습니다. 발에 편한 신발을 먼저 하나 구입하고 여기저기 조심히 다니면서 등산화를 하나둘씩 늘려나가면 좋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