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윤진님 과 Achim을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하고 편안한 기분이 드는 건 처음이네요 :) 아마도 그런 윤진 님 자체의 본질과 따스함에 많은 분들이 아침을 함께 좋아해주시는 게 아닌가 싶어요! 취준하느라 불안한 요즘, 매일 맞았던 장대비가 그치고 맞는 편안한 햇빛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사 그리고 윤진님!
제가 예전에 어딘가에서 아침 매거진을 보고 샀었는데요 (너무 오래전이라..기억이!!빵 사진 많던 특집이엇어요) 심플한데 그 자체로 되게 인상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엇어요. 그때도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비정기적인 느낌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홈페이지 가보니까 완전 정기적인 느낌이 나네요! 굿즈도 많고 뉴스레터까지! 그 사이에 많이 바뀐 것 같아요. ㅎㅎ그렇게 바뀌게 된 흐름을 영상으로 알 수 있어서 무척 흥미로워요. 바로 뉴스레터 구독하러 갑니다!!!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