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계곡 추천 #인제 창암계곡 #마산봉
안녕하세요, 오르다 트레킹입니다.
백두대간의 마지막 봉우리 진부령의 마산봉을 다녀왔습니다.
남쪽 지리산에서 쉼없이 달려온 700여km의 백두대간이 아쉽게도 진부령에서 마감하게 됩니다.
북쪽으로 더 나아갈 수 없는 백두대간의 마루금을 펼쳐보겠습니다.
진부령에서 고갯길따라 4km 진행한 알프스 리조트 뒤쪽의 마산봉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산봉까지 1.9km 오름..
마산봉에서 병풍바위까지 완만 능선 한차례 다운 한다음 병풍바위 15분정도 가파르게 치고 오름.
병풍바위에서 20m 되내려와서 대간령 방향으로 완만한 숲길따라 1시간 진행후 마장터 방향으로 하산.
마장터에서 1시간 정도 더 내려가면 미시령 터널 가기전 창암계곡 박달나무쉼터에 도착.
총 6시간 정도의 산행시간입니다.
8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