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오형제 테라 크레스타의 속편 솔 크레스타는 아래 링크는 참고해주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BUjbWCVHt0I.htmlsi=z09oqPbIouKGnixz 여기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40년이 다되어가는 게임들도 있고 발매된지 40년이 넘은 게임들도 있습니다. 한 10년 뒤에도 제가 유튜브를 계속하고 그때도 소개못한 80년대 게임들을 소개한다면 출시된지 50년이 된 게임도 소개하게 되는 셈이네요. 세월 왤케 빠르죠? ㅠㅠ 제가 그간 채널을 운영하면서 소개했던 게임들 중 이번 영상에 중복되는 게임들이 있어서 그런 게임들은 되도록 제외시켰으나 제비우스처럼 역사적인 게임들은 빼놓고 이야기가 안되기에 간단하게 넣어봤습니다. 이밖에도 마경전사나 에어리어88 등 이미 자세히 다룬 게임들을 빼느라 베스트 30에서 20으로 축소되었지만 그래도 30분 정도 되는 분량이 나오네요. 제가 지금 초안 잡아놓은 컨텐츠만 10개 가량 되는데 이걸 전부 영상화 시켜야하는데 시간에 쫓기고 저질 컨디션에 영상 작업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ㅠㅠ 이번에도 무척 오랜만에 영상을 올렸는데, 회사에서 조금만 무리하면 며칠을 앓아누으니 큰일 입니다 ㅠㅠ 영상이 좀 늦어지면 몸이 안좋구나 하고 널리 양해 부탁드릴게요. 이번에도 주말 내내 앓아눕다가 일요일 오후부터 비교적 제 컨디션이 돌아와서 내리 8시간 작업해서 늦게나마 영상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영상이지만 항상 응원해주시는 구독자님들 감사합니다.
그쵸. 기본 총은 앞에 나간 투사체가 사라져야 바로 나가니까 리스크를 감수하더라도 위쪽으로 적들과 붙어 싸워서 바로바로 맞춰야 기본 무기도 연사력 빠르게 쏠 수 있었죠. 혹시라도 빗나간다 해도 화면 위에 있는만큼 빗나간 총알이 빨리 화면 밖을 벗어나 다음 탄을 빠르게 쏠 수 있었으니까요.
제가 처음 했던 게임이 스페이드 인베이더..라서 그것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스페이드 인베이더는 1978년에 출시한 게임이더군요.ㅋㅋ 스카이 솔져스보다 먼저 스테이지마다 시간여행을 한다는 컨셉은 타임 파일롯인것 같습니다. 80년대 초반 출시된 슈팅이면서 360도 뱡향으로 자유롭게 진행하면서 나름 부드러웠던 기억이.. 아무튼 영상에 많이 빠졌지만 80년대에는 유독 슈팅게임들이 많았던것 같더군요.ㅋ
아이고 추억돋네요...명작들이 정말 많지만 제 마음속 원픽은 트윈코브라인듯....정말 게임음악을 너무 잘만듬.. 아직까지 스테이지별 음악이 기억날 정도니...특히 기억나는 장면은 큰 비행기 몇대가 순차적으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장면이랑 쌍둥이 보스 레이저로 지질때의 그 손맛..ㅋ
벨트액션 모음 영상은 일단 급하신대로 제가 전에 만들어 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N_K3NMsNT0.htmlsi=9-qpVu-zjDJRKa81 슈팅게임은 요기 있습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ea3uXEWUPsY.htmlsi=k-_2xMsL_ULk0gwk 이미 보신 영상이라면 미리 감사드리며, 해당 주제로 다른 영상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해볼게요. 90년대에도 쟁쟁한 슈팅게임들이 아주 많았죠.
저한테 80년대 슈팅 하면 그냥 코나미 그 자체였죠. 최초의 가로스크롤게임 스크램블, 영상에 소개되지 않은 A JAX, 타임파일럿, 영상에도 나온 썬더크로스와 사라만다, 그라디우스, 그리고 코나미슈팅의 황혼기에 나온 XEXEX(90년대지만)까지. 아 그리고 세가의 스페이스 해리어와 애프터버너가 나오지 않은 게 유일한 아쉬움입니다. 물론 소개해주신 게임 하나 하나 좋지 않은 게 없죠.
세가 게임들은 다른 영상에서 많이 다루느라 일부러 뺐는데 말씀하신 스페이스 해리어와 애프터버너는 정말 역사적인 게임이죠. 그래픽은 2d지만 실제 연산은 3d로 하면서 게임을 제작한 덕분에 세가가 3d 폴리곤 시대가 열리면서 아케이드 업계에서 훨씬 앞서간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말씀처럼 80년대 코나미가 좋은 슈팅을 많이 만들어서 80년대 코나미하면 슈팅게임 메이커로 먼저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모르는 게임들은 제 영상을 통해 80년대에 이런 게임들이 있었고, 이런게임들이 90년대 게임들이 어떤 영향을 주었구나하고 체크하시면 유익할 것 같습니다~~ 말씀처럼 80년대 초반생들은 자발적으로 오락실을 다니기 시작했을때가 아무래도 90년대 초쯤될테니 90년대 게임들이 더 친숙하실 것 같아요. 저도 80년대 초반생이지만 워낙 어릴적부터 비디오게임을 접해가지고 80년대 게임들도 친숙한데요. 90년대 게임들도 자주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와....벌써 40년 전이네요....저 게임들중 가장 대단했던 것은, 어린이들을 오락실로 이끌었떤 갤러그 였지만. 제비우스는 정말 혁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말도안되게 차별화된, 뛰어난 그래픽과 명료한 디지털 사운드...............오락실에서 50원짜리를 들고...줄서서 앞사람이 빨리 게임을 끝내고 일어나길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오락실 시절 슈팅게임은 많이 안해봤어요. 돈이 없어서 오래할수 있는 게임위주로 하다보니 슈팅게임은 어려워서 기피한것 같네요. 하지만 눈에 익은 게임들이 많아서 추억돋네요. 그나마 해본건 갤러그나 슬랩 파이터, 엑세리온, 손손, 문패트롤, 트윈비, 아래스의 날개(우리동네는 윙스였는데) 이정도네요.😅
사이드암즈 정말 아름다운 게임이죠. 사이코 솔저 등 이미 한번씩 소개한 적이 있어가지고 이번엔 제외했는데 정말 명작 맞습니다. 사이드 암즈는 스팀, 엑박, 플4 모두 질러놔서 어느 기종이나 생각날때 바로 플레이할 수 있게 준비시킨 게임입니다. 애잔한 배경음악 덕분에 전쟁의 삭막함이 느껴진다고나할까요. 합체 변신의 로망도 있는 게임이고요.
제가 어렴풋이 기억나는 게임이 있는데요 이름이 네글자인데 가물가물......육해공이 전부 나오고 육해공을 전부 콘트롤 할수 있었던 약간 전략게임이라고도 할수 있는데요. 예전에 저희 동네 오락실이 3군데가 있었다면 그 게임이 있었던 곳은 한곳 뿐이었는데요 혹시 기억 나시나요?
1. 갤러그. 총알 빼먹기. 인베이더와 똥파리(갤럭시안)도 가끔 했음. 2. 엑스리온은 제비우스랑 비슷한 시기에 나왔고 40만 정도가 맥스 3. 제비우스의 우주선 이름은 솔발로우호로 기억나고, 획기적인 게임이였고 공략법 책자도 나왔죠. 범짹, 트윈코브라, 1942 등과 타이거헬기는 끝까지 갔었음 한때 오락실의 인싸였는데..ㅎ 종로3가 삼일 오락실에서 겜하고 있으면 사람들이 구경한다고 내 주위로 몰려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