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답게 살아가는 요즘 것들의 이야기 요즘 것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과 생각들 속에서 정답대로가 아닌 '나다운' 삶의 가능성을 탐구합니다. 2017년부터 세상이 말하는 정답 말고 나다운 삶의 레퍼런스를 기록해오고 있습니다. 우리 곁에 한발 혹은 반발 앞서 주체적으로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 동년배들의 이야기에서 다양한 삶의 선택지와 레퍼런스를 발견합니다. *문의 및 협업제안 yozmsa@gmail.com *웹사이트 yozm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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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KM 출간도서] 📗나다운 일을 찾는 밀레니얼 인터뷰집 《요즘 것들의 사생활: 먹고사니즘》 kyobo.link/03Xu 📕주체적으로 사는 요즘 부부 인터뷰집 《요즘 것들의 사생활: 결혼생활탐구》 aladin.kr/p/XKyQa 📔밀레니얼 에세이 시리즈 '요즘문고' 《셋이서 집 짓고 삽니다만》 aladin.kr/p/KfFyJ 📗결혼식 대신 42일간 도보여행기 《세상에서 가장 긴 결혼행진》 aladin.kr/p/QJIbh
로이스님 저랑 너무 같은 생각이라 부분 부분 손뼉치며 “그치 그치“ 하며 들었습니다 모두 맞고요 본인 생각데로 사시면 아주 훌륭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비슷한 연배로 동지 만난 느낌입니다 요즘사 들으며 제 삶이 많이 바뀌었는데 오늘은 ”허가“ 도장 받은 느낌이네요 요즘사 화이팅! 로이스 화이팅!
@@Jay-i7i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삶의 자세와 실행력, 회고를 통한 자기개선은 멋지다고 생각해요. 다만, 그 기준들이 스스로를 녹이고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만약 로이스님이 이러한 기준을 하나라도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 된다면 어떤 상태가 되실까? 우울과 번아웃이 거기서 오진 않을까.. 과연 그런 스스로를 사랑하고 인정할 수 있을까.. 저는 좀 숨이 막혔어요. 그리고 이런 모습이 이상적으로 모두에게 공감을 얻는게, 한편으로는 우울의 씨앗 같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