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피해 많이 없으셨길 바랍니다‥ 어릴때 비가많이 오면 울아버지께서는 밤중이고 새벽이고 논둑물을 빼주어야 한다면 비옷입고 한밤중에 나가실때 어린마음에도 아버지가 안전하게 빨리 돌아오시길 걱정했던 기억이나네요‥ 아파트생활만하는 저희는 이영상 정말 정감있고 힐링입니다‥ 건강하세요~~
오늘(7/6) 서울쪽은 비가 없고 좋은날씨 였었는데 남쪽나라는 비가 많았다고 하더니 산골님 동네도 비가 엄청나군요. 멋있는 철재다리가 오늘은 계곡물과 함께 Bridge on the River Kwai를 연상케하는 멋진모습인데 계곡물의 관리를 위하여 지혜롭게 의논하시며 장마지절을 보내시는군요. 저는 물관리보다 진입로 산쪽 급경사 벽면이 폭우나 해빙기에는 지나치실제 염두에 두시면 좋을듯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