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c7z 오버페이까지는 아니어도 적정가격만 나오면 계약 해야져 상대가 아무리 리코라고 해도 이번시즌 FA 김원중은 매력이 너무 없음 불론포함해서 세이브 올린날에도 깔끔하게 끝난게 별로 없을정도로 매 주자 채우는 불안감 각구단의 세이브 투수 보유중 아마 nc 말고는 없을건데 또 A급이라서 섣불리 접근안하기 때문에 제 생각은 롯데가 더 유리 할것 같음
2013~14년도부터 제대로 야구를 보기시작해서 한 10년 째 롯데팬입니다만 올시즌 문제는 그냥 이전 시즌과 거의 비슷한 고질적인 문제가 그대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 수 있습니다) 2024롯데의 장점 1. 야수 유망주들이 많다(특히 외야), 성장 가능성이 있다 (이게 사실상 장점이자 단점으로 비치는 모습) 2. 타격이 강하다 과거처럼 홈런을 많이 치는 빅볼야구는 아니지만, 황성빈 장두성 같은 발 빠른 주자들의 발야구와 어느정도 중장거리형 타자들의 활약으로 점수를 매섭게 뽑아낸다 3. 어느팀들 보다 외인을 잘 뽑았다. 레이예스는 중장거리형 똑딱이 타자로써 최다안타를 달설하고 반즈와 윌커슨의 활약으로 올 시즌 QS달성 2위팀이다. 2024롯데의 단점 1. 어느정도 해줬던 프렌차이저 스타들 A급을 저평가해 많이 내치고 막상 없으니까 B급 C급을 급급하게 FA로 오버페이하며 창조 손해를 본다 (프로세성 형님의 큰 그림의 결과라고 봅니다) 2. 불펜은 각종 노장 투수들을 싸그리 족족 다 긁어 모았으나(진해수, 신정락, 한현희, 임준섭) 제대로 사용하지 못했고, 결국 최준용과 전미르만 과하게 사용하다가 두명이 무너지자 불펜이 무너져내렸다 3. 시즌 초반에는 내줄 경기는 내줘야 한다며 7,8회 1,2점차 경기조차도 포기하는 모습 (승부처에 1.5군을 올려서 다음 경기를 챙기는 모습 등)을 보여 몇경기를 많이 내줬다 또 투수교체 타이밍도 한박자 늦거나 중후반 1,2점차 승부를 아쉽게 내줘서 지는 경우가 진짜 많았다 4. 야수의 수비가 정말 많이 아쉽다. 특히 확실한 1군 유격수 자원이 없다. 2루수 마저 외야였던 고승민을 2루수로 포변을 시켜 적응시키는 시즌이였기에 키스톤이 불안했다. 5. 강민호를 이을 대체 포수로 유강남을 데리고 왔으나, 부진과 부상으로 80억을 쌩으로 버렸다 그 자리를 신인 손성빈을 키우거나 기존에 있던 수비형 포수 정보근(수비형이지만 포크볼 왕국인 롯데에서 블로킹이 불안전한 모습까지 보여줌)이 더욱더 강민호를 그립게 했다
롯데는 회생방안이 없는듯요. 올해 25년 신인드래프트를 보면 8위인 삼성과 7위인 롯데가 한 단계 차이인데 큰 벽이 느껴짖 않았나요? 뭔가, 롯데가 딱 뽑았으면 하는 선수가 앞에 키움,한화,삼성에서 다 끊어가는 느낌이 들던데, 그렇다면 올해도 포시진출이 좌절 되었으면 신인드래프트 한단계라도 상승시켜야죠. 그게 3게임,4게임 차이라면 일부러 져주는 경기는 해선 안 되겠지만 롯데는 딱 반게임이었어요. 일부러 져주진 않더라도 주전 다 빼고 1.5군으로 돌리고 경험치도 먹인다는 느낌으로 했으면 져도 8위입니다. 멋하러 마지막 악착같이 경기해서 7위 한지 이해가 안 가네요. 물론, 프로의 세계에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해야지 한다면 할말은 없죠. 그렇지만 크보 신인지명제도는 하위권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제도입니다. 꼴찌하라고 부추기는 느낌이 들 정도죠. 1~11라운드까지 다 성적 역순입니다. 순번이 빨라야 각 라운드 지명 실패률도 낮아지죠. 그냥 롯데는 해마다 딱 이 위치에서 놀거 같네요.
롯데는 기대안할때쯤 되야 빤짝 잘하드라 2천년대 초반 개 박살나고 꼴데란 오명 생기고 암흑기 쫙 오다가 2008년에 로이스터 부임하고 활화산 같은 타선 생기고 그러다 2012년 2위 찍고 또 5년 공백있다가 2017년에 3등하고 2018년부터 7년간 가을야구도 못갔는데 내년이나 내후년 가을야구 갈거라 본다. fa영입 잘하면 꼭 가을야구했었는데 2008년에 홍포있었고 2017년에 대호가 돌아왔지. 즉 계기가 있었음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