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신동 유병재만 두고 다 버리는 게 오히려 도움 될 듯 굳이 같이 해야 할 필요성 1도 안 느껴지고 다시 보기 할수록 보는데 피로감만 느껴지고 멤버들에 대한 호감도만 떨어짐 소리 지르고 헛소리하고 웃고 떠들고 남한테 미루고 뭐 하나 하면 자기 지분이라 주장하느라 말다툼하고 상황에 대한 몰입도 유병재만 하는지 다들 그냥 설렁설렁~ 어차피 방송인데 뭐~ 이런 느낌으로 한다고만 느껴짐 진심으로 그냥 신동+유병재 둘만 고정하고 그냥 팀원 느낌으로 배우분들로 한 번에 2-3명 추가해서 랜덤으로 돌리면 게 더 재미있을 듯... 약간 예능의 웃음기는 적을지 언정 프로그램 자체에는 역할이나 상황 몰입 잘하시는 배우분들이랑 하는데 몇 배는 더 재미있을 것 같다 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연세도 제일 많으시고 본인 전성기던 시절 방송에서는 그 콘셉트가 웃겼을지 몰라도 지금은 화내고 시끄럽게 하는 거... 프로그램이랑도 안 어울림뿐더러 나올 때마다 그냥 짜증만 나고 불편함...
근데 솔직히 시즌1부터 통틀어서 가장 무섭고 완전 초고난이도 탈출인게 좀비공장보다 더 비규칙적인 이동공간(좀비때문에], 어둠의 별장과 같은 칠흑같은 어둠, 교도소의 루트,대부분 양동작전,좀비들을 제어하는 아이템은 아예없고 안전장치도 최후반에만 존재해 그야말로 어둠과 침묵이 최선의 답,이 에피에선 예상못한 상황이 자주나와서 맴버분들 단체 패닉.솔직히 말해서 탈출러분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게 보통 사람들은 거의 암전속에서 탈락할거같은데 탈출러분들은 끝까지 침착하고 소리를 거의 내지 않았기 때문에 마지막에 카드키로 빠르게 열어 안전조명을 켰었으면 탈출에 성공인데 많이 아쉽네요.(솔직히 이건 거의 탈출성공이 거의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