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의 특성을 모르는 국뽕들의 망상일뿐 야구란 스포츠는 1위팀의 승률이 축구 야구 농구 배구 타 프로스포츠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낮은 종목이다 승률 660만 되도 리그 1위가 무난한 스포츠임 ... 단기전에서 한두번 이겼다고 해서 실력이 엇비슷하다는 착각을 하면안되지... 우리가 과거 실력이 앞선던 일본을 이긴적이 있었던거 처럼 우리보다 객관적 실력이 낮은 팀들이 한국을 충분히 이길수 있는것이지..그것이 결과로 들어난게 요근래 국제대회이고
우리나라의 엘리트 육성 시스템이 보여주는 암적인 부분이 드러나는 시기라고 봅니다. 열악한 인프라와 낮은 수준의 육성 시스템을 박지성,김연아, 손흥민,이강인, 이승엽,이대호 처럼 극소수의 영웅적인 활약으로 덮곤 했죠. 그래서 원래 수준보다 훨씬 뛰어난 성적을 기록해 버렸습니다
2002 축구 4강 신화와 2008 야구 베이징 올림픽 전승 금메달은 형편없는 유소년 육성 시스템 및 국내 리그에 산재하는 문제점을 방치하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성적이 나오더라도 꾸준히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고민해야 하는데 앞선 대회의 호성적이 암덩어리 시스템에 산소호흡기를 단 꼴이 됐고,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이 하락세에 접어든 야구의 경우 그 문제가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 같네요
이젠 시스템 문제 따질 시기도 지났어요... 작년에 태어난 25만명은 10만명 낳을거고 그 10만명은 4만명도 못 낳죠... 북한보다 애가 안태어나요... 군대 10년씩 가게 생겼는데 야구는 무슨... 이나라는 끝났어요... 재벌들이랑 토착왜구들이 이런데도 다 쳐먹기를 멈추지 않으니...
똑같이 천재라 불린 오타니와 강백호의 차이가 딱 일본과 한국 야구의 차이임 MLB 씹어 먹고도 아직도 노력하는 오타니 껌이 잘근잘근 씹어먹고 돈벌고 노력 놔버린 강백호 최고가 되기위해 출전한 국가대표 합법적 병역회피를 위해 출전했으나 안되니 오만상 찌프리는 국가대표 부상이더라도 팀을 위해 노력하는 프로 부상이니 더 놀 핑계상긴 프로
시대를 역행하는 엘리트 스포츠 시스템의 한계라고 보여집니다. 저도 대학1학년까지 야구선수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건데 고등학교 시절에 가끔 신입생중에 엘리트 중학교가 아닌 주니어에서 왔던 선수들도 있었어요. 물론 주니어 애들이 당장은 엘리트 애들보다 당연히 실력적으로 뒤쳐지는것은 사실이지만 캐치볼할때 공을 두손으로 잡거나 상대 가슴에 송구하는 "기본기"는 확실히 남들보다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고 주니어 출신이었던 그 친구에게 물어보니 엘리트 애들은 당장 시합때 못하면 감독이나 코치들에게 엄청 맞거나 혼이나는데 자기네들은 그런게 없더랍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엘리트 애들은 수비할때 실책하지 않으려고 자세가 흐트러져도 오로지 잡는데에 노력을 기울이는 반면, 주니어 애들은 경기에서 져도되고, 실책을 해도 좋으니 공을 놓치더라도 안정적인 자세를 만들려고 노력했다."라는 말에 엘리트 출신인 저로서도 그 찰나에 조금 충격을 먹었습니다. 즉, 제 결론은 엘리트 스포츠는 기본기를 익혀야할 어린선수들에게 요령만 가르쳐주려는 안좋은 성격이 있는것 같습니다.
엘리트 감독들 입장에서는 당장 대회성적이 나야 자기자리 보전 할수 있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생활스포츠로 키우기 진짜 힘든게 또 야구이기도 하고요.. 슬픈 현실이기도 함 성적이 안나더라도 몇년간은 봐줄만도 한데 그게 잘 안되니 문제이고 또 지듬 코치진들도 자기가 배웠던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고 가르치고 있고요
일본의 4000개 야구팀은 프로를 지망하지 않는 부활동도 포함입니다. 한국은 다만 효율밖에 안보니까 프로 안갈거면 왜함? 취미로 할시간 있음 영어공부해라 등등으로 귀결되니 늘어날수가 없는구조 같습니다. 그나마도 고교시절 성적 안되면 안되니까 기본기 습득에서도 차이가 큰거 같구요. 인정하긴 좀 거시기 하지만 뭔가를 체계적으로 준비&진행 해나가는 힘은 일본이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ㄷㄷ
일본과의 야구격차는 그 최전성기던 베이징때도 컸음. 일본인들도 그걸 알고있었고. 근데 유독 국제대회에서 만나면 한국이랑 진짜 박빙승부하니까 서로 라이벌로 생각한거고. 당장 야구 국제대회만봐도 일부러 한국일본 결승에서 만나게 배치하고 그런경우도 있었고. 근데 그 최전성기 레전드들 다 나이들고 은퇴하니까 이제는 진짜 실력격차 제대로 보여주는거임. 걍 그때 맴버들이 잘했던거지 한국야구 수준이 높아졌던게 아니라는거. 그리고 일본이랑 우리 인구수 차이는 2.4배임. 기본적인 피지컬차이 때문이겠지만 여타 스포츠에서 라이벌인게 오히려 신기한거.....
@@user-uh5ct6ko3g 대체 무슨 소리 하는지...인구랑 스포츠가 관계가 없다니? 그리고 그런 특정종목을 잘하는 국가들을 예시로 스포츠가 인구랑 관계없다고 말하는건 말이안됨. 네덜란드는 애초에 평균피지컬이 셰계 최상위권인 나라고 쿠바는 야구가 거진 국기다. 인프라나 체계가 어느정도 깔려있다는 가정하에 인구가 많을수록 스포츠에 다방면으로 유리한건 사실이다. 중국이랑 미국이 왜 올림픽을 독식하는데. 일본이 야구만 잘했다는건 또 먼 소린지....
@@user-uh5ct6ko3g 와 예시가 너무 잘못되었는데? 쿠바에서 야구 선수 꿈꾸는 아이들이 몇인지는 아시나?? 쿠바에서 일단 운동 신경 좋아 보이는 친구들은 일단 무조건 야구 선수를 함 그 와중에 키가 많이 자라는 사람들은 배구를 하고 네덜란드는 사실상 전 국민의 스케이팅 선수인 나라임 1년에 한번씩 스케이트 탈 줄 아는 전 국민 수백만이 한꺼번에 출전해서 대회를 치르는 나라임 네덜란드 벨기에가 축구 선수가 몇인데 인구가 적다는 말이 나오는지 명목상 인구도 2000만, 1200만에 달하는 나라인데
우리나라는 운동부에 들어가는 것은 공부를 포기하고 운동만 하겠다는 인식이 있어서 운동을 하는 것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으나 일본은 생활체육 위주라서 그냥 공부도 하면서 좋아하는 운동을 너도 나도 하는거죠. 학생 선수 수는 모든 종목에서 일본이 압도적으로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대신 한국에서 선수라고 말할 정도의 수준이 아닌 동아리 급의 선수도 엄청 많습니다.
지금 전제가 많이 잘못되었는데, 야구에서 만큼은 한국이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91년 한일 슈퍼게임 당시에는 거의 대부분 일본 선수들이 한국 선수보다 10센티 이상은 대부분 컸고 지금 일본에서 주목받는 선수들도 대부분 훤칠한 체격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미국으로 진출했던 선수들도 그렇고 야마모토 같이 신장이 작은 선수도 있지만 그 야마모토도 같은 나이에 오승환과 비슷한 체격이고 야구 선수들 만큼은 체격 조건도 일본이 더 좋으면 좋지 모자라지 않습니다 그리고 야구에서 만큼은 우리나라가 일본과 숙명의 라이벌이었던 적도 없습니다
그치... 한류문화 붕붕 하고 일본야구 몇번 이겨보니까 야구도 숙명의 라이벌이니 그런 줄 ㅈㄴ게 착각하는 게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만, 애시당초 일본이 야구는 한국을 라이벌로 취급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지만, 그래도 한국팀과 하면 긴장했던 이유가 자신들의 야구방식과 기본베이스가 비슷한 것도 있고 아무리 점수차이가 나도 포기 안 하고 끊덕지게 따라오고 어찌다가 뒤집는 것에도 성공하던 특성 덕분이었지. 오타니도 이게 되는 게 이런 점이 참 불가사의 하다고 표현했고. 하지만 그런 것도 이젠 끝물. 일단 엘리트체육이 몰락의 시대에 접어들었고... 그리고 앞으로 그 격차는 더 좁혀질 일이 없는 게 일단 인구수면에서 비교자체가 안 되고, 안타깝게도 출산률에서도 이젠 비교거리도 안 됨. 즉, 젊은 재원들이 매우 부족해진다는 것. 통계청 예전 자료 보면 지금은 어디에 숨겼는지 모르겠는데, 대략 2050년까지 출산률 1를 넘지 못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 출산률 회복에는 대략 30년의 시간이 필요한디 그 사이에 벌어질 격차는 뭐....ㅋㅋㅋ
여기서 제가 말하는 숙명의 라이벌이라 함은 모든 전체 스포츠를 통틀어 사회 통념상 사람들이 한일전이면 가위보위보도 이겨야 한다고 생각하듯이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일본에 대해 숙명적 라이벌같은 인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쓴 얘기입니다 야구 영상에서 제목에 숙명의 라이벌이라고 적은거 때문에 오해하셨을만 하네요 영상에서는 한국과 일본은 라이벌이다 라는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고 있고 한번도 한국야구가 일본야구를 앞선적 없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체격에 관해서는 야구 선수 기준으로는 일본에 피지컬 좋은 선수들이 많다는거 저도 동의합니다만 스포츠를 제외하고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한국사람들이 일본 사람들보다 체격은 좋습니다 한국남자 평균 신장 174 일본남자 171인데 3cm면 차이가 제법 나죠 그렇다면 어떻게 일본 야구 선수들은 대부분 체격이 좋나? 당연히 운동선수니까 그런것도 있겠지만 영재발굴 방식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영상제작에서는 제가 이런점을 간과하고 디테일하지 못했네요 피드백 감사합니다
내동창이 야구선수였는데 그동창이 하는 말이 돈없으면 야구 시키지 말라고 하더라 돈이 너무 많이 든다고 그러니 일본보다 야구를 잘할수 없지. 누구나 야구를 시작할수 있어야 하는데 돈있는 집 자녀들은 할수있고 돈없는 집 자녀들은 할수 없으니 잘할수 있는 확률이 더 떨어지는 겁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는 중국의 프로축구를 닮은거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프로선수들 한테는 백억이 우습고 초등학생들 야구하고 싶어도 돈이 없어 못하니 실력있는 선수가 나오겠어 다시또 말하지만 돈의 유무에 상관없이 누구나 야구를 할수 있게 하면 십년안에 일본과 격차를 줄일수있다.
못줄여 구속혁명이나 따라가고 말해라 이번 wbc 참가팀들 거의 대부분 구속이 빠른데 한국만 140 한국이 이길수 있는 가능성 팀이 호주 중국 체코 이 세팀 뿐이었음 하는 사람 많아진다고 구속 안올라감 올릴 생각도없잖아 일본처럼 기술로 올리는 시도도 안하면서 그놈의 인프라
한국은 학창시절 축구부 야구부 농구부 같은 부에 들어가기 위해선 대부분 초등학교때 부터 커리어를 밟지 않는 한 정말 들어가기 힘들죠 그만큼 일반인들은 학창시절 스포츠대회는 상상도 할수없는 영역입니다 근데 일본같은 경우를 보면 겪어본적은 없지만 만화책만 봐도 잘 알수있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슬램덩크만 봐도 농구를 아예 모르는 강백호가 들어갈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들어갈수 있고 잘나가다 삐딱선타서 2년이나 그만뒀던 정대만 또한 부담없이 받아주죠 한국도 바뀌긴 어렵겠지만 더이상 일부 그들만의 스포츠를 버리고 누구나 즐길수 있고 얼마든지 다른 곳으로 대체하기 쉬운 시스템으로 바껴야 합니다
세상에나 ㅋㅋㅋ 우리나라 검도는 장검의 휴대를 허가하지 않아 실전에서는 거의 쓸모없지만, 일본 귀멸의 칼날만봐도 검객들이 얼마든지 활약할 수 있고.. 바람의 검심에서도... 아 그리고 악마의 열매라는 것을 먹으면 수영을 못하기에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지만, 일본처럼 허가한다면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좋은 해적이 배출 될것이며... 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추천 26개는 실화? 다시 보니까 한번 비틀어서 쓴 댓글같기는 한데 ㅋㅋㅋ 만약 비튼거라면 너무 잘 비틀어서인가 욕이 나오네요 ㅋㅋ
지금 우리나라 야구를 보면 프로야구 생긴지 10여년 정도 밖에 안되였던 1990년대때 한일 수퍼게임 교류전을 할때 보다 일본과 격차가 더 벌어진 느낌임~~ 한 2010년대 이후부터 일본야구는 나름 조금이나마 발전을 계속 하고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는 점점 떨어지는 그런 느낌~~~
한국야구를 광적으로좋아하고 삼성라이온즈만 20년좋아해온 야구골수팬으로서 슬프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은 일본을 단한차례도 앞질러본적이없습니다.. 냉정하게 앞으로도 한국야구는 일본을 영원히 못쫓아갈거구요 가장 중요하다생각되는 인구수에서 압도적인차이가나고 고교리그 가 한국에 총9개 가있지만 현실적으론 그나마 4대대회(청룡기, 봉황대기, 황금사자기, 대통령배)만 알려지고 그마저도 야구관계자나 선수학부모외에 성인들은 관심마저없음.. 고시엔이라는 자국(일본) 내 꿈의무대 라는 이미지, 학창시절이라는 퍼즐의 마지막 한조각 이라는 성인들도 감동으로 공감할수있는 상품화 이런 고교대회와 경쟁하기엔 태양앞에 반딧불..
원래 차이가 많이 났었는데 지금까지 실력이상으로 너무 잘해 왔던 것이죠 그리고 이제 그 한계가 와서 본 실력대로 돌아가는것뿐입니다 인프라와 유소년팜에서 100배 이상 차이가 나는데요 한국 유소년 학교가 50여개 학교 일본은 5천여개 학교에요 한국의 출산율이 일본의 절반밖에 되지 않는것을 생각하면 한국은 이제 더이상 어렵습니다.
고교야구선수 아들을 둔 아버지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적극적으로 시합도 따라다니고 수많은 지도자들을 만나서 대화도 많이 해왔습니다. 물론 아직도 옛날방식을 고수하시는 분도 소수 계십니다만 정말 많은것들이 바뀌었더군요. 제가 만나왔던 지도자분들은 거의 그렇지 않았습니다. 정말 오픈마인드를 가졌었고 교육에 있어 체벌이나 폭력에 대해서도 상당히 반대입장을 가지신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오히려 아직도 문제가 되고 야구발전에 발목을 잡는건 지자체 교육환경들이었고 지역협회의 갑질이나 열악한 지원환경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야구가 정말 돈이 많은 집이나 부자들만 시킬수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공부도 사교육에 고액과외 시키면 상상도 못할 돈이 들어가지만 그런 아이들이 전부 서울대 들어가고 성공하는건 아니듯 야구 또한 추가로 레슨이니 트레이닝이니 이런곳에 투자하면 똑같습니다. 그저 학교 지도진들 믿고 집에서 먹는것만 잘 신경 써준다면 그저 평범한 가정에서도 충분히 접근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프라나 엘리트교육에 대한 지원같은것도 중요하지만 재능있는 아이에게 기회를 줄수 있는건 부모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원하고 운동에 약간의 재능이 있다면 취미반이라도 들어가서 1년정도는 지켜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상 야구에 ‘야’자도 몰랐던 아버지의 7년간 느낀 생각이었습니다.
청소년기에 많은 게임을 뛰어야 되는데 게임수가 너무 없다는게 최고 문제인듯 합니다. 몇몇 잘하는 선수들 빼곤 1~2학년은 겜을 못뛰죠. 주전에 들어도 2학년 말부터 1년 겜을 해도 대부분의 대회가 녹아웃 토너먼트라 약팀의 경우 경기수가 너무 없습니다. 지역 주말리그제가 그나마 잘 운영되는곳이 수도권밖에 없는데 결국 지방에 적은팀수가 문제겠네요.어떻게 해서든 고교선수들이 1년에 50게임은 치룰 수 있게 해야 됩니다.
현재 한국야구의 문제점은 투수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못따라간다는 거. 한국투수들은 어중간한 제구도 못하는 140 수준의 공만 던지는데 미국 일본만 봐도 선진화된 시스템으로 대부분 153을 던지며 재능이 있으면 150 중후반 160 투수들이 나온다는 게 부럽네요. 현재 한국투수의 어중간한 140은 배팅볼 수준으로 치기 딱 좋은 게 현실.
야구 인프라 차이 이야기 하는데 인프라 때문이면 예전 부터 이길수가 없었어야지 예전 보다 더 큰 격차가 나기 시작한건 베이징 올림픽 이후 15 프리미엄 부터임 특히나 투수 파트가 넘사벽으로 벌어진 영향이 수준 차이가 난 이유임 원래 좋았던 제구에 구속이 늘어나면서 완전 벌어짐
일본 토종 선발: 오타니, 야마모토, 사사키, 센가, 달빛, 이마나가. 이번 apbc 보고 잘했으니까 나중 가면 이길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정말 상대가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 각 나라 최고 레벨 선수들끼리 모인 게 아닌데? 위에 언급한 최고 수준 선수끼리의 비교는 말할 것도 없고, 평균만 놓고 봐도 밀리는데.. 국뽕도 적당히 해야지..
지금 당장 평균 155를 던지는 투수를 만들어낼순 없음. 인정할건 좀 인정해야 함. 일본이 메이져를 이길려고 안하는거처럼 우리도 npb를 이길순 없음. 그것보다 우리는 우리가 할수 있는걸 해야 함. 예를들면 npb에는 평균 145이상에 제구도 되는 투수들이 널려있지만 kbo에는 이마저도 별로 없음. 진짜 높게 쳐줘서 각팀 국내 3선발 10명정도만 이 수준인거 같음. 그러면 최소한 4선발까지라도 이정도 수준으로 만들어보겠다는 계획같은게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의 언급이 없네요. 그건 바로 사회의 성공 시작의 잣대가 바로 대학이라는것입니다. 그러니 누구나 대학에 가려하고 가려고 하면 얼마든지 대학에 갈 수 있으니 고학력이 되며 눈만 높아집니다. 사실상 운동을 하는 선수들은 공부만 하는 학생들에 비해서 성적이 부족할 수 밖에 없으니...다른 곳에 신경을 쓰는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죠.그러니 공부는 포기. 반면 일본은 대기업 취업만을 생각하며 대학을 고집하지 않습니다. 먹고 살 길은 얼마든지 있으니 중,고등학생들이 한국에 비해서 여가 시간을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하며 보내기에 훨~좋은 환경이 구축됩니다. 이차이는 결코 매꿀수 없습니다.그나마 노력과 끈기 재능으로 비슷하게나마 비벼볼수있었죠.
과거 한일전 하면 한국에 비해 일본애들이 과도하게 긴장을 많이했는데(이겨도 본전 지면 개망신이라는 생각때문?) 요즘 한일전 보면 일본 투수들이 전혀 긴장을 안하고 본인 공을 잘 던지더라.. 이게 과거처럼 일본 흔들릴때 몇번 이기는게 이제 더이상 안나오는 이유인듯.. 일본애들 사무라이 재팬으로 팀 결속력 올린 이후엔 진짜 조직력 정신력 다 좋아졌음
국제대회에서는 비교적 선수는 있지만 상위로 치고 올라올 길이 거의 없는 올림픽을 제외하고, 월베클은 부모 중 한 명 또는 최대 조부모까지도 혈통에 의거해서 본인 의사에 따라 국적을 택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진다는 걸 감안할 필요가 있습니다. 월베소컨 주최의 프12는 아직 영주권을 따지 않고 믈브나 밀브에 소속되어 있거나 있던 선수들을 핵심 자원 취급하면서 국내 아마를 섞어서 출전시키죠. 따라서 프로 리그 존재 여부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결승 무대가 늘 한국ㆍ일본ㆍ타이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아시안 게임 야구 종목에서는 일본은 한국 기준 2군 내지 준프로급 실력을 가진 선수들로 세우고요. 최근에 국제대회에서 번번히 무너지는 건, 미묘하게 정밀하지 않은 분석과 그에 따른 대비가 미흡한 게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훈련도 충분한지 모르겠고요.
@@user-tw7zl9hj6i 그래서 준비 미흡이라고 했지요. 그게 핑계라고 치부될 사항입니까? 우리가 제대로 하지 않은 부분인데. 알음알음 퍼질 정도로 분석을 못하고, 어떤 대회에서는 상대 팀 분석 자료 준다고 한 것도 안 받았다죠? 볼 적응 훈련 했다면서 죄다 제구 박살난 상황도 있었고요. 그 부분을 지적한 밑 단락인데 이게 어떻게 핑계입니까. 지적이라면 몰라도. 그리고 한국 기준이라고 분명히 못 박았죠. 일본은 야구가 國技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단순히 야구를 즐기는 학교 동아리 수준의 야구팀을 합쳐 現 5천여 개 학교가 고교야구에 등록되어 있다고 할 정도지요. 이런 풀에서 꽤나 주목 받은 선수들조차 코시엔이 목표일 뿐 프로는 반드시 가야 할 최종 목적지가 아닙니다. 저기는 연습도 제대로 시키고 시합도 뛰면서 일정 이상의 일반 교과 성적도 거두도록 짜여 있기 때문에, 대기업 사원이나 법률가 등의 타 직종으로 길을 잡는 사람들도 최소한 프로가 되려고 하는 이들 만큼 있습니다. 그런 애들이 뛰는 리그가 일본 사회인리그죠. 알겠습니까? 3군이 있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일본 리그 내에선 독립리그나 3군 레벨에도 들 수 있는 자원들이라는 말입니다. 현업에 치여서 연습량이 떨어졌을 텐데도 프로 문턱에는 닿는 사람들이라고요. 우리나라 야구 수준에 빗대면, 이렇게 선출들이 바글바글한 일본 사회인리그는 한국의 2군~독립리그 선수 풀의 급과 같습니다. 우리나라 프로 초창기가 실업리그 연장선인데, 이 정도로 매기는 게 일반적이죠. 그래서 우리나라 사회인 리그 수준하고 직접적으로 비교하는 글에 대부분 야구 좀 알고 있다 싶은 사람들이 급이 다르다고 열심히 달고 있는 거고요. 굳이 같은 급을 우리나라 사회인 리그에서 찾자면, 선출들 많이 보유한 1부리그 상위팀 정도가 갖다 대어 볼 수 있지요. 나머진 진짜 일반인 동호횝니다. 회사에 다니고 있다는 것 빼고는 일본 사회인 리그 짬밥하고 차이가 커요. 단기전에선 전체적인 수준이 낮은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이 자국 리그 1군과 북미프로야구 출신을 섞어 만들기도 하는 일본국 야구 대표팀에게 이기기도 했듯이, 저 정도 실력차는 충분히 뒤집힐 수 있습니다. 선수들의 훈련도와 집중력, 지피지기가 되어야만 원활해지는 부상자ㆍ교체 등의 인원 관리와 작전 지시가 이루어질 수 있어요. 그게 저기는 되고 여기는 덜 되거나 안 되어 있으면 얼마든지 질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진다는 말씀을 적었죠. 또한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과 아시안 게임의 단락 분리를 하진 않았지만,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규정 상 프로 리그가 없는 유럽 팀은 아예 북미프로야구 풀 안에서 어느 한 쪽이든 피를 물려받았다 하면 그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선수들을 소집합니다. 실제로 그들은 미국인임에도 미국 대표팀이 아니라 네덜란드나 이탈리아 등의 국적을 달고 뛴다는 거죠. 명백한 사실입니다. 기껏해야 짧은 전성기 동안 국내리그 탑 클래스의 선수들 덕에 트리플 에이까지 평가를 받았던 한국야구위원회 주관 리그라지만, 기본적으로 더블 에이 이상으로는 보지 않는 게 일반적이니 , 상대 팀 선수들 급을 무시할 정도는 아니죠. 최근 대회에선 우리도 한국계 메이저리거 두 명을 데리고 왔지만, 전체적인 준비 정도가 너무 엉망이었습니다. 그래서 효과를 못봤죠. 이제 첫 시도를 했을 뿐이고요. 도대체 뭘 어떻게 읽으면 그런 답글을 달 수 있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그냥 어디 한 부분에 꽂혀서 득달 같이 달려드신 건 아닌지 의심마저 드네요. 대댓으로 단 이 내용과 그냥 답글인 저 내용이 질적으론 다르지 않으니까요.
그 동안 우리나라 스포츠계에 유명한 선수분들이 한명씩 나와서 잘 모르고 있었던거지 우리나라 스포츠 환경은 진짜 최악 입니다. 일본이 대단한게 축구에서 세계적으로 엄청나게 크게 뜬 선수는 아직 없지만 일본축구협회 오랜 노력 끝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잘해주는 유망주들이 많이 배출하면서 이번 월드컵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했고 야구도 일본이 이 전에는 인기도 떨어지고 유망주도 없어가지고 위기였다고 했는데 전통적인 야구를 버리고 현대기술 받아들이고 일본에 기존 인프라까지 한몫 하면서 엄청난 유망주들이 나와서 현재 결과가 엄청나게 성공 했다고 보는거 같습니다.
한국 축구 야구 농구 기타 스포츠 잘하는게 있나. 머 조금 잘했다고 국뽕에 취해 한국 최고를 외치고있는 그러다가 축구도 일본에 박살나고 야구도 박살나고 농구는 머 이미 nba리거를 보유한 일본이기에 것두 준수한 활약을하고있는 선수들 야구는 머 이미 오타니 한명 선에서 끝 축구도 많은 선수들이 빅리그 epl 분데스 세리에 기타등등 여러 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들이 많으니
야구만 못하는게 아님. 배구나 농구는 한창때는 일본에 우위, 중국하고도 비벼볼만 했었음. 지금은, 티비중계도 보기 힘듦. 왜? 일본한테 지고, 동남아 국가들하고 비비는 수준으로 내려왔음. 왜? 지금도 애들이 없음. 그나마 다행?인것은 축구는 아직 많이 한다고 함. 앞으로 10년 뒤부터는 축구 원툴 국가가 되지 않을까 싶고.. 20년 뒤에는 그나마도 유지하기 힘들것임. 지금 태어나는 애들 숫자만 봐도 답 나옴.
야구만 그런게 아닙니다! 애들을 안 낳아서 자원이 부족 한 건지!? 아님 정부 차원서 체육 정책을 초 중 고 서 잘못 해서 그런건지?? 현재 남녀 농구 , 남녀 배구 는 다 일본한테 밀리고 있고 축구도 최근에 유소년 부터 대학 성인까지 3 대 0 으로 진 경기가 늘어나고 있으니 이제는 아니 앞으로는 일본 애들한테 이기는 스포츠가 없겠네요 걱정이네요 미래에는 국내 스포츠 경기는 보고 싶은 경기도 없을 거고 응원을 할 수 있는 구기종목도 없을 거라는 현실에요 참 슬프고 화나고 이대로라면 우리나라는 스포츠 뿐 만이 아니라 나라의 국운이 끝났네요!!!
수원삼성, 리버풀fc ,한화이글스 팬인데요 우선 우리나라에선 인기가 많은 종목은 야구지만 가장하기 쉽고 접근성이 뛰어난 축구는 이기지 못해요 야구장이 일단 별로 없기고하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축구선수가 더 많이 생길 수 밖에 없죠 접근성의 차이가 큰 것 같습니다. (과거 정근우만해도 야구 엄청 싫어했었고 축구하는것을 좋아했습니다. 김태균도 가족이 억지로 시켜서 했으니 애정이 없었다고 했고요..... 하지만 암흑기가 있으면 또 황금기도 찾아 올 겁니다. 노시환 문동주같은 선수들이 성장해서 우리의 미래를 책임져줄거에요!!
중국이 그 많은 인구를 가지고도 왜 걸출한 선수들이 안나오는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유소년때 시스템이 잘 돌아가지 않아서임. 유소년때 가능성이 보이는데 그때부터 부모 입장에서 진입 장벽이 높으면 힘듬. 육성시스템이 좀더 원할해야함. 이런 대한민국의 열악한 시스템에서 김연아를 비롯해 어마어마한 레전드 스포츠 영웅들이 나타났다는것이 놀라운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