삘타서 완전 빨리 돌아왔어왔어요❤️🔥 8월 오기 전에 August를 꼭 편집하고싶었어요! 8월달에는 August 800번듣는게 제 목표에요(어렵지 않을듯) August는 정말 브릿지가 진국이죠.. remember when I said 여기부터는 정말로 극락.. 극락도 락이다. 테이표 얼터너티브 락.. 정말 귀한 노래에요 요즘 더운데 다들 더위조심 냉방병 조심하셔요! 여름 얼른 지나갔으면 좋겠다··· 여름 좋은 이유 딱 한개: August❤️ 🎬:친니친니 이거 영화 내용이 August랑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요 삼각관계인것도 한사람은 짝사랑이라는 것도.. 저는 3분안에 다 담아야했기 때문에 잘 안나오지만 영화에서는 금성무-곽부성 관계가 상당히 재밌답니다 그래서 이걸 처음에는 금성무-곽부성 얘기로 편집하다가(브로맨스 느낌으로) 그렇게 나오는 장면은 넘 적어서 포기ㅠ 90년대 홍콩영화라 호불호 많이 갈리겠지만 저는 추천입니다❤️ (근데 왓챠 평 보고 보세요.. 크흠!)
테일러가 어거스틴에 대해서 한 말이 기억에 남아요. 사람들은 바람핀 그 여자가 못된 여자라고 생각하지만 대부분 모르고 시작하며 그저 순수한 사랑을 바라던 소녀였을 뿐이라고.. 어거스틴은 바라는 것 만으로도 충분했을거라고했지만 진심은 그를 깊이 그리워하고 함께했던 나날들을 떠올리는게 슬프더라고요🥲 제임스의 여자친구인 베티, 이 이야기의 찐 개새끼 제임스 다 이름이 있는데 어거스트의 주인공만 어거스틴/어거스트걸인게 너무 슬퍼요. 본인도 알고 있다는 거죠. 난 절대 the 1이 될 수 없다는 걸.. 브릿지가 황홀하고 신나서 저도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잭 안토노프만큼..) 이렇게 해석해주시니까 이야기할 기회가 생겨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