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인터뷰에서 그랬지, 잠깐이라도 너를 좋아했던 팬들이 자부심까지는 아니더라도 후회하지는 않을 그런 멋진 가수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여기 댓글들을 보니 그렇게 잘해왔구나 싶다 ! 김준수라는 사람은 내 자부심이고 우리들의 빛나는 황금별이야 앞으로도 그렇게 반짝반짝 빛나줘.
난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나도 모르게 같이 부르고 있네... 그래 그땐 그랬었지. 정말 너희덕에 더 행복했던 그때가 떠올라서 가끔 술먹으면 혹은 잠이 안오면 이 영상을 찾게된다. 다른 팸덤과 다르게 이 팸덤은 팬이상의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 같다. 그냥 묵묵히 음악을 들어주고 그들을 응원해주는 그런 팬들이 여전히 아직 많다는거. 그리고 그때를 기억하고 앞으로도 기억하려는 사람이 많다. 나도 이제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얘네 음악은 추억하고 눈이 한번더 가게되는건 어쩔수없나보다. 10년이 되든 20년이 되든 나중에 잊혀졌나 생각이 들때쯤 꼭 라이브로 그들의 공연을 다시 보고싶다.
하정말정말정말진짜공감가는 말이예요...ㅠㅠㅜㅠㅠㅠ 지금 각자의 길을 응원하고 있지만 요즘 젝키 지오디 등 재결합그룹이 많아지면서 계속 서러워지기도 하고 또 그때 안 그랬었다면 어떨까....하기도 합니다 지금의 동방신기 그리고 JYJ가 지금의 길도 물론 응원하지만 예전의 동방신기를 기억하는 저희들이 많으니 혹시 10년 또 20년 뒤에 돌아올 수만 있다면 선뜻 돌아와 주면 좋겠네요....💕💕😭
love in the ice에서 결국 울었다. 그 다음에 바로 프라우드 나오는데, 부도칸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한번 더 터지더라. 아스와쿠루카라, 내일은 오니까... 가수도 이제 서른 살이 됐고 어릴 적 동방신기의 모습은 더 이상 보기 힘들지만, 그렇기에 함께해온 사람들이 그 순간을 추억하며 눈물을 흘릴 수 있지 않았을까. 무슨 말인지 알지도 못하는 일본 곡을 목소리 하나로 줄줄 꿰고, 어쩔 때 학교에서 동방신기 곡이 흘러나오면 따라 불렀던... 그 사소한 것들을 이제 와서야 느낀다. 시간이 흐르면서 주변의 모든 것들이 변해 왔지만 과거의 소중한 감정들은 절대 잊을 수가 없을 것 같다. 고마워요 함께 해줘서.
난 다 잊은 줄만 알고 있었는데, 그저 가끔 보이면 예전에 좋아했었지 하고 마는 정도 인줄만 알았는데.. 이렇게 예전 돋영상을 보면서 댓글 하나하나에 나와 같은 감정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에 자꾸 눈물이 나고 예전에 느꼈던 감정들이 복잡하게 섞어버렸다.. 하루 하루 바쁘도록 영상을 찾아보고 재방송하는 채널마저 찾아보고, 일본 채널에서 동방신기 뮤직비디오나 일본 예능이 나오는 것마저 멈칫하고 보던 때에 느끼던 감정들이 뒤섞여버렸다.
허그입덕 이후로 jyj로 나와서도 빠심말고도 실력만으로도 진짜 자랑스러웠던 내가수다 진짜 예전 추억 진짜 새록새록 생각난다. 그땐 유투브도 스마트폰도 없을때라서 일본영상본다고 맨날 컴퓨터실가서 찾아보고 그랬었는데... 내 청춘을 바친 사람이었고 지금 보니까 준수의 청춘도 같이있더라. 그땐 한없이 크고 오빠같고 든든해보였는데 지금 보면 뽀송뽀송한 어린애더라. 어린나이에 수고 많았다 준수야. 앞으로도 언제까지나 노래불러줘. 노래부르는 너 옆에 늘 팬들이 있을거야. 노래불러줘서 고마워. 시아준수로써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인간 김준수로써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언제나 황금별이야. 늘 빛나줘 힘들어도 따라갈 수 있게.
정말 오랜만에 보러온 영상인데 다시 봐도 참 좋네요. 여러 추억이 담겨있는 아름다운 영상이에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준수도 정말 고마워요. 그리고 많이 사랑합니다. 예전에도 지금도 늘 큰 힘이 되어주는 준수. 함께한 모든 순간이 사랑이에요. 앞으로도 어느 길이든 함께 걸어가요.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그 수많은 연예인들중에서 이렇게 까지 오래 활동하시고 방송에 못나오시는데 댓글창에 계신분들처럼 정말 좋은팬들과 함께하시고 요즘 연예인들 사고 많이 치는데 사고도 안치시고 노래도 목소리든 부르시는 눈빛 마음씨 어느하나 부족함없이 너무나 이쁘게 부르시는거 보면 개인적으로 요즘 연예인들을 전부 합쳐도 준수님께서 최고이신것 같다. 개인적으로 모든면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는 준수님이신것 같다.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제가 감히 준수 마음에 이입까지는 아니더라도 , 끝내 눈물 보이는 저 감정에 공감이 가서 .. 그게 너무 아리고 아파서 매번 영상 볼 때마다 어느새 저는 울고 있네요 … 이 영상도 올라온지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최근 댓글이 달리는 걸 보니 다들 그리워하는 것 같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위안을 얻고 갑니다. 욕심일지는 몰라도 언젠가는 부디 5명이 모여 하나의 숨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기를 기도해요. 사랑하고 응원해요 !
소중한 내 가수 준수야, 지난 날을 생각하면 참 눈부시고 아름다웠어.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이렇게 아름답게 기억이 되는 가수는 네가 처음일거야. 내 인생을 모두 쏟았던 저 시절, 다시봐도 찬란했고 아름다웠어. 항상 응원할게 고마워, 이런 소중한 추억을 남겨줘서.
정말이지 눈물이 안날 수가 없다. 우리 같이 10대였을 무렵부터 시작해서 나는 이제 20대고 오빠는 30대가 된 지금까지도 항상 사랑스럽고, 자랑스럽고 힘이 돼요. 지금까지 많은 고난과 힘든 시기가 있었지만 우리 계속 함께 가요. 오빠의 노래 이렇게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하고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항상 이렇게 오빠덕에 행복해하는 팬들이 있다는거 잊지말고 있어주세요. 언제까지나 응원할게요.
무너질때면 가끔 찾아와요 영상처럼 옛날의 내가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서요 반짝반짝 빛나던 그 시절의 내가 보여요 그때와 같은 열정과 패기는 지금 없지만 그래도 내 인생이 빛났던 때가 있었음을 회상하며 다시금 나를 달래요 동방신기도 저도 참 어렸는데 예쁘고 빛났어요 모든게 돌아가고 싶네요 그때로 이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2018년에 재중이 토호신기 메들리한 것도 그렇고.. 다들 이방팬들, 3인팬들, 개인팬들 눈치보느라 앞에서 말은 못하지만 가슴속에 항상 다섯명이 함께했었던 추억들 새기며 살아가고 있을거라는 생각드니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애잔하기도 하다. 너무 멀리 와버렸고 되돌릴 수도 없으니.. 이제 와 모여달라는 것도 팬들의 욕심이고 부담스러운 부탁일거라는 것도 다 알기때문에 뭔가 더 말은 못하겠다. 다만 다섯명이 함께했던 그 모습들을 기억하고 추억하고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항상 있다는 것만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해 사실.
10살때부터 11년간 좋아했다. 저 메들리영상을 작년에 보는데 어릴때 한곡한곡 밤새면서 찾아보았던 영상과 노래들이 새록새록 기억나더라. 아 이게 추억이구나. 내인생 반을 준수와 함께 했구나 하는 마음에 헛되이 보내지않은 내 추억이 참 좋았다. 헐마이앤솔 까지 계속 참았다가 럽인아에서 결국 터졌었다. 진짜 참고 또 참았는데 지난날들이 생각나고 다신 못들을줄 알았던 매일 음원으로만 들으며 추억에 잠겼던 곡을 준수목소리로 듣는순간 눈물이 터져버렸다. 그만큼 준수가 불러줬던 곡들은 내 인생의 일부였고 행복이었으며 오래된 추억이었다. 현재 준수가 불러주는 노래들, 그리고 이 순간들도 훗날 좋은 추억이되겠지.
동방신기가 다섯명이었다는 것을 이제는 모르는 사람도 많아 가끔은 그 모든게 꿈이었나 하는생각이 들때가 많은데 이 영상은 그 시간들이 우리 모두의 기억속에 있다는 걸 알려주는 것 같아요...매번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제대 후 이제 꽃길만 걸을 준수오빠를 응원합니다, 마음 깊이 사랑해요ㅠㅠ
내 인생 제일 바닥칠 때 저 노래들로, 준수 목소리로 하루하루 버텨냈었는데... 아직 그 때의 어린 너만큼조차도 좋은 어른으로 자라지 못해서 미안해. 그래도 내가 이렇게 크게 해줘서 고마워 준수야. 더 좋은 어른으로 자라서 어린 네가 더 어린 날 살게 했듯 나도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 될게. 평생 감사하고 응원하며 살 수 있게 오래도록 무대에 남아줘.
지금 팬인 내가 해줄 수 있는건 그저 지금 각자 자리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 이제 내가 그토록 바라는 다섯명의 모습을 볼 수는 없지만, 행복하길 바라. 내 모든 것을 바쳐 좋아했고, 좋아하고 앞으로도 좋아할거 같아. 힘든 기간 잘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같은 시대에 태어나서 다섯명 만난거에 너무 고맙고, 노래해줘서 고마워
6학년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하며 가수의 꿈을 키워왔는데 20대 초반에 낸 용기, 앞으로 가수를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그리고 지금도 받고있는 방해를 생각한다면 넷이 무대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는 넣어두길. 다섯은 더욱 안될얘기고.. 나도 예전 영상 찾아보지만, 다시는 올 수 없는 과거이기에 더욱 아름답습니다.
준수오빠, 이 영상을 다시 보게됐어. 10년만에 공중파 출연 축하해,, 나 학생때 엄청 좋아했던 그 감정들이 다시 훅 하고 올라오는 듯해 ㅠㅠ 그때 그 감정, 그 추억, 그 나이 ㅠㅠ 이노래 부르는거 영상 처음 올라왔을때만해도 티비나오는거 바라지도 않았어 ㅠㅠㅠ 그냥 이렇게 우리한테 영원히 노래부르는, 황금별같이 우리에게만 반짝반짝 비춰져도 행복할거같다 라고만 했지. 근데 이게웬일이야 공중파 출연이라니 ... 그동안 고생했고 미안해,,정말 고생많았어 앞으로 더좋은길 걷자 사랑해 ㅠㅠ♥️
00:01 begin 00:59 stand by u 02:01 sky 02:49 heart mind and soul 04:07 love in the ice 05:35 proud 06:27 明日は來るから 가슴이 먹먹하네요 이 사랑하는 플리들 언제또 들을수있을날이 있겠죠? 이제는 추억이 된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오빠, 우리 같이 부른 것처럼 정말 내일이 왔다 그쵸. 축하해요. 그동안 정말 너무너무너무 고생했고, 너무너무너무너무 멋져요. 부디 앞으로의 삶 속에도 늘 내일을 꿈꾸는 마음이 살아 숨쉬길 간절히 바라요. 비가 오면 우산이 되어주고 바람이 불면 벽이 되어줄 서로를 의지한 채 최선을 다해 또 오늘을 살아냅시다. 아무리 어두운 밤이라도 반드시 내일은 오니까요.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한 날들이 내 인생 최고의 순간이었어요. 고마워요 내 영원한 가수 김준수.
오빠 울때 같이울었어요... 저도이렇게 옛날생각이 많이나고 슬픈데 당사자들은 함께 화음넣고 노래했던 그 시절이 얼마나 그리울까요... 밑바닥부터 최정상까지 올라가며 기쁨슬픔 함께 겪었던 다섯명인데.. 너무 슬프고 그르네용 ㅜ 내가수 아직도 너무너무좋아해요 !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잘하고있지만 죽기전에 같이 노래부르는거 한 번 보고싶네요ㅠㅠ
곡 하나하나 들을 때 마다 그 시절 그 노래를 들었던 감정이 온전히 남아있네요 ㅋㅋ. 아련합니다. begin, heart mind and soul, proud, 내일은 오니까. 동방신기 일본 발라드 참 명곡 많았죠. 흐흐흐. 시간 빨라요. 학창시절에 들었던 내가 벌써 저 형들이 그 노래를 불렀을 나이보다 많으니 ㅋㅋ. 추억은 지금까지 잠기고 다시 질퍽한 현실로 돌아가야죠. 하. 고맙습니다!
오빠 진짜 오빠는 최고의 가수예요 언제나 정성껏 노래 불러줘서 감사해요 오빠가 부르는 노래, 무대를 보면서 항상 위로를 얻어요 방송에 못나오는거때문에 항상 속상했는데 이제 젊은 사람들은 TV보단 인터넷방송, 유튜브를 더 많이 보니까 옛날처럼 속상하지도 않아요 많은 대중들도 오빠가 최고의 가수라는거 많이 알고 있으니까 항상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꾸준히 활동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오빠 노래랑 춤은 최고예요 단순히 실력이 좋은것뿐 아니라 매력이 넘쳐요 마약같아요 진짜..사랑해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