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시점 2024. 3.19) 출연자: 이광수 / 광수네 복덕방 대표 Q.최근 부동산 시장에 감지된 변화? Q.5~60대 고령층, 왜 지금 매물 내놓을까? Q.‘부동산 불패’ 끝났나? Q.다주택자라면 지금 집 팔아야 하나? Q.실수요자, 지금이 집 살 타이밍이다? Q.부동산 시장 재편, 경제적 효과는?
지난 정부에서 무려 200~350 % 버블 폭등했기에 현 싯점에서 팔아도 전혀 손해 볼 것이 없다는 생각? 오래된 아파트도 냄새나고... 빚에 빚덩어리 버티는 건설사 미분양.... 사기치는 노예 홍보기자들.... 가계 빚 버티기의 한계점에 이른 영끌들... 한심할 뿐이다.
국민도 알고 국가도 알고있음..막말로 현재 한해 출산 20만명대로 인구가 갭하락을 하는 상황에서 15~20년후 이들이 경제활동을 하는 인구가 되었을때 지금 시장에 나온 부동산을 받쳐줄 소비인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함...하나더 대부분의 인구는 노동시장도 안정적이지 않아 수입도 안정적이지 않음.... 아주 극소수의 특정 지역을 빼고는 집값이 오를 이유가 거의 없다고 생각함.....
폭락 아니고 정상화요. 나라를 위한다면 부동산 가격 정상화해서 가격이 안정되어야죠. 물가상승 수준의 안정된 상승 정도가 가장 좋은거죠. 어차피 한순간에 폭락하긴 어려워요. 버티지 못하는 사람은 버티고 버티다 경매로 나올테고, 버틸 수 있는 사람은 최대한 버티겠죠. 결국 정상화에도 시간이 필요할겁니다. 다 못버텨서 폭락하는 상황이 오면 그건 나라가 위험한 순간일테고, 그건 그것대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집도 집이지만... 지금 어디가서 양질의 일할 곳이 없어요 은퇴는 점점 빨라지고 자영업은 몰락하고 뭘로 얼마나 벌어서 그 비싼 집 대출 받아 삽니까? 현실이 그게 아니라구요 자꾸 상위 소수 프로테이지만 잘사는 나라는 망하는 지름길입니다. 물가가 이게 말이 되냐구요...탑5병원?? 중하위는 입원할 여지가 됩니까?? 정말 함께 상생하는 제도가 나와야합니다.
세금 계산 해보고 파는 거죠 ㅋㅋ 저도 그랬었음ㅋㅋ 갭투자한거 8억에 파나 9억에 파나 양도세 중과세 맞아보니까 세후로는 그리 큰 차이가 안나길래 빨리 팔아치웠음ㅎㅎ 재건축 1층매물이라 좀 싸게 내놨더니 바로 팔림ㅋㅋ 욕심 버리고 팔고나니 보인다 ㅋㅋ 상위 10%빼면 근로소득 1억도 안되는 사람들의 미친 부동산 시장ㅋㅋㅋㅋ
부동산전문가들이 놓치는게 하나 있어요. 제가 일본경제와 부동산이 지난 20년간 어떻게 변했는지 통계를 확인해 보다가 놀란게 있습니다. 소득이에요. 20년전에 일본 중위소득이 400만원이였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178만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지난 20년간 지속적으로 소득이 줄었고 환율도 떨어졌습니다. 저는 한국이 일본을 따라갈거라 판단헀고 그래서 일본을 조사한겁니다. 한국도 앞으로 소득이 장기간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고 소득하락이 부동산 하락으로 이어질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분의 말씀 무시할수 없는 관점일듯 일본의 중위 이상의 20년전 소득이 오르지 않고 지금에까지 왔다는 것은 팩트이고 한국 보다도 오히려 소득이 조금 낮은 지점에 까지 이르게 되었고 이제서부터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는데 가파르게 오르지는 못할듯 합니다 물론 한국의 소득역시도 일본과 같이 정체가 될듯 그게 언제까지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많은 돈이 풀렸다는 사실 거품이 너무 많다는 사실은 부정할수 없다는것 대출로 무분별하게 투자한 분들은 정신차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옛말에 남의돈 무서워 해야된다는 어르신들의 말씀 하나도 틀린게 없다는것 명심하세요......
미친 집값이 나를 망조로 이끌고 있는데 집가진 사람들은 아직도 시간이 흐르면 집값이 오른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저출산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직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있다. 1년에 20만이 출생하는 시대에 50년이면 1천만으로 인구의 반이 줄어든다. 도대체 그 많은 집을 어떻게 한단 말인가? 지금이라도 급매로 던져 버리는데 돈 버른 길이다. 나중에 살 사람이 없어 방치될 것은 뻔한 일이다.
이대표님이6070이 집을 판다는것은 평수나 급지를 낮춰서 현금을 보유하는걸 의미하는것 같습니다. 분당에 오래 살고 있는데, 강남에서 60전후 부부만 남으신 분들이 꾸준히 와서, 여유롭게 지내는걸 보고 있습니다. 반면에 분당의 은퇴하신분들중 일부가 용인등지로 나가면서, 노후자금을 확보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상승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그런거 같네요.
부동산을 볼때 온 국민들이 불로소득으로 보기때문이다 너무 웃겨 재산의 전부를 투자하면서 그게 어찌 불로소득인가 부자들은 좋은곳에 살고 세금 더 내고 못 사는 사람은 싼곳에 살게 해주고 자기분수알고 살면되는거지 꼭 못 사는 사람이 부자들 배아파 하니까 문제지 부익부 빈익빈은 자본주의 원리이고 배아파 하지마라 행복은 소소 한곳에서 온다
지역에 따라 최소 70%이상에서 90%이상 빠지며 대다수 국민들의 소득에 맞게 가격 정상화가 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 소득과의 엄청난 괴리가 빚어내고 있는 매우 심각한 금융불균형과 어마어마한 온갖 빚 특히 임계점을 이미 지나버린 가계부채와 기업부채는 미쳐도 한참 미쳐버린 부동산을 이제까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상상초월의 개폭락을 경험하게 것임! 이제까지의 부동산 가격에 관한 통계나 챠트는 모두 모조리 쓰레기통에 던져버려야 하는 시대가 이미 열린 것!
@@태재-m4y저희 아버지가 그렇네요.지방에 있는 광역시 살고 있는데 결혼 안한 제가 제 명의로된 집에 아버지 모시고 살고 아버지는 공무원 연금에 아버지 앞으로 되어있는 집에서 매달 월세 받아서 쓰고 있어요.그래서 아버지께 항상 이렇게 말해요 좋은거 맛있는거 드시고 친구들에게도 많이 베풀으시라고
수요와공급에 의해서 시장이 돌아가는데 수요는 제로 베이비시대가 인구의 축을이루는데 정년퇴직나이여서 소형평수로 갈아타야하고 전정부의 하는정책마다 투기꾼들한테 바보되서 부동산정책실패로 젊은사람이 투기꾼메스컴하고 아파트단합으로 잔뜩부풀어오른 아파트를 주워담았으니 구매할수요가 거의 소진된상태이고 유소년에 청년으로 가야할 인구는 없고 이미 쓸카드를 미리다 땡겨쓴 아파트가격인지라 손을 대기엔 이미 늦여버린 말기암 환자가 되여버렸으니~~
선거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선거가 끝나면 곧 망한다는등 집값이 많이내려간다 자신이 마치 신이라도 된듯 착각하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많은데 투자나 투기가 아니고 실거주로 힘들게 집을 마련한 수많은 젊은이들과 서민들이 불안한 마음으로 살게 해선 안됩니다 불안감을 조성하는 말은 삼가하고 항상 말을 조심조심하고 혼자만의 생각만 해야지 ,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라는 말은 함부로 하지않아야한다 믿을사람 안될것 같네요... 이런 하락론자들의 방송하면 던 많이 버는거 맞지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