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년 크리스마스날은 저기서 살인뺑소니사고가 일어났었죠. 성탄예배를 드리러가는 일가족분이타신 프린스승용차를 어떤 프레스토 승용차(사고목격자가 최면술수사당시 추정했던 차종)가 난폭운전으로 그프린스승용차를 밀어붙여서 강으로 빠뜨려버린 사건이있었죠. 그래서 차에타지않았던 둘째따님되시는분 뻬고는 차에타셨던 일가족분들은 저세상으로 가버리셨고 그 가해차량으로 추정되는 프레스토승용차는 도망가버린일이 있었죠. 경찰의 잘못된수사가 결국에는 뺑소니범을 잡지 못했던 사건이있었죠.뺑소니라는걸 뒤늦게 알아차린 경찰이 사고목격자였던 택시기사아저씨와 택시에탔던 승객아저씨를 최면술수사로 뺑소니차량 번호를 말씀하셨지만 정확하지가 않았죠. 그차번호를 가지고있던사람들은 경찰서에 전화해서 왜 차번호를 공개해서 관련없는 사람까지 피해주냐고 노발대발 난리가 났었고요. 그 뺑소니범은 안잡혔으니까 지금도 잘먹고잘살고 있을련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