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 전체적인 개념을 아는 상태에서 공부를 들어가야 지식이 머릿속에 쌓인다. 전반적인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부분을 깊게 파는 건 실상 도움이 별로 안되는 경우가 많다. 목차에 나와있는 말들이 책을 넘겨보면서 이런 의미이구나, 이런 이미지구나라는 걸 만들어놓으면서 이 책이 어떤 스토리로 진행되는지를 파악한 후에 부분(강의 또는 독학으로)을 깊게 판다. 4:18 이해가 되지 않으면 내것이 되지 않는다. 회상이 잘 되지 않는 이유는 처음부터 이해가 안되어서 머릿속에 들어간게 없었기 때문이다. 5:14 원칙: 한번에 한 과목을 한 기간에 깊이있게 이해해주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공부법.
법전원에서 어떤 교수님은 좋고 어떤 교수님은 수험적합적이지 않아 기피대상이고..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슬픕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분에 대한 강의는 전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들어야 의미가 있고, 맥락에 의하여 설명되는 부분강의는 다시 예습해두었던 전체에 대한 이해를 돕습니다. 학교에서는 이런 부분에 대한 교수님들의 전체를 바탕으로 한 관점을 배우는 데에 의미가 있는데, 그러면 수업을 어떤 방식으로 하시던 각자 얻어갈 수 있는게 있습니다. 교과서도 한번 안보고 와서 수업시간에 모든것을 얻어가려고 하니 교수님의 수준높은 강의가 당연히 의미가 없겠죠. 같은 학부 후배들에게 꼭 강조하고 있는 바입니다..
2기 성공자입니다 . 덕분에 엉덩이 힘, 공부 근육을 키웠어요, 페이스 그대로 타려던 찰 나 우리집 꼬맹이들이 열감기로 병간호에 지쳐 저 마저 눕게 됐네요ᆢ 이제 남은시간 약 95일 덕분에 푹 쉬었다 생각하고 이제 슬 슬 다시 궤도 올리겠습니다 !! 빨리 보고 싶었어요 ~ 스카 퇴근길 꾹 꾹 눌러담아 봅니다 내일 공부 방향이 확고해집니다 고맙습니다 건강 챙기세요^^
변호사님께서 항상 같이 공부한다는 느낌을 갖고 계시다니,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남은 하루 또 힘!내 볼게요. 변호사님 일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또 다가올 한 주도 멋지게 출발하시길 바라요. 아 그리구 변호사님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서(저음에 안정적인 목소리) ASMR 하셔도 되게 잘하실 것 같아요!!! :D
저는 40대 직장인입니다. 예전에 고시 준비할 때 도대체 이해가 안되면 암기가 안되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가보지 않은 곳, 보지 않은 물건이 많이 나오는 한국사를 잘 못했습니다. 변호사님 영상을 요즘 자주 보는데요, 그게 정상인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조금더 자신감을 가지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과 관련된 시험 준비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정보처리기사 이구요. 나중에는 프로그래밍 관련해서 공부할 때도 변호사님의 공부법을 나름 많이 응용하고 활용해서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웹 에이전시에서 기획일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윤규 변호사님의 책 무조건 합격하는 암기의 기술 다 읽고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정리중에 있습니다. 조직화, 정교화 등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과목을 긴시간 공부하는 것을 지루해하는 편이라 하루에 2-3과목을 돌려서 하는게 중고등학교때 습관이었는데, 나이든 지금도 그 방법으로 해보려 했었던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ㅠ 1,2차 총 8과목을 해야하다보니(물론 일부 겹치지만요^^) 우선순위를 어떻게 잡고 하루단위, 주단위, 월단위 어떻게 짜야할지도 머리속에 너무 복잡하기만 합니다. 변호사님의 조언대로 한과목에 우선순위를 두고 집중하는 기간을 꼭 두는 형태로 공부 plan을 짜보겠습니다. 공부 plan과 관련하여 조언을 받을수 있는 변호사님의 동영상 등이 있을지도 문의드려요~ 육아와 병행하다보니 공부에 투자할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하기에 시행착오를 최소화하여 공부를 시작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답 해답 문제 보면서 시간을 압축시키면서 보니 순간적인 이해가 뇌에 들어오는 느낌을 받았고 최소2회독하고 거기에 셀로판지로 가려서 실전 연습되는가/ 해설처럼 답이 나올수 있는가 연습을 했는데 맞게 공부를 한건가요? 아님 기본서에 없는 내용을 보충해주는 것까지 해야되나요 ? 이번 기능사 시험에 불합격되는 요인을 잘모르겠습니다
다는 아니라도 영상을 꾸준히 보는데, 변호사님이 강조하시는 부분이 늘 같은 거 같아요. 목차를 이해하고 시작하고, 초반엔 한과목에 제대로 투자, 기출중심 등이요 그런데 전 방법을 알아도 독해력이 약해서 그런지 속도가 너무 느려요ㅠ 기출회독때 아무리못해도 1문제에 1분잡고 1시간에 60문제를 봐야한다던데 저는 1시간에 30문제..? 정도밖에 못 보거든요.. 투자한 시간대비 기출진도를 못 빼고 있어서 진짜 괴로워요ㅠㅠ 8-4-2-1 이런거 하고싶어도 문제를 빨리빨리 읽어내지를 못해요.. 저만 이런걸까요ㅠㅠㅠ
오래전영상에 질문을남겨놔서 인지가 안되나보네요 변호사님 최소시간내에 공부를 마치시면 휴식시간은 처음에 잡아놓은 최대시간끝날때까지 휴식하시는지 아니면 최소시간까지만 휴식하고 추가적인계획을 세우시는지 궁금합니다. 후자같은 경우엔 계획이 중간에 다시 개입하게되는거같아 바람직해보이진않습니다. 빨리 끝내고 최대시간까지 휴식을 취하는 것이 다음번계획을 수립할때 성취욕을 더자극할거같아요 맞나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법원직 공시생입니다 과목이8갠데 한과목씩 하는게 좋다고 하시는데 재시생이라 이해는 다 되어있는데,하루에 두 과목씩 학원 시간표 대로 따라 가도 괜찮을까요? 저도 하나에 집중하는게 더 좋은 느낌인데.. 5법이라 과목이 다시 돌아오는데ㅡ너무 오래걸려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애청자인데 처음 댓글달아봅니다. 제가 행정학 기본인강만 듣고, 혼자서 기출을 일타강사 책으로 돌리고 있는데요. 조금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요. 이 불안의 원천이 적은 회독수에 있겠지만요, 다른 강사의 기출문제집(아마 설명이 더 정교하거나 다른)을 구매해서 독학하거나 인강을 듣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