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산책. 저희를 데리고 와주신 문수프님 감사합니다. 문수프님이 찾으시는 물건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beautiful walks. thank Mungsoup for bringing us. I hope Mungsoup finds what she is looking for.
아~~안나푸르여 저 산을 닮은건가 그들의 미소에는 오랜 수행자들의 순박한 해탈의 미소가 엿보이네 안나푸르나~~~ 인간의 무지몽매함을 비웃듯 그는 늘 거기에 있네 내려놓고 내려놓고 비우고 또 비울때 안나 푸르나는 해 맑게 웃겠지 바로~~~~그거야라고 멍숲님 늘 영상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안전한 여행길 되십시오~~~~
산위를 보며 무너진 산이라 하는게 아니고, 아래에 있는 바위를 보며 무너진 산이라 표현하는게, 뭔가 어색하면서도 맞는 말인가 싶네요. 영상을 보면서 새삼 느끼는 건,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킨다는 겁니다.좀 늦은 나이같지만 작은거라도 내가 하고 싶었던 걸 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음도 기다릴께요.
영상을 보다가, 고산병을참으며 저힘든 길을 걸으면서 카메라를 가지러 지친 몸을 끌고 다시 오길 몇십,몆백번이나하셨을까... 아는 동생였다면 여행 영상을 다보고난 후 꼬옥 안아주고 싶엇을것같네요. 😂😂 전망대 풍경 인터스텔라같은 느낌이네요. 그리고 지금 올리시고 계시는 안나푸르나서킷 영상은 제가구독하는 영상중 단연 최고예요❤❤❤❤ 너무 감사해요
노점상 아주머니가 다른 여행객하고 같이 다니라는 말... 좀 울컥 했네요 멍님이야 원래 혼자 다니시니까 난 그러려니 해도 저렇게 힘든 곳에선 좀 누가 다치진 않는지 힘들진 않는지 봐줄수 있는것도 좋을 듯한데 목적지에 혼자의 힘으로 다다를 때 더 뿌듯할걸 아니까 그래도 뭐... 벌써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을 멍님의 다음 영상 기대합니다
. 간만에 로그인 해보는 유튭이자 멍숲 채널.....!! 무엇보다 우선, 866번째 좋아요를 누르지 않을 수도 없거니와 누르지 않을 어떤 이유도 찾을 수가 없게 만드는 멍숲이다에 살짜기 한표~ㅎ 치치~ 치치~~ 치치치치 치치치치~~~ㅋㅋ "길을 열어라" 하며 떡 하니 버티고 서있는 녀석에게 멍숲표 트레이드 마크를 거침없이 시전해놓고선 본인도 현웃 터진게 ㄹㅇ킬포~ㅎㅎ 저만치 걸어가다 카메라를 가지러 다시 터벅터벅 되돌아오는 모습이 쫌 아련하기도 하고... 길을 걷는 당나귀들의 워낭 소리가 청량하다 못해 왠지 좀 구슬프게 들리기도 하고... 경량 패딩에 바람막이까지 준비해 간 레이어링들을 마구 껴입는 모습에선 매서운 칼바람이 이는 것 같은 추위가 화면을 뚫고 나오는 듯 하고... 8일차 아침, 설산 바라보며 치카치카하는 모습에선 멍숲표 앙증맞음이 살짝 보이기도 하고... 게다가 그루밍도 해주는 미미에게 애교있다 말하며 배시시 웃음짓는 멍숲이 내가 볼 땐 훠얼~~~씬 더 애교작렬일 것 같기도 하고.....ㅎㅎ 거금 1만냥 동봉하니 따땃한 커피 한쥬디 하장~ㅋ 여튼... 멀고 낯선곳에서 많이 보고 생각하고 느끼면서 깨달음을 얻은 게 있다면 현실에 녹아들어 잘, 아주 잘 살려내는 예쁜 멍숲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