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이 다 맞춰지는 느낌이네요. 가면은 사실 둘이었고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는 느낌. 1. 선우경 추리반을 화장실로 불러서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한 가면. 어렸을 때부터 가스라이팅을 밥먹듯이 했던 진짜 빌런. 렛미모에 의해서 추리반이 강퇴당했을 때 조작된 영상의 원본을 신지우가 가지고 있다고 알려준 사람=부반장 구영선 구영선이 선우경인 이유. 첫째로 구영선을 애너그램하면 선우경이 된다. 선우영재 부부를 죽이고 막대한 부를 차지한 선우경이 이름 세탁하는 것 정도는 식은 죽 먹기. 여기서 학교 관계자도 빌런인데 구영선의 재산에 손대려다가 사이가 틀어져서 몰이사냥 당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그냥 순수하게 자신의 편을 만들기 위해서 가상의 악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학교측이 희생된 건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음. 신지우의 자리 카카오톡에서 렛미모의 아이디가 적혀있는 이유는 자동 로그인을 한 흔적을 보면 되는데 진짜 렛미모가 신지우가 렛미모인 것처럼 몰아가기 위해서(구영선 본인이 렛미모가 아니라는 걸 추리반의 머릿 속에 심어주기 위해서) 신지우의 자리에서 자신의 아이디로 로그인하고 곧바로 로그아웃 했다는 뜻이다. 그리고 신지우는 사물함이 열려있었다고 했고 추리반도 열려있는 사물함에서 녹화 장치를 발견함. 그리고 신지우의 소중한 물건이란 게 녹화장치라는 말은 하지 않았으니 진짜 범인이 신지우 사물함 비밀번호를 알아내고 영상이 담긴 녹화 장치를 넣어둔 상태에서 나오면서 추리반에게 신지우가 숨긴 것처럼 몰아가기 위해서 문자를 보낸다. 그리고 그 문자를 보낸 사람이 바로 구영선. 대박사건 24시에 전학생들이 제보했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 역시 구영선. 이유는 용승남 PD가 추리반들에게 사건의 제보자를 소개해달라고 했고 추리반이 알려준 번호가 자신의 편이라고 믿고 있는 구영선의 번호. 그러니까 처음에 부반장이 예나님에게 접근한 이유도 자신은 아군이라고 믿게 만들기 위해서 2. 선우희정 표면적으로 선우영재 부부를 죽인 범인. 물론 실제로는 선우경이 죽였고 선우희정이 그 자리에서 도망치면서 실종처리 됨. 그리고 선우경은 다른 사람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그 자식들이 죄책감을 느끼며 살아가도록 조종하고 있음
저도 왠지 구영선이 계속 의심스럽고 선우경일 것 같다고 느꼈어요. 무해한 아군처럼 나왔지만... 근데 한가지 의문은 맛나분식에서 반장이랑 만났을 때 '경이는 악마로 태어난 애야' 이 쪽지를 붙여놓은 사람이 바로 앞에 앉아있던 구영선일거라 생각하고 있는데 그러면 뭘 위해 그런 쪽지를 남긴건지... 아무튼 신지우가 렛미모일거라고는 전혀 생각이 안드는데 추리반이 자꾸 신지우=렛미모에 빠져있는 것 같아서 뭐가 맞는지 얼른 숨겨진 진짜 진실이 밝혀지면 좋겠네요ㅋ쿠ㅠㅠ
신지우는 렛미모 아닐듯... 사물함이 그냥 열려있는 것도 그렇고 중요한 증거가 그렇게 대놓고 있는것도 그렇고 걍 신지우는 성격이 파탄난 친구고 구영선이 문자로 추리반 애들 생각 다 알았고 렛미모 몰카범 사건 언급했기 때문에 신지우 사물함에 고프로 넣었을 확률 빼박임 신지우 자리 컴퓨터에 카톡도 솔즈키 조작 너무 쉽고... 영선이 너는 진짜..
외부와 소통을 못하게 하고 자기를 통해서 소통하게 한다면. 급식창고와 강퇴당한 추리반을 소통시킬 수 있는 유일한 창구는...? 영선이잖아. 영선이는 그저 할로윈 사진을 받기위한 장치로 아무것도 아닌걸까? ㅎㅎㅎㅎㅎ 모르겠따 담주 넘 기대된다. + 그러고보니 추리반이 급식창고를 이상하게(?)생각했지만. 급식창고 관련해서 이러쿵 저러쿵 얘기한것도 영선이네. 꼭 경이가 동생한테 그런것처럼
진짜 매주 금요일마다 울적한 하루를 보냈었는데 정종연피디님의 프로그램을 보면 힘도 나고 하루하루 기대하면서 보내게 되는 거같아요 대탈출 1부터 지금까지 정종연피디님 작품을 다 봤는데 여고추리반은 진짜 레전드예능일 정도로 완벽한 예능이라고 생각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동해주세요 ❤ 여고추리반 3 가즈아ㅏ
선우경 재조합하면 구영선... 영선이 성씨가 구씨인 걸 보고는 어디서 많이 봤다 싶었는데... 그리고 상대방의 심리조작으로 추리반 5명을 꾸준히 지켜보다가 가장 효과가 좋을 것 같은 예나를 포섭, 약한척으로 동정심을 유발시켜서 한패로 만들고 조작을 시작... 지우 사물함이 열려있던 이유는 렛미모가 고프로를 넣어둔것이고 렛미모는 오늘 회차에서 나왔듯 let me more로 아마 계속해서 더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는 그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떡볶이집에서도 식중독사건얘기를 꺼낸건 본인이 아님을 은연중에 드러내기위해(렛미모에게 조종당하고 있는 반장의 행동을 예측했기에) 의도한것같음. 또, 급식창고에서도 재재가 '렛미모 신지우잖아.'라고 말하자 추리반이 신지우를 렛미모로 의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바로 '강퇴'라는 채팅으로 그들을 퇴장시켜 신지우라는 확신을 갖게 한 뒤 컴퓨터실, 사물함을 조작한 것 같음.
제 생각이지만 맞을거같아서 스포주의 . . . . . . . 제가 생각한 선우경은 바로 부반장 영선이 입니다 태평여고 추리반 친구들 주변의 핵심인물들을 일단 종이에 적어봤어요. 제가 생각나는 핵심 인물들은 반정희, 신지우, 구영선 3명이더라구요 일단 대탈출 여고추리반 찐팬으로서 신지우같은 초반부터 너무 의심스럽고 눈에띄는 역할은 보통 결정적인 범인이 아니라 생각해서 정희와 영선이를 생각했어요 그러다가 또 농약사건 용의자 부부의 자녀 명단을 적었어요 공예림(死), 이아란(死), 박OO 처음에는 저도 그 부반장이 예나한테 나도 죽을지 모른다 하며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봤을때 용의자 부부의 마지막 자녀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컴퓨터실 자리표를 봤을때 그 친구는 박영선이 아니라 구영선이었잖아요 그래서 아 그 용의자 마지막부부의 자녀는 영선이가 아니구나. 그럼 얘는 뭐지? 왜 그렇게 두려움에 떨고있지? 여고추리반2 태평여고에 이 친구의 존재가 필요했을까? 생각했어요 학교장처럼 신씨도 아니고, 선우도 아니고, 박씨도 아닌 뜬금없이 구씨인것도 찜찜했어요 그러다가 이름을 분리해봤어요 ㄱ ㅜ ㅇ ㅕ ㅇ ㅅ ㅓ ㄴ 잘 배치해보면 ㅅ ㅓ ㄴ ㅇ ㅜ ㄱ ㅕ ㅇ -> 선우경이라는 이름이 나와요 우연의 일치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99%라고 생각해요 마냥 착하고 지켜줘야할것 같은 사람이 사실은 많은 사람을 죽인 악마였다 라고 해야 더 충격적으로 다가올테니까요 스포를 원치 않은 사람이 만약 이 글을 보셨다면 너무 죄송해요.. 그래도 여고추리반2 마지막까지 함께 재밌게 봐요..♡ 아 그리고 제 추측이 틀릴수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pd님 작가님 제작진분들 사랑해요
오대양선생은 시즌1처럼 대탈출멤버 특별출연 하려나? '잘생겼다'했는데 누굴지 궁금ㅋㅋ 다음주 희정이가 죽고 (혹은 용PD도 죽고) 방송을 통해 학교가 발칵 뒤집어진 뒤 추리반의 브리핑을 통해 선우경의 존재가 알려지면 이 모든 일을 덮기 위해 선우경은 학교 전체를 없애려고 할거임. 추리반이 학교를 구한 뒤 선우경이 잡히느냐 아니면 죽던가 할거 같음.
렛미모 신지우 아닌데 경이가 몰아간것 같음 일단 신지우 컴퓨터 자리에서 카톡 아이디 렛미모인건 그자리에서 그 아이디 한번만 로그인해도 저장될 수 있음 그리고 애들이 고프로 들고 도망갔을때 신지우는 자기 사물함에서 뭐가 없어졌는지도 모름 렛미모=경이가 렛미모 신지우로 몰아가려고 추리반 혼란주고 있는듯 경이가 누구인지는 에너그램으로 이제 다들 알테고…
쿠키영상의 의미는 무엇일까? 선우희정이 공예림에게 자신과 선우경의 비밀이 담긴 상자를 보여준 시점은 언제일까. '유일한 추리반'이라는 공예림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그런거 였다면 지금의 추리반 5인방에게도 같은 의미로 접근한 것일까? 쿠키는 그걸 보여주기 위한 장치? 선우희정과 선우경이 대립각이라는게 명백해진 이번화를 바탕으로, 최종전의 양상은 '숨은 선우경 찾기'가 될까? 그렇다면 신지우는 무슨 역할일까? 신지우=렛미모 라면 왜 조작까지 해가면서 아이들을 자기편으로 만들고 선생들을 적으로 둔걸까? 렛미모는 결국 공예림을 궁지로 내몰게 한 사람이나 마찬가지인데, 에서 용의자로 지목된 부부들의 아이들인 공예림과 이아란을 궁지로 몰아넣고 싶었던 걸까? 그렇다면 왜 이아란을 위해서 울지? 선우경=렛미모 이라면 선우희정이 편지에 쓴것처럼 되도록 많은 사람에게 고통을 주기 위해 선동과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고 명분이 생긴다. 만약 추리반이 신지우의 사물함을 보기 전 자물쇠를 열고 고프로를 넣어놓은게 선우경이라면? 6시에 화장실로 불러낸게 선우경이라면, 추리반의 말대로 전학 올 때 부터 예의주시하고 있었다면 선우경은 학생 사이에 숨어서 추리반 5인방도 자신의 '장난'에 끌어들이려 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이번화에 나온 선우경 행동의 본질적인 개념은 '공평'과 '장난'이다. 태평면 살인사건은 본인이 한 일인데 용의자로 몰린 사람들 한테 굳이 덤터기를 씌울 일이 없을 것이다. 즉 렛미모는 신지우가 아니고 추리반이 그렇게 믿고 싶게 만들고 싶은 장본인일 것이다. 교묘하게 신지우의 사물함, 신지우의 컴퓨터실 자리 등을 이용해 '렛미모는 신지우다' 라고 말하려 하는 사람이 범인이지 않을까? 렛미모 애너그램-> 메소밀 선우경 애너그램-> 구영선 이 정말 맞다면 신지우는 렛미모가 아니다. 애너그램으로 작명을 하는 센스를 한번에 두개 이상의 캐릭터가 쓸 일은 스토리상 헷갈릴테니.
렛미모 애너그램은 아닌거같고 오히려 선우경 애너그램이 맞는거같아요 신지우는 그냥 베프가 연행되어서 개빡친 애일 뿐이고 선우희정이 공예림이 살아있을때 처음으로 의뢰를 맡겼는데 직접 접촉한 결과(쿠키영상 보면 알겠지만 여추반 멤버들에게 접촉하는 방식이랑 달라요. 여추반에게는 쪽지를 두고간다던지 종을 울린다음에 일로 와보라고 한다든지 간접적으로 힌트를 주고있는데 쿠키때는 아예 직접 건네줬잖아요) 공예림이 죽는 최악의 결과가 나왔으니 여추반 멤버들에게는 간접적으로 계속 힌트를 건네는거 같아요.
쿠키까지 보고 추측되는건 처음에 선우희정이 접근해서 의뢰를 맡긴 대상은 공예림인데 그때에는 희정이 예림이랑 아예 직접 접촉을 했고 이 사건은 처음부터 예림이가 맡아서(?) 진행한 사건이었던것 같아요. 다만 태평여고 학생으로 어딘가에 있는 선우경이 희정이가 타인에게 접촉해서 자기를 막아달라고 하는걸 보니까 아 일단 저 예림인지 나발인지를 죽여서 입을 막아야겠다고 판단해서 예림이를 먼저 처리한거같고 그 후에 더이상 희정이 설치지 못하도록 이번화에서 제거한거 같아요. 선우희정으로 추정되는 가면이 자꾸 직접적으로 건네준다기 보다는 쪽지를 붙여주고 간다던지 박스를 두고간다던지 하는건 직접 접촉하니 공예림이 제거당해서 여추반 멤버들에게는 직접 접촉을 꺼리고 종을 친 다음에 여기로 오라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전달하는 느낌이에요. 오히려 박스를 두고간건 선우희정이 맞고 (같은 컴싸로 쓴거지만 필체가 선우경의 것과 다름, 평소 힌트를 주던 가면인간의 필체랑 비슷한 필체) 화장실에서 경고메세지를 보낸건 선우경이 맞는 느낌. 신지우는 그냥 이아란 베프인데 여추반 멤버들이 전학온 첫날부터 신지우를 의심하는걸 보고 누명을 씌울 타겟으로 지목당한거 같아요
결국 렛미모는 궁지에 몰려 아이들을 방패삼아 그리고 아이들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은 이미 가스라이팅에 식중독사건으로 인해 선생님들 상대로 범죄를 저질렀고 그걸 은폐했기때문에 이걸로 아이들에게 협박하지 않을까요? 구영선이 무조건 선우경이고 렛미모이다 장난가면을 쓰면 악랄해진다 장난가면을 쓰면=렛미모 장난가면을벗으면=착한구영선 예고편에서 예나가 휴대폰을 보며 놀란다. 즉 구영선이 보낸 문자들중 퍼즐이 맞춰져서 놀란것 신지우는 선역이고 나중에 추리반을 도울 조력자 이거나 혹은 제작진이 심은 맥거핀에 불과할것같음. 세번째 용의자는 나올확율이 현저히 낮고 이미 선우희정이 희생될분위기라 희정이가 죽고난 뒤 결정적인 힌트가 나올것같음(지난 예림이와 아람이가 죽고난뒤에 결정적인 힌트가 나왔음) 예고편에 추리반이 선생님들앞에서 브리핑을 하는 상황은 아마 급식창고의 범행 그러니까 식중독 사건에 대한 내용을 선생님들 앞에서 브리핑함. 이후예고편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는건 오대양사건과 비슷한 이야기가 아닐런지.. 자살유도? 혹은 집단 독극물 살인? 왜냐면 오대양사건도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짐... 결국 모두 가스라이팅에 의해 살해당했지만요.. 쨋든 선생들중에 조력자빌런이 있을것같음..
사진반 할로인파티에서 얼굴이 안보이는 캐릭터로 변장한 애들이 조커, 오징어게임, 장난가면.. 다른 친구들은 이들이 실제로는 누군지 아무도 몰랐던 건가. 적어도 예림이 아란이는 경이가 누군지 알았을텐데 그게 2학년 2반 구영선인 줄 알았다면 왜 계속 경이란 이름으로 불렀는지. 고장났다는 종은 왜 소리를 내며 계속 울렸고 그게 희정이라면 추리반이 자길 보러 옥상에 올라오는데도 왜 온마을 시끄럽게 종을 친건가 등등 디테일한 부분도 궁금한게 많네요..
근데 고프로 챙기고 도연언니가 사물함 닫고 자물쇠까지 걸어둔 거 같았는데 신지우는 왜 열여있었다고 하지? 경이가 자물쇠 따서 고프로 넣어둔 다음에 추리반이 그거 찾게 해서 렛미모가 신지우다 라는 확신이 들게 꾸민 짓인가? 신지우는 렛미모가 아니고 그냥 교실에 온건데 추리반 애들이 교실에 왔다가 자기 보고 도망가듯 뛰어가니까 처음엔 왜저래? 싶었다가 사물함 자물쇠 열여있는 거 보고 화나서 추리반 찾아간 거 같은데.. 뭐 가져갔냐고 물은 것도 자물쇠는 열여 있는데 없어진 건 모르겠으니까 물은 거 아닌가?
+ 아니라면 선우경이 신지우한테 고프로 잘 가지고 있으라고 했는데 추리반이 가져간 거 봐서 화낸건가? 신지우가 박씨네 딸일 수도... 입양되서 신씨로 바뀐 거 일 수도 있잖아 + 예나가 맞네 이두근이네! 라고 한게 애너그램? 그런 거 조합해서 맞춘 거 아닐까? 그게 아니라먼 선생님 성함을 함부로 불렀을리가 없는데 예나라면.. 시즌 1 때더 끝까지 선생님 호칭 붙여서 불렀는데 그런 예나가 선생님 성함을 이두근이네! 라고 한다? 이건 말이 안됨 + 그래서 진짜 구영선이 선우경이라면 구영선 이름도 애너그램해서 선우경인 거 알 수도.. 재재가 맞출 거 같아
@@S2tomato 이번에 밝혀진 걸로 확실해졌어요. 급식창고가 무섭다고 먼저 찾아온 사람, 분식집에서 급식창고에 대해서 말할 것처럼 움찔거리기만 하고 반장이 입막음 할 때까지 눈치봤던 사람, 렛미모의 지시가 내려져서 추리반이 강퇴되자마자 마치 아군인 것처럼 문자를 보낸 사람, 대박사건 24시 제보자로 추리반이 용PD에게 소개한 사람(대박사건 24시는 별다른 제보를 받지 못했고 제보자를 찾는다는 문구만 띄웠어요. 그러니까 전학생이 PD를 만나고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고, PD에게 자세한 것은 모른다고 이야기했을 가능성이 높죠.) 이 모든 건 전부 다 구영선입니다. 실제 범인이었으면 증거물을 그런 사물함에 숨기지도 않을 거에요. 애초에 학교에 숨길 이유가 없죠. 그렇게 번호 네자리 걸려있는 것 자물쇠 정도는 알아내거나 부수면 되니까. 그러니까 신지우가 범인일 가능성이 높아요. 신지우가 내 물건에 손댔냐고는 했지만 그 물건이 고프로라는 이야기는 안했습니다. 즉 렛미모가 신지우가 범인인 것처럼 몰아가기 위해 미리 알아낸 사물함 비밀번호를 이용해서 고프로를 넣어두고 추리반을 강퇴시킨다음 아군(연락책)인 것처럼 짠 하고 등장해서 신지우를 범인이라고 지목하는 힌트를 살짝살짝 흘린다. 되게 어디서 많이 본 수법이죠. 경이가 희정이에게 했던 가스라이팅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그리고 말하는 김에 더 하는 말인데 희정이 일기 보면 사람들이 희정이 보고 괴물이라고 했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사람들이 희정이를 보고 괴물이라고 손가락질하는 걸 경이가 들어서 희정이에게 알려줬다잖아요. 그러니까 실제로 희정이를 괴물로 보고 있는 건 경이고, 이 모든 건 희정이에게 의지할 사람 한 사람만 남기고 모두를 적으로 돌리기 위한 수단인거죠.
@@getnya 아니면 첨에 얘기했던 것처럼 발견은 했는데 그 쪽지에 큰 힌트는 없었으니(악마같은애 아님 악마임 ㅇㅇ) 쪽지 자체는 버리지 않았고 대신 이번화에서 선우희정이 더이상 여추반 멤버들에게 힌트를 줄수 없도록 제거한게 아닐까 싶어요 만약 발견은 했었다면 어쨌든 선우희정이 여추반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건 눈치를 챘을테니까요... 그렇지만 구영선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여추반에게 도움을 주는 조력자같진 않아요 전시즌 김정호도 처음에는 선역인줄 알았으니까요 ㅠㅜ 나중에 김정호도 비게를 발견하긴 했지만 그 즉시 비게 자체를 제거하지 않았고 (실패했지만) 지하실에 여추반을 가둬 제거하려는 시도를 했었으니까요. 선우경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이미 멤버들이 '선우경'이라는 존재를 알고는 있으니 선우경의 정체가 xxx다 라고 대놓고 쓰인 쪽지가 아닌 이상은 그냥 내버려둔게 아닐까 싶어요
So there is 2 hypotesis. First letmemore is shin jiwoo, she is just someone who want to be hero, probably she hates the school and teacher bcs her ancestor. Second, letmemore is sunwoo kyung aka vice president gu yeongsun. The anagram. If u arrange the hangul of gu yeongsun, u will find sunwoo kyeong. She leads all of member to believe shin jiwoo is letmemore by log in to kakaotalk in shin jiwoo's computer in comp room(ep6). Also remember in ep5, yongPD asked the member for give him another student who he can trust, yena gave him gu yeongsun's number. So letmemore revealed this to group chat that the members told the info abt the school and made all of the student hate the members bcs of betrayal, also kick them out. Also the camera in shin jiwoo's locker(eps6) is not jiwoo's but gu yeongsun's. The locker was opened, it was suspicious. Gu yeongsun manipulated all of the student to isolate the members and make the members to depend on her bcs no one in the school are on their side except her.
보육원이 불에 탔는데 그림일기 멀쩡하게 남아있다는게 좀 이상한거 같아요. 혹 그림일기는 타지 않았었다고 해도 선우부부 독살 당시에 언니가 무서워 도망칠때 보면 아무것도 안들고 있거든요. 근데 고등학생이 된 지금 일기장을 들고 있다는게 좀 이상해요. 나중에 우연히 일기장을 되찾게 됐다고 가정을 해봐도 선우부부 독살 사건 당시에 일기를 썼으니 도망치고 나서 일기를 쓴게 되니까 그것도 아닌것 같고..
난 이런 생각도 해봄 스포주의 선우경 그러니까 진짜 그림일기가 사실이라면 그 어린 10살 꼬마애가 어떻게 그런 연쇄살인이 가능하단말인가 의심됨 인체실험을 했고 뇌임플란트 실험했다면 선우경은 사이코패스같은 어른의 뇌를 이식받은거지 그래서 모든 살인에서 치밀함을 보인게 아닐까?
세가지가 있는 듯 1. 렛미모가 신지우고 선우경은 구영선이다 2. 렛미모랑 선우경은 신지우이다 3. 렛미모랑 선우경은 구영선이다 개인적으로는 3번같음 이번에 추리반한테 사물함 열었냐는 이야기듣고 신지우가 안열었다면 다른 제3자가 연 것이고 고프로가 신지우꺼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차라리 신지우한테 고프로 보여주면서 이거 네거냐고 물어봤어야했을지도 근데 신지우가 렛미모로 의심스러운게 컴퓨터실 카톡 아이디가 렛미모였던거가 제일 헷갈림 아니면 구영선이가 아이디를 그렇게 하고 갔다던가 담주꺼 나와봐야 알 수 있을 듯 다 추측만 있지 확실한게 안나옴
렛미모가 그냥 신지우 자리에서 로그인한거 아니에요? 구영선이 선우경이 맞는거같은데 애너그램도 그렇고 계속 초장부터 자기는 이잉 나 급식창고 쎄하고 무섭더랑 ㅠ 내가 믿을건 너뿐이양 ㅠ 하면서 제일 순진한 최예나를 월척으로 낚아올리는것부터 판을 짠거같아요 신지우가 딱히 공범같진 않아요 걘 그냥 성격이 쓰레기인듯
음 전 왜 그림일기가 싸할까요 폭발사고에도 그을음이 없었고 선우부부가 죽은 정신없는 상황에서 그림일기만 챙겨서 도망갔다.....?? 흐음 피해자 코스프레하는것 같기도 한데요??.. 경이 나쁜점만 보고 나쁜점만 이야기하고 구영선으로 일부로 애너그램 몰아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진짜 일을 다 벌이고 그림일기에 선우경으로 몰아가는건 아닌지 찌입찝 합니다. 가면쓰고 선우희정이 선우경행세해도 애들은 모르는거고 오히려 렛미모가 선우희정이고 선우경이 진짜 보호해주려는것이였다면..?? 그럼 떡볶이 집에서 구영선의 행동도 이해가 갈수도 있고 ㅋㅋㅋ 혹시 그 포스트잇이 경이가 아니라 겨에 아래 ㅓ가 살짝 아래로 향한 정이는 이 아니였을까... 라는 추리를 살짝해봅니다. 글씨체도 약간 그렇게 보이게 일부로 쓴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8회 나오면 민망해서 지울 것 같네요 ㅋㅋㅋㅋ
일단 동아리 나온 사진에서 부반장인 영선이가 안 보이고(교지편집반에 비슷한것 같은데 확신이 안 감), 영상에 안 나온 동아리는 사진반, 영자신문반, 독서토론반 밖에 없습니다. 영선이가 긴생머리에 앞머리 까고 초록색 옷만 입는 경우가 많았는데 독서토론은 너무 뜬금없고 아마 사진반이나 영자신문반 중 사진반이 아닐까 싶네요. 1. 사진반이면 바로 옆에 추리반이 있으니 추리반 우편함(?)에 뭘 넣기도 쉬웠을거고 2. 아무리봐도 사진반 내부에 있는 곳이 좀 이상했어요. 아란이를 집중적으로 찍은게요. 그 이유가 아란이가 인기 많다고 찍었는데 여고인데 여자를 원하는 사진이 많다라... 3. Whistler(댓보고 수정ㅠ)라고 낙서 밑에 찍은 사진도 사진반 애들이 찍은 사진 같았고 4. 렛미모가 영선이라면 역몰카 영상의 사진편집 실력이 좋아서 더더욱 사진반이지 않을까 싶어요. 5. 거기다 고프로에 영상이 담겨있는걸로 보아 고프로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보다는 뭔가 카메라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 사람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 1. 검은 버섯 사갈려고 했던 사람의 정체 2. 종소리 울린거 3. 신씨집안이 진짜 친일파쪽인건지 4. 신지우는 신씨집안네인건지 5. 3번째 용의자네 딸은 누구인지 6.신자우가 박씨집안 딸이였는지 7. 오대양 선생님의 정체 8. 학교 앞 비닐하우스의 아저씨와 그 장소의 정체 9.급식창고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