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스토브리그 그 중심에 있는 다저스 그리고 또 한번 대박을 터트린 다저스! 현 시점 일본에서 폼 제일 미친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이야기 입니다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하이라이트 #스토브리그 #오타니이적 #오타니 #야마모토요시노부 #일본야구 #일본야구하이라이트 #다저스 #la다저스 #서울시리즈 #고척돔 #이정후 #김하성 #류현진 #샌디에이고 #야구직관 문의 - lesen0921@gmail.com
물론 미래에 벌어질 일은 그 누구도 속단할 수 없지만, 야마모토는 메이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키는 분명히 문제지만, 페드로 마르티네즈도, 린스컴도 키가 크지 않았지요. 게다가 야마모토는 린스컴처럼 폼이 괴상하지도 않으므로 신체에 무리도 훨씬 적을 게 분명합니다. 무엇보다, 야마모토는 기대를 한 몸에 받고 미국에 간 일본 선수 중에 통산 투구수가 가장 적지요. 팔이 싱싱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잘 던기긴 잘 던진다. 저 체격에 저런 빠른 볼을 던지는 거 보니, 타고난 것 같기도 하고 체격이 커도 140km 겨우 넘는 한국 선수들 많이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투구 품과 운동만 바꾸어도 지금 구속에서 6km 는 더 올릴것 같는데 많는 노력이 필요 할것 같습니다. 한국 투수들 정말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다.
Physicality is not just about big muscles and tall. Although he is small, he is physically very good with good muscle quality and body spring. His physical level is something that average Korean players don't have. Even if they're tall, they probably won't have Yamamoto's physical level.
참 대단한 투수다. 투구 폼도 간결하고 저 체격에 구속도 컨트롤도 완벽하고 구종도 다양하고 메이저리그 씹어 먹을 투수다. 아시아 선수이니 일단 응원하겠습니다. 일본 7시즌 연속 1점대 방어율 뭐라 할 말이 없다. 올해 15승 이상은 할 것 같다. 야마모토 선수 잘 하시길~~
야마모토의 내구성이나 NPB 시절 시즌 이닝수에 대해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투수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은 결국 누적 이닝수라 NPB에서 혹사 당하고 MLB 넘어간 선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이닝수를 던지고 MLB로 넘어가는 야마모토는 오히려 좋은 상황이라고 보네요. 투구 폼도 워낙 완성형이라 부상 확률 줄이는 것에도 도움이 될 테구요. 여러모로 기대되는 투수입니다.
진짜 일본은 끊임없이 세계 탑급의 투수가 나오는구나. 일본 프로야구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구종도 다양하지만 제구력이 류현진 이상이라 닥 성공할 선수. 류현진의 상위호환이라고 보면 됨.개인적인 사견으로는 오히려 오타니나 달빛,,사사키보다 더 성공 가능성이 높은 투수라고 보여짐.많은 사람들이 보는 눈이 비슷한 것처럼 저도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비슷하다고 느꼈음
야마모토가 우위인거 ㅇㅈ합니다. 올해 기대되네요. 다만 류현진 평자가 2.80인건 일본(6선발체제, 선발 주 1회경기)과는 다른 한국의 5선발 체제에서도 한국시절 120~130구씩 던짐. 그로 인해 체력을 아끼려는 완급조절 투구를 많이 했고, 그러다가 하위타순에게도 꽤 맞음. 또한 한화 수비진이 실책으로 투구수도 늘렸고... 만약 요즘 같이 투수한테 100구 이내로 끊어주고 휴식을 보장해서 좀 더 전력투구 했다면 평균자책점은 꽤 하락할것 같습니다ㅎㅎ
이선수 일단 무조건 에이스나 준 에이스급으로 평타이상 기대합니다. 경기 몇번 봤는데... 어찌된게 타자가 가장 기다리지 않는 구위와 제구로 공을 던지는 느낌이더군요. 단지 포수가 잘해서가 아니라... 워낙 정교한 제구력과 공의 위력을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거 같았습니다. 그래도... 계약 기간은 상상 이상이네요. 길어야 6년쯤이 아닐까.. 했는데....
ㄹㅇ연구대상임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작은투수가 아님 애당초 투구매커니즘부터가 팔꿈치를 덜 쓰고 어깨를 많이쓰는게 일반적인 투수이론과 너무 상이함 과연 야마모토의 길이 맞을지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작은체구로는 힘들다는 말이 맞을지 갠적으로 이 선수가 잘돼야 야구가 더 재밌어진다고봄 기존 이론이나 상식을 부수는거라
님 근데 메이저에 언더사이즈 투수들이 없는것도 아니고 기존이론이랑 상식은 너무 비약인데요?당장 생각나는 투수가 소니 그레이랑 스트로먼인데 소니 그레이는 야마모토랑 같은 178인데 매우 롱런에 올시즌도 사이영2위, 스트로먼은 169인데 잘만 롱런중임. 님은 좀 오버하시는듯
잠깐 보니. 저 투수. ㅋㅋ 공도 잘 감추고. 똑같은 자세서 똑같은 타이밍에 공을 던지고. 구질도 다양하고. 또 다 공끝이 살아있네. 우선적으로 기복도 덜 할거고. 멘탈도 강할거고. 공이 안좋은날에도 꾸역꾸역 꾸려갈테고. 무리가는 자세도 아니고. 저건 머. 계약이 괜찮네.
오타니의 계약이 모두의 예상대로라고요????? 그건 아니죠. 대부분 10년 5억달러~6억달러 예상했습니다. 왜냐하면 MLB 최고 계약이 트라웃의 12년 4억 3천만달러였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걸 훨씬 더 뛰어넘는 계약이고 연평균 금액으로는 2배 더 받는 미친 계약. 이걸 예상했다? 말도 안되는 것
키가 작다고 해서 내구성 문제가 있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오승환도 180이 안되지만 엄청난 악력과 근육량으로 40살이 넘도록 던지고 있습니다. 일본투수들은 메저에 오면 2시즌은 잘합니다. 하지만 3번쨰 시즌부터 서서히 그동안 일본에서 보호받던 7일 로테이션이 4일휴식등판으로 인한 휴유증이 서서히 쌓이고 성적이 하향하게되죠. 이건 그동안 일본투수들 대부분이 보여준 성적 그래프입니다. 야마모토 계약이 12년이라는걸 우리는 인식해야 합니다. 매녕 200이닝 이상에 15승과 2점대 방어율을 기록해야 한다는걸 의미하죠. 그걸 12년간 유지 못합니다. 3번쨰 시즌부터 내리막 탈겁니다.
음..제가 영상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내용은 키가 작아서 내구성 문제가 있다고 이야기하는게 아닙니다 키와 내구성은 별개의 문제로 다루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는 빠른공 시대에 접어든지 오래됐죠 여기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높은 곳에서 찍어 누르듯 던지는 큰키는 거의 필수요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영상에서는 그거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키를 가진 야마모토가 아무리 빠른공을 가졌더라도 살아남을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카우터들은 오히려 야마모토의 작은키는 장점이 될수 있다고 보고있고 작은키에서 나오는 좋은 밸런스 때문에 내구성 문제는 오히려 걱정 안해도 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죠 그리고 윗분 말대로 요즘은 소위 말하는 독박 야구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고 그 팀이 다저스라면 더욱 야마모토 관리에 진심이지 않을까 싶네요
12년에3억달러가 넘는 계약을 했는데 200이닝도 던지지 않고 6인로테중 한명으로 쓴다면 낭비가 아닐까 합니다. 김형준기자는 war 4.4는 해야 ㅎ지 않나 말하던데요. 그 정도면은 최소한 180이닝 이상에 2점대 방어율과 15승은 해줘야 나오는 수치라고 봅니다. 저는 나이가 많다보니 70년대부터 경남고 최동원선수가 던지는걸 보고 afkn으로 칼립켄주니어가 유격수 보던 신인시절도 다 본사람입니다. 제 판단으로는 3번쨰 시즌부터는 내리막탈 가능성이 매우 높다.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