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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부모님이 터 잡은 섬에서 나 혼자 남아 잘 먹고 잘 살다가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았다! / 셋이라서 더 행복한 고립무원 / 나의 낙원 울릉도 죽도에서 /  

바다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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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에서 뱃길로 20분. 그곳에 죽도가 있다.
현재 죽도의 주민은 단 1가구.
김유곤, 이윤정 씨 부부와 3살 난 아들 민준이가 유일하다.
며칠간 내린 풍랑주의보로 섬이 엉망이 됐다.
해서 비 온 뒤는 눈 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유곤 씨.
비바람에 망가진 먹거리 장터, 텃밭을 손봐야 하는 것은 물로 자급자족 섬살이에 필요한 전기 공급원인 태양열판도 청소하고 가장 귀한 물 저장고도 살펴봐야 하는 오늘은 유난히 하루가 짧다.
이 여름, 유곤 씨는 더덕밭을 돌보느라 분주하다.
60년 전 울릉도에서 죽도로 건너온 부모님이 피땀으로 일군 게 바로 이 더덕 농사. 그 뒤를 이은 유곤 씨의 청춘도 이곳에 있다.
죽도(울릉도) 더덕은 심이 없어 부드럽고 수분이 많아 인기가 많다.
하지만 코로나 여파로 유람선이 끊기면서 판로가 막힌 상황.
그렇다고 걱정만 하고 있을 유곤 씨가 아니다.
8년간 고이 기른 더덕을 채취해 백숙과 더덕밥, 더덕무침으로 가족들 건강을 챙기는 유곤 씨.
여름날의 죽도는 여전히 행복하다.
※ 한국기행 - 그해 여름, 울릉도 5부 우리들만의 낙원, 죽도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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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ма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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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   
@hbrave1
@hbrave1 2 месяца назад
멋지게 행복해보이네요^^*
@hyunjinyoung20
@hyunjinyoung20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영상 예전에봤는데 다큐에서*
@user-pu9cz5gt4w
@user-pu9cz5gt4w Месяц назад
세금내지도않는자들이저런댓글을단다니까
@user-ud1uz1rn3w
@user-ud1uz1rn3w Месяц назад
유근씨 아버님께서는 하늘로가셨구나~
@user-nm8ez5xk3s
@user-nm8ez5xk3s 3 месяца назад
니가 놀고자빠지는세월에 우리세금은
@user-tk9qk5ep3d
@user-tk9qk5ep3d 3 месяца назад
이건 뭔 신박한 개소리야
@user-xx3fo9ur2h
@user-xx3fo9ur2h Месяц назад
열심히 사는 분한테 무슨세금 애기를해 웃기는양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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