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부터 유럽까지! 세계를 정복한 몽골 제국의 초대 군주 칭기즈칸. 영웅? 약탈자? 학살자? 지략가? 다양한 평가가 엇갈리지만 그가 인류 역사상 최대 영토를 정복한 정복왕이라는 사실은 굳건하다. 세계 최고의 정복왕인만큼 그의 무덤에 대해서도 수많은 미스터리가 존재한다는데… 무려 800년간 풀리지 않은 칭기즈 칸 무덤의 비밀을 파헤쳐본다. #토론 #칭기즈칸 #칭기즈칸무덤 #미스터리
살아있을때 수도도 따로 안만들고, 왕궁도 따로 안만들었던 사람이 죽고나서 무덤을 웅대하게 만들었을리가 없죠.ㅎㅎ 칭기스칸 무덤 이야기는 후대에 역사를 기록한 정주민들이 알려진 세계의 절반을 정복한 사람이 무덤이 없는걸 보고 자기들 기준으로 생각해서 지어낸 이야기라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아요.
징기스칸 아들들 상황 보면 화려한 무덤 만들 생각도 못했을 듯 합니다 첫째는 출생의 비밀로 인한 정통성 시비가 있고 쓸데 없이 꼬장꼬장한 둘째는 형의 정통성에 늘 시비를 걸고 그래서 후계자로 택한 셋째는 좋게 말하면 부드럽고 나쁘게 말하면 물 같고 .. 아마 아들들 걱정하느라 무덤은 안중에도 없었을 듯 합니다
죽은후에 매장을 위해 몇년씩을 옮기는 경우는 당근 없지... 그이전 진시황제도 공자도 사망후 필요한 지점까지는 몇개월동안 옮겼음 좌측사람은 잘못된 얘기를 하시네... 죽은순간의 자리에 대충묻는게 말이되나 전쟁시 죽은 이등병도 군번줄 있으면 들고 와서 자기집에서라도 묻어주지.. 묘를 잘 못찾으니까 없다라고도 얘기하는거지. 진시능도 묻힌후 이천년 지나 최근에 찾았..... 물론 진시릉처럼 거대하진 않을수 있지만 누굴불러서 영생?방법을 물어본 얘기를 보더라도 삶과 죽음에 대한 의지가 있으므로 뭔가 자기의 묘지는 있긴할거임 그는 바보가 아니고 이등병도 아니고 진시황처럼 세계 최고의 정복자임
두가지 오류성의 발언들이 보이네요 1245년 교황청의 카르피니가 캐러코룸에서 만난것은 징기스칸이 아니고 몽케칸입니다 그리고 호라즘을 약체취급하시는데 그당시 호라즘은 최전성기였고 동서양을 통틀어서도 세손가락안에 드는 강국이었습니다 징기스칸에게 너무 허무하게 무너져 후세사람들에게 그런인식이 생기게 된것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