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잔팬분이 정리하셨는데 잔나비 커버곡 150여곡 정도 돼요. 저 고급스럽고 귀티나는 외모완 달리 정말 이것저것 안가리고 불러주는 곳마다 다 다니고 몸사리지않고 치열하게 살아왔죠. 늘 공연 아니면 연습 아니면 앨범준비로 옆도 뒤도 안돌아보고 열심히 살아왔어요. 잔나비에 빠져서 몇년 잠 못자며 파보신 분들은 다 아실 거예요. 여기 저기 열심히 산 흔적이 끝도 없이 나와요. 그런 잔나비를 욕하고 비방하는 대중들을 보면 얼마나 억장이 무너지는지요. 어짜피 잔나비의 진정성은 시간과 함께 다 드러나긴 하겠지만요. 정말 순수하고 착하고 성실하고 음악 밖에 모르는 열정남들이에요. 이 방송을 통해서 잔나비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관이 깨지길 바랄 뿐입니다.
@@elementkim9150 왜 잔나비가 욕 먹나요? 왜 욕 먹어야하나요? 잘 모르면서 잘못 알고 욕하는 게 거의 다던데요?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란 게 진실이어야하고 타당성이 있어야하는데 제가 본 이유들은 다 허위고 얼토당토않은 카더라 듣고 싫어하던데요. 취향이 아니다며 안좋아하는 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별 관심도 없으면서 그냥 대중의 카더라 루머에 휩쓸려 무슨 죽을 죄라도 진 마냥 마녀사냥하며 욕하는 건 그 자체로 이미 충분히 폭력적이고 비이성적이고 비인간적이기에 남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속상하지 팬이면 빡치냐 안빡치냐 저들 힘으로 힘든 시간 거쳐 이름 알리기 시작햇더니 뭐 가난코스프레다 아버지빽 이다 헛소리 해대는데 당사자는 한 적도 없는 척을 매스컴에서 프레임 씌우고 지들끼리 입방아 떨어도 잘 견디고 묵묵히 음악해줘서 고마울 뿐이다 그 만큼 믿음간다 잔나비 오래가자 ㅠㅠ
@@user-kh2ep6um1f1년전 이라 달기 뭐한데 음악활동에 관해 아버지가 최정훈에게 지원을 아예 안해줬구요. 2지폰도 계속 써오던겁니다. 자기가 혼자 이렇게하고 산다고 보여줄려고 나가는게 나혼자 산다 아닌가? 원래 살던 대로 그대로 보여준거고 그런데 왜 거기다가 가난 코스프레니 뭐니 욕하는게 이해가 안감 본인이 어떻게 살든 본인 자유지 그렇게 치면 기안84도 가난 코스프레라고 욕하지 그래?
얼굴만 보면 귀공자같고 처움하는 mc도 잘하는 최정훈 그가 리더로 있는 밴드잔나비는 음악을 위해 고생도 마다 않고 6년넘게 길거리에서 지방으로 참 많은 경험들을 한거같아서 대단한거 같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위로하고 있는 젊은 음악인 잔나비 그들이 이뤄낼 앞으로의 행보를 계속 응원한다
잔나비 노래를 듣게되면서 팬은 아니였어도 얘내는 곧 뜬다라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빵 터지더군요. 그때부터 팬됐는데 잔나비를 통해서 인디밴드의 매력에 빠지고 여러 장르의 다양한 음악들을 듣게되더군요. 음악없인 못사는 사람이 됐는데 잔나비의 공이 큽니다. 앞으로 잔나비의 전성기는 곧 올거라 믿어요.
정훈이 MC본 것 흑역사일 거라고 자학하더니 이게 뭐예요 너무 잘 하잖아요^^ 잔나비의 역사를 인디밴드 선배들과 함께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하고 자랑스러워요. 그럼요 이제 잔나비는 뭘 해도 되는 대세 밴드죠👍 음악에는 자신있다는 자신감이 뿜어나오는 도형도 군에서 이 영상 보고 있나요? 추운데 고생스럽진 않나요ㅠㅠ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우리 잔나비의 성장의 끝이 어디까지일지 지켜보며 뜨겁게 응원해요🤞🤝
sbs 전설의무대아카이브k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방송분 봤을때도 잔나비를 오롯이 보여주셔서 정말 감동이였는데.... 편집된 부분이 이렇게나 많을지 몰랐어요ㅠㅠ 정말 감동입니다 잔나비가 진심을 다해 걸어왔던 긴 시간들을 있는 그대로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버스킹시절의 감사했던 초심을 늘 기억하겠다는 잔나비의 미래는 앞으로의 인디음악계에서도 전설이 될 거예요
Jannabi really worked hard from the bottom to the top for people to know them. They were out busking in the cold winters to show their sincerity about their music. You could just tell they're not just in it for fame. When the sunbae indie artists talked about Jannabi's "for lovers who hesitate" getting #1 in the charts against BTS' "Boy With Luv", an extensively massive KPop group worldwide, I truly got the chills. They cemented the name Jannabi in the music industry and it shed light and hope for the indie scene. It's true and quite unfortunate that many people only know KPop among the many genres of Korean music, but I am glad that the K-indie scene is flourishing a lot recently since the likes of Jannabi gained recognition. I have nothing but respect to all these indie artists. Thank you Archive K for bringing them together to talk about themselves for this episode. ❤️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 잔나비만으로 편집해 주시고 어쩜 저렇게 도전에 도전을 해가며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려고 노력했는지 무척 감동스럽네요 그래도 조용히 묻혀버릴수도 있었던 이야기들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놓으시는 SBS도 대단하십니다 정훈씨는 제가 알기로 10대 청소년의 우상이라더라구요 누구든 자기가 하고싶은 분야에서 저렇게 열심히 하면 남들에게 인정을 받는다는걸 정훈씨를 보면서 배우고 있다구요 부디 더욱더 뻗어나가 우리 청소년과 팬들 모두에게 더 큰 희망과 기쁨을 안겨주길 빌어요 그리고 잔나비를 따뜻하게 지켜보아주시던 선배님들께도 SBS 제작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꾸벅~
본인들의 음악을 믿고 포기하지않고 지금까지 잘 달려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진정성 있는 음악은 반드시 사람들의 마음에 닿기 마련이에요. 그 시기가 조금 늦은 것 뿐. 그동안 너무 고생많았다고 전하고 싶네요. 앞으로가 더 찬란할 잔나비!!!!! 지금처럼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열정 가득한 모습 그대로 변함없는 모습으로 오래오래 음악해주세요! 많이 아낍니다🤟🤟🤟🤟🤟
편집 완료 전에는 이런 매력이 있네요. 최정훈이 김도형이 프로방송인 다 돼서 안 떨고 얘기 곧잘하는 것도 자랑스럽고 대견해 미치겠는데 선배님들이 우리 잔나비 얘기에 귀 쫑긋 들어주시는 모습도 감동이네요😭 아카이브K 정말 귀하고 좋은 프로같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잔나비의 치열한?특별한? 스토리를 이렇게 많이들 알게 되어 참 좋았네요. ^^ 정훈님 넘 솔직하고 쫌 귀여운 진행에 웃음이 절로.. ㅋㅋ 선배님들도 많이 좋아하고 대견해하네요^^ 배달왕? 같이 팬들을 먼저 생각하고 위하는 음악을 했다면 이미 많이 알려졌으니 새앨범 3집은 더 잔나비다운 정훈씨하고 싶은 음악으로 만나길 기대해요. 보면 본인들만 잘 모르는 잔나비의 인기와 인지도.. ㅎㅎ ^^ 힘내요!! 👏👏👍💙
Queen 자우림 이후로 이렇게 좋아했던 밴드는 처음이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행복했고 존재해주어서 기쁨이되어주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음반 많이 부탁드립니다. 첫사랑을 잊으며 걷던 브릿지위에 듣던 잔나비 노래가 잊혀지지않아요ㅜㅜ 한국 돌아오면 꼭 콘서트 가야지 했는데 코로나가... 코로나 끝나고 콘서트 부탁드려요ㅎㅎ
아카이브케이 예고편을 보면서 기대가 많았는데, 발라드편부터 방송을 보면서 감동이었습니다. 인디편 1,2편을 보면서 인디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음악 하나로 긴 세월을 지켜오신 이야기는 뭉클함이 전해지더라구요. 잔나비를 좋아해서 단지 잔나비를 보려고 시청했는데, 우리나라 음악사를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정말 유익하고 좋은 프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요 화이팅!
잔나비~ 음악에 대한 순수한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잔나비와 함께~^^ 곧 나올 앨범 3집 기대 많이 됩니다😍 좋은 프로그램 아카이브K 덕분에 인디 편에 대해서~~~많이 알았습니다~감사합니다 선 후배 모습도 넘 훈훈하고 인디밴드가 더 많이 성장 할수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셔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 기대됩니다👍 인디밴드의 꽃길을 응원합니다👏👍
음... 저기 앉아 있는 밴드들을 내가 알고 있다는 게 신기하고요. 또 그들이 부른 노래를 내가 즐겨 듣고 있다는 것도 무지 신기해요. 내 나이 60이 넘었는데...... 근데 내 또래들은 저 밴드를 노랠 들려 주면 시큰둥해요. 이게 그들과 정서를 교감하지 못하는 장해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