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of Humanities Majors Got This Right (But Only 3% of STEM Majors Got the Right Answer, LOL) 

문과입니다. 안움직일수 없는 구조입니다. 선풍기가 배를 밀고자하는 간절함이 가만히 있고자 하는 배의 우직함보다 강하기 때문이죠

픽플러스에서 긱플 실험을 언급하길래 여기까지 왔네요. 한 마디로 말하면 잘못된 실험이고 잘못된 설명입니다. 3:20에 나오는 설명은 잘못된 것입니다. 바람의 힘은 바람이 돛에 부딪힐 때 작용하는 것이고, 부딪힌 뒤에 뒤로 빠져나가는 바람은 배에 힘을 주지 못합니다. 뒤쪽으로 이미 튕겨난 바람이 돛을 민다는 건 말도 안되는 설명이죠. 그러면 배는 왜 나아가느냐. 돛이 약간 비스듬하게 바람을 맞으면 바람의 운동량이 각운동량으로 변하면서 배가 회전을 하게 됩니다. 대신 앞으로는 나가지 못하죠. (만약에 아주 넓은 물 위에서 실험을 하면 배는 전진하는게 아니라 계속 원을 그리면서 돌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위의 영상에서는 왜 앞으로 나가냐? 회전하는 힘을 물막이 벽이 버텨주기 때문입니다. 배를 잘 보시면 벽에 안 부딪히고 나가는 배가 없습니다. 모두 벽을 따라서 미끄러지면서 앞으로 나아가죠. 즉, 바람의 힘이 회전하는 힘으로 바뀌고, 벽의 저항력이 더해져서 벽을 타고 전진하는 겁니다. 벽의 저항력이 밀어주는 외부의 힘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배에 작용하는 힘은 바람만 존재하는게 아니죠. 결론: 잘못된 실험을 했고, 잘못된 설명을 했습니다.

3:20 와.. 설명 대박! 이해하기 진짜 쉽네요

재미있고 아주 유익한 영상이에요 이런 새로운 문제를 알게 해주시고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재미있어요 응원합니다

이건 소님이 대결 룰이 약간 아쉬웠던거 같아요. 숨숨님이 대결 이후에 잘 가는 상황이 나왔다는건 출발선 위치 조정이 잘 되었다면 순수한 기록의 대결이 되었을 수도 있을거 같아서 넘 아쉽네요

재미있어요. 배가 앞으로 갈 것이라 예상했지만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할 수가 없었는데 친절한 원리 설명 덕분에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오오 이번 컨텐츠 완전 재미있어요 ㅋㅋㅋㅋㅋ

애초에 미니카처럼 롤러를 달아놓고 레일 따라 움직이게 만들었어야 했을 거 같네요 ㅋㅋㅋㅋ 조향장치도 없는데 한번 꼴아박으면 끝이라니 ㅋㅋㅋㅋ

이번 영상 정말 재밌었어요 이런 팀전 대결이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

뭔가 그림하고 실제 선풍기 방향이 다른거 같은데요? 프로펠러 위치 때문에 헷갈리는데 바람이 앞으로 불고 있는거 맞나요?

문과입니다. 진짜 설명을 뇌에 쏙쏙 박히게 잘해주시네요. 역시 긱블이예요

이공계 출신들 속 터지게 하는 경기 룰인데요ㅋㅋㅋ 돛을 어떻게 만드는게 배를 빠르게 움직이는가가 궁금해서 영상 끝까지 본거였고요 돛의 모양보다는 무게가 critical 하려나하고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출발지점에서 걸려서 안움직인다고 이과팀이 이겼다고 하고 끝내버리면 속이 안 터질 수가 있나요? 논문은 물론이거니와 학부 수업 때 레포트를 써도 이런 식으로 쓰면 욕먹을거 같은데요

원리는 제트포일과 같은데 공기가 어느쪽으로 더 많이 흘러나갈거냐? 가 중요하겠죠. 흡배기가 따로있는것보다는 효율이 떨어질거구요

평평한 돛을 90도 돌려서 바람의 영향을 안받게 하고 배를 반대로 놓아서 선풍기힘으로만 가게 하면 조건을 만족하는 가장 빠른 배일것 같아요

숨숨이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야???

0:59 처음 그림의 선풍기 바람 방향과 3:03 실제 모형의 선풍기 바람 방향이 서로 반대로 돼있는 것 같은데요. 혹시 어차피 똑같은 결과인가요? 바람 방향이 반대인데 어떻게 그렇게 되는 건가요? 더 궁금해지네요...

출발 지점에서 문과팀에게 불리하게 작용되었습니다. 07:59 에서 보면 오른쪽 끝에서 출발하면서 손에 의해 살짝 꺾이면서 출발했습니다. 만약 오른쪽 끝에서 꺾이지 않았더라면 꺾이더라도 배가 완전히 꽂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반면 08:25 에서 이과팀은 갈퀴님이 센터를 거듭외치면서 센터, 중앙에서 출발했습니다. 다른 출발점으로 결과가 공평하지 않게 나온거 아닌가요?

영상 끝에 물 빼면서 무심한듯 사이펀 효과 쓰는거 멋있다.

U관 모양으로 만들고 옆으로 뉘어놓은후 앞으로 부는 선풍기 바람을 온전히 뒤쪽으로 보내면 속도가 제일 빠르지 않을까요??

이런 유툽이 인기가 많이지고 만이 생겨나면 좋겠습니다

3번 테스트해서 평균을 내야는거 아닐까요? ㅎㅎ

숨숨님은 이미 매력이 넘치시는데 점점 더 좋아짐

진짜 오랜만에 이과승리네여

마지막 경기가 준비한 것에 비해서 허술함.. 3차 시도중 베스트 타입을 기록으로 했어야.. 공정.

사실 비행기 착륙시에 역추진도 저런 방식으로 엔진 팬에서 나오는 흐름을 디플렉터로 반사시켜서 앞으로 보내는 방식을 씁니다

돛의 모양, 각도, 선풍기의 크기 등등 변수가 너무 많아요. 역풍에도 전진할수 있는게 돛인만큼 변수에 따라 많은 답이 나올듯 해요

잘보겠습니다~!!!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마지막에 물푸는거 귀엽네..

썸네일과 그림에 나온 선풍기의 풍향은 돛을 향해있습니다. 실험내용의 선풍기 풍향은 뒤를 바라보고있구요 영상시작부에 나온 그림, 썸네일과 실험내용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자석 생각하고 안나갈줄알았는데.. 막대기로 반사된 바람이 뒤로 밀어주는 설명 굳

바람을 받는 면적도 중요하지만 바람이 받은 다음 빠지는 구조도 중요해요😊 윈드서핑 타는데 세일 셋팅할 때 신경쓰는 부분이기도 힙니다

선풍기 방향이 섬네일이랑 실제랑 다른데;; 뭐지

삼 세번해서 가장 빠른 시간으로 대결 해야죠! 처음 사작을 잘 놓았으면 문과가 이겼을 것 같음ㅋㅋ

야숨 덕분에 맞췃다. 코르그부채야 고맙다~

좋습니다. 이제 우리는 돛단배로 바다에 표류할때 입으로 바람을 불면 배가 앞으로 갈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군요. ㅋㅋㅋㅋ😂

3:55 돛 떼고 뒤호 가는게 젤 빠를거 같은디

팬이크고 바람세기수치가 일정량보다 높아 배가 앞으로 나아갔지만 팬이 작거나 회전율을 줄여 바람 세기를 낮추면 돛이 없던것처럼 뒤로 갈겁니다 예전 스펀지 2007년 3월3일 174회에서 같은 실험을 진행한적이 있는데 실제 돛단배에서 대형 선풍기를 돛을 향하여 틀었는데 배가 뒤로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무조건적으로 돛단배가 앞으로만 간다라는 결과는 잘못된거 같습니다 영상과 긱블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혹시 궁금해 하실분이 있을까봐 남깁니다

기존의 돛은 자연의 바람을 이용해 최대한 넓은 면적을 잡아주는게 효율적이지만 이러한 경우는 돛에 튕겨져 나가는 공기가 추진체가 되기때문에 튕겨져나가는 공기의 방향이 대기일때보다 배의 진행방향과 반대되며 배와 대기가 아닌곳 즉 물에 쏴지는게 가장 효율이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여러번의 시험을 거쳐야 물에 쏘는 이상적인 각도도 나오겠지만 저는 수면에서 -15도 정도가 1차 시험값으로 적당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풍기에서 나오는 바람을 모두 모아 양쪽 하단에 -15도 정도로 쏴지게 플라스틱 링과 철사 등으로 뼈대를 잡고 비닐봉투를 재단하여 만드는것이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돛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하나 질문이 있습니다. 그림은 선풍기가 돛대쪽으로 바람이 부는데 실험은 돛대반대방향으로 진행된 거 같습니다. 그림 이해를 제가 잘못한건가요?

빛바랜 주제지만 원리를 설명하는 방법은 빛난다

문과팀 배가 출발선에서 너무 오른쪽에 있는데 좀더 왼쪽으로 옮겨서 위치했다면 왼쪽 벽에 박히지 않고 앞으로 갔을 것 같네요

설명 아주 좋고~

걍 처음은 자기력이 작용 반작용으로 서로 같은 힘 반대 방향으로 작용하는데 그 둘을 하나의 계로 만들어서 합력이 0이 된 것이고 두 번째는 좀 전체적으로 간단하게 보면 전기 에너지를 이용하여 다른 에너지를 만든것인데 에너지 보존에 의해 배의 운동에너지로 전환돼서 움직이지 않을까요

방향은 가이드라인으로 잡고 순수한 속도 대결로 다시보고 싶어요. 결과가 궁금합니다!!

배가 전방을 향해 가게 하기 위해서는 돗을 더 휘어지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뒤로 바람이 많이 갑니다. 참고로 문과가 만든 배의 돗은 좌우방향으로 퍼지기 때문에 센터를 잡으면서 가기 힘듭니다.

1. 승강장에 파리가 한 마리 있습니다. 2. 전철역에 전철이 도착합니다. 3. 전철 문이 열리고 파리가 탑승한 후 어디에도 앉지 않고 계속해서 날아다닙니다. 4. 전철이 출발합니다. 질문 전철 안을 날아다니던 파리는 출발한 전철의 한쪽 벽에 부딪힐까요? 아니면 전철 내부의 기압에 이끌려 전철과 똑같은 속도로 이동할까요?

참 재미지게 노네요 ㅋㅋ

37년 문과인생을걸고 선풍기배는 움직입니다

제트 비행기의 역추진이 저런 원리로 이뤄지죠. 엔진은 그대로 돌면서 앞에서 공기를 빨아들이지만 뒷쪽 배기구를 막아서 배기가 앞쪽 45도 정도로 뿜어지게 합니다.

긱블 진짜 사랑해

지나가던 문과입니다. 드넓은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배와, 홀로 배를 타고있는 선풍기가 애절한 마음으로 돚단배를 밀려고 해보려는 모습이 인상깊은것 같네요. 저도모르게 눈물이 나올뻔 했습니다

당연히 선풍기가 부는 바람은 외부의 공기이므로 움직입니다. 단 선풍기와 돛단배를 하나의 공간으로 해서 밀폐시켜 선풍기를 틀면 움직이지 않습니다.

선풍기 방향이 안쪽으로 되면 어떤 결과가 나오나요???

3:13 바람이 뒤로 빠져나가지 않게 하면 어떻게 되나요? 멈추나요?? 뱅글뱅글 도나요??

돛까지 힘이 도달하는것만 생각했지, 돛에 맞은 바람이 반대쪽으로 다른 공기를 밀어낼거란걸 생각하진 못했네요. 너무 예상 밖이라 당황 ;; ㅋㅋㅋ

3:32 와 설명 진짜 머리에 확 꽂히네요

물론 실제 배가 움직일정도의 바람을 만들 에너지면 그 에너지로 하다못해 증기기관으로만 움직여도 훨씬 더 빠르고 오래 움직일수 있는게 함정

다른 건 다 몰라도, 삶이 원리대로 흘러가진 않는다~ 하는 교훈을 얻는 영상입니다. 아주 흥미롭고 유익하네요ㅋㅋㅋ!(문과입니다.)

꽃보다 남자도 안 봤나, 하얀 천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숨숨님 영상이 늘어갈수록 이뻐지시네요

선풍기와 돛의 거리가 매우 멀면, 배는 앞으로 나아가겠죠? 반면 돛이 선풍기 바로 앞에 있다면 배는 뒤로 갑니다. 이때 돛이 선풍기와 일정 거리를 유지하면, 배는 정지 상태가 될 텐데요, 이 실험도 해주실 수 있나요?

과정이 약간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흥미로운 주제네요

늘 생각하는건데 승패는 늘 이과적 사고 문과적 사고랑 상관없이 그냥 하늘이 정해주는거같아 ㅋㅋㅋㅋ

3:17 소피디님 설명력 무엇......ㅋㅋ

돛에 킴테크 걸어놓은거 개웃기네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성분 웃는 모습이 천진스럽고 순수합니다. 귀여운 동생같아요~~~

긱블은 늘 참신한 주제를 가져오는 것 같인

요약: 선풍기배는 움직인다 이후 문과vs이과 선풍기배 만들어서 대결

에너지 관점에서 보면 쉬운 문제였죠~

마지막 문과님은 열심히 푸시는데 이과님은 사이펀 효과를 이용해서 물 빼시네 ㅋㅋㅋ

이 대결의 강장 큰 오류 '더 빠르게 갈수 있는 돛을 만들어라' 인데 이 대결 승자는 문과팀 이 대결에서 이과가 이긴걸로 하려면 대결 주제가 바뀌어야 헙니다 " 누가 더 운이 좋은가"로

삼각돛 달고 배 거꾸로 놓으면 어떻게 될 지 궁금하네요~

물속에서도 스크류엔진 뒤에 판막이를 달아놓으면 배가 뒤로 가겠군요🤔

문과와 이과의 차이점! 이런 문제에서 문과는 답을 생각하지만 이과는 항상 원리를 생각한다. 그것이 이과란 것이다.

fan과 돛 사이의 공간에 있는 공기가 어느방향으로 가장 많이 움직이는가...로 계산해야하는군요

돗과 선풍기가 밀폐된 공간에서는 배는 움직일것인가 , 제자리에 있을까요?

전기동력 프로펠러 추진선(매질이 물이 아니고 공기일 뿐)인데 추진이 안된다면? 일반 프로펠러 대신 돗을 채용해서 동력 전달 방향이 반대지면 결국 동체 전체로 보면 운동 방향은 전방으로 동일.

10:23 긱블 단골 사이펀효과

이 문제의 변수가 많지만 마찰이없는 평면에서 돛과 선풍기의 거리가 가깝다면 선풍기 방향으로 배는 움직입니다 일반화할수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꼭 다시 실험해주시고 운동량 보존으로 설명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선풍기 바람이 돛을 밀고나서 바람이 멈추는게 아니니 어디로든 움직이긴 움직이겠죠 돛 모양이나 선풍기의 크기, 세기따라서 결과가 다를듯

실은 자동차와 자석을 연결하는 요소가 강체가 아니라면 자동차와 자석도 일정부분 움직입니다. 자동차는 오른쪽으로 자석은 왼쪽으로 움직이죠. 선풍기와 돛단배는 선풍기의 바람으로 인해 배가 움직이는 겁니다. '자동차-자석' 모델로 비교했다면 '돛단배-선풍기'가 아닌 '돛단배-선풍기의 바람' 모델로 생각하면 됩니다. '자동차-자석'은 두 요소가 강체로 연결되어있다는 가정하에 움직이지 않고, '돛단배-선풍기의 바람'은 애초에 두 요소를 연결하는 강체가 없기에 그냥 바람이 미는 힘으로 배는 움직이는 겁니다.

문과 팀의 배가 이과 팀의 배보다 빠른건 확연히 보이는데 벽에 막혀서 못간걸로 결과를 내는건 공정하지 않은듯 제작하는데 1시간이 걸리든 5분이 걸리든 벽에 막히지 않은 쪽이 우승한다는 것 아님 여러가지 꼼수를 막기 위해 돛 만 만들었는데 돛 때문이 아니라 다른 외부 요인때문에 진다는건 너무함 이과와 문과의 두뇌 싸움인줄 알았더니 돌아온건 제비뽑기마냥 운빨가챠는 너무하지

젤다 왕눈이 하러 갑니다.

그냥 전기적으로 생각해봤을때 선풍기를 돌리는 동력만큼 에너지가 + 되는부분이 작용반작용부분을 감쇄해주는게 아닐까싶은데말이죠

썸네일 그림에 있은 선풍기 방향과 영상에서의 선풍기 방향이 다른데요?

사실 숨숨님은 예체능팀을 만드셔야 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결론은 되게 비과학적으로 끝나넼ㅋㅋ 누가 봐도 문과팀 승리인데 ㅋㅋ

특별편 의로 문과,이과VS집나온 부식 어때요?

난 보자마자 효율의 문제라 생각해서 당연히 앞으로 갈거라 생각했는데 선풍기가 바람을 밀어내는 힘이랑 돛이 바람을 맞는 힘 아무래도 돛이 더 크기때문에 같은 바람이라도 더 많은 힘을 받을거라 생각했거든요 근데 설명보니 뭔가 틀린거같기도 맞는거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네요 제생각이 틀린건가요?

와 3:26 역대급으로 설명 한 번에 이해했어요

그냥 왔는데 실시간 최초공개 타이밍이 딱맞은 난 뭐지

귀욤 섹쉬 숨숨 흥해라

사실 핵심은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다는 점에 있고, 공기와 돛의 상호작용이나 옆으로 새어나가는 공기는 고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배 위에 사람이 타 있고, 그 사람이 자신의 오른쪽에 설치된 벽을 향해서 공을 던져 맞히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됩니다. 이 경우 바람을 이용한 실험과 달리 (즉 밖으로 빠져나가는 공기 등의 효과 없이) 공의 운동량은 벽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런데 사람의 근육에 저장되어 있던 화학 에너지가 역학적 에너지로 전환되면서 계 전체에 새로운 에너지가 들어오게 되고, 이 실험의 결과와 완전히 동일하게 왼쪽으로 운동합니다.

젤다에선 됩니다

숨숨님 미모 폼 미쳤다...

중요한건.. 꺽이지않는 마음!!

모터의 토크 반작용을 고려 안했군요..ㅎㅋㅋ 왼쪽으로 치우치게 될테니 돛 왼쪽 끝부분 살짝 가려주면 쭉 뻗었을텐데 아쉽네요

돛 자체의 성능으로 대결해야지 무슨 "막히면 걍 진거임ㅋㅋ ㅅㄱ~" 이건 뭔ㅋㅋ;; 이번 편은 보면서 어이가 없었네요ㅋㅋ 긱블답지 않은 결말이였습니다.

마지막에 문과는 손으로 퍼 담는데 이과팀이 와서 사이펀으로 담아주시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