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m3dl4ux8y 자녀교육이나 뭐 이런저런 이유로 떨어져 사는 선수들 많을겁니다 ㅎ 박주호 선수도 아직은 애기들이 어리니까 같이 살지 좀 크고 학교갈때되면 애들은 수도권 살고 자기는 팀따라 살지 않을까요 외국 축구선수들 보면 가족들 때문에 나라나 도시 옮겨서 이적하는 선수들도 있다라구요
ㅇㅁ 본인이 그렇게 사랑못받고 자란걸 요즘 시대 요즘딸년(자식) 이라며 일반화 시키지말길, 자식도 부모가 하는만큼 배우고 행동하는거고 부모역시 자식이 하는만큼 배우고 행동합니다. 즉, 많은사랑 과 관심을 주면 아들 딸 역시 사랑해주고 관심표해줍니다 . 아니꼬운 사상 버리세요 제발 윗분 말처럼 막말하지마시고 그렇게 정 아니꼽고 본인생각만 맞으시면 자식 안낳으시면 됩니다. 물 흐리지 마세요 님 같은 사람들 때문에 맑은 물 도 똥물 되는겁니다.
@@user-oo7lv5nq2c 자식을 부모가 지켜줘야지 남이 지켜주나요 ? 아님 누군가가 지켜주길 원하나요 ? 아무도 안지켜줍니다 . 남의 자식이라고 자기 자식만 지켜주면 된다 이거에요 . 님 처럼 그렇게 대하는 부모가 어디 있나요 ? 다 님 처럼 자기 자식한테 딸년 아들놈 이러면서 사랑 대신 욕을 주나요 ? 전혀 아니에요 . 님도 그렇게 사랑 받고 자라왔을텐데 어째서 이리도 딸년 아들년 다 찾아가나요 ? 그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어서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건지 . 뭐가 드리도 마음에 안들어서 , 상처 받을 말을 하고 계시는 건지 .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 결국 아들이나 딸들은 소중한 자식이에요. 자기 사랑으로 보듬어주어야 하는 아이들이 라고요 . 지금도 사랑도 못 받고 있으면서 학대 당하는 아이들을 생각해 보세요 . 개내도 원랜 사랑으로 보듬어주어야 하는 애들이에요 . 근데 태어난거 자체 부터가 잘못이라고 하는 부모에게 학대 받으며 사랑 대신 증오를 들으면서 매일 하루하루가 지옥 같은 나날에 억울해서 소리 없이 구석에서 우는 아이들을 생각해 보라고요 . 그런 아이들에게 할수 있는 낱말이 고작 딸년 아들년 이래봐요 . 얼마나 슬퍼하겠어요 . 자기 부모에게 사랑은 커녕 증오를 받으며 살아오는 아이들에게 그런 말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하시나요 ? 전혀 도움도 안될 뿐더러 그 아이들을 나락으로 몰고가는 것 밖엔 아무것도 안되요 . 이래도 꼬우시면 그냥 독신으로 사시는걸 추천 드릴게요 . 님이 업지르신 물은 다시 담을수도 없습니다 .
그 부모님이랑 온가족이 참 다들 다정다감한 성격같아요. 특히 그 어머님... 보통 한국에서는 시어머니와의 갈등, 시집살이등이 항상 문제인데.. 그 어머님은 며느리한테 하는 것보면 어쩜 그리 다정하고 배려해주는지.. 아버님도 좋으시기고..인스타보면 박주호부인이 평소에도 시누이랑 친구처럼 언니동생처럼 잘 어울리더라구요. 특히 남편따라 가족이랑 친구 하나 없는 며느니 쓸쓸할까봐 많이 맘써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