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과는 관련이 없지만 최근 영상이라 여기에 댓글을 남깁니다. 촌놈님 아이언이나 우드 샷을 하실때 클럽과 상관없이 약간 왼쪽발쪽에 (가운데 기준) 공을 놓고 치시는 것 같은 느낌인데요. 혹시 맞으신지요? 드라이버도 약간 왼쪽에 놓고 치셔서 따라하는것을 비추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약간 왼쪽에 놓고 쳐야 잘 맞는 타입인데. 전 아직 지식이 미천해서 왜 그런지는 잘 모르고요^^ 다만 숏아이언은 중심보다 약간 오른쪽에 놓고 채가 길어질 수록 왼쪽으로 옮겨가는게 정석인걸로 아는데. 전 클럽과 상관없이 약간 중심에서 왼쪽에 놓고 오른발을 조금씩 더 벌려서 상대적으로 공이 약간 왼쪽으로 더 치우치도록 변환 시키는 타입입니다. 그래야 공이 더 일관적으로 맞는거 같아서요... 혹시 촌놈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댓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해요.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디폴트 값으로는.. 약간 왼쪽에 저는 놓고 치는거 맞고욤.. 긍데 상황에 따라서 공 위치를 크게 신경을 안써서욤... 평지에선 약간 왼쪽 놓는거 마자요 ㅎㅎ 근데 저는 어차피 공 맞추는건.. 슬라이딩 주면서 맞추기 때문에 공 위치에 크게 의미를 두지는 않아욤.. 그냥 탄도 맞출때만 조금 신경 쓰고요.. ^^;,
제가 웨지치는게 스쿠핑이네요. 거의 굴러가지않고 잘서거든요. 전 이게 좋던데요. 거리 맞추기 쉽고.. 여잔데 30에서 50은 거의 이렇게 치려구하는데 남친들은 굴리는 웨지로 바꿔보라는 말도 자주 들어요. 드라이브 팀장님처럼 슬라이스 잘나서 항상 오조준해서 쳐요..ㅎㅎ 볼카노cc 이쁘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9월에 제주 가는데 한번 가보고싶네요.
캐디님 계속 크게 굿샷 외치는게 웃프네요 직장 상사이신가? ㅎㅎ 팀장님 플레이 중에 공뒤에 채로 눌러서 에임 잡으시던데 그거 라이개선으로 간주해서 2벌타로 알고있어요 의외로 그러시는 분 많더라구요 그린에서 공 만질 땐 볼마크 꼭 하시구요 룰도 알고 치면 더 재밌겠죠?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