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유명한 지역에서 3~4년 전에 1943 1주일은 부천에서 교육받고 3일동안 가오픈할 때 대표님 하고 슈퍼바이저(?) 분께 교육을 받았었는데 너무 즐겁게 배우고 일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가오픈기간 동안 뵀을 때 밝고 유쾌하셨던 모습은 그대로시네요!!! 그 때 보다 훨씬 더 잘 되시는 것 같아서 기분 좋습니다 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진심이라..내가 진짜 답을 알려줄게 쟤네 회사 동업한 형이란 사람이 100% 소유하고 있는 1인기업 형태임 즉? 몇백억에 팔려도 자기 앞으로 1도 안떨어진다~ 이말임. 공동대표 라는데 지분 나눠 가진 공동 대표가 아니고 명함 파주고 이리 뛰고 저리 뛰라는 걍 얼굴 마담임. 비싼 차 비싼 시계 차는것도 그래야 여기저기 얼굴 비추기 쉬워지니까 지원해주는거지. 봐봐 그래서 돈 값 한다고 동분서주 하잖아. 그리고 참 양심없는게 얘네 공시된 매출에서 많게는 열배 가까이 뻥튀기 하길래 가맹 매출 다 합쳐서 이빨 턴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가맹 합친 매출은 1,200억이라고 또 따로 말하네ㅋㅋㅋㅋㅋ 아니 그럼 대체 800억 매출은 뭐임???? 공시된 재무제표도 아니고 가맹점주 개인 매출까지 끌어다 합친 가라 매출도 아니고 대체 뭐임??? 얘네 매출 백억대임. 400억이라고 야부리 털때는 60억 수준이었음. 뻥튀기도 작작 해야 되는데 이건 160남이 185라고 떠들고 다니는 격.. 그리고 역전할맥이랑 얘내랑은 비교하는게 실례임. 프차 수익구조 알면 알거임. 가맹점 수랑 매출이랑 비례하지 않음. 가맹점 수는 대략 두배정도 차이 날건데 얘네랑 할맥 매출은 5~6배 차이남. 그만큼 할맥이 수익률 훨씬 좋고 안정되어 있음. 얘넨 경영권 프리미엄 포함해도 매각가 2~300억 수준이라 봄. 근데 거기에 젊은 둘은 지분도 없다는게 팩트지.
정기 세무조사 말고 특별세무조사 2번 받아봤지만 정말 그냥 받는 거 자체가 인생 살면서 가장 큰 엄청난 스트레스.. 머 하나 빈다고 내역 다 뽑아서 제출하라고 하고 직원은 왜 이렇게 많이 데리고 오는지 부장급 1명 막내직원까지 4명씩 매일같이 와서 모든 서류 모든 파일 하나씩... 하나씩 대조... 제때제때 낼 껀 내고 세무조사 안받는게 살면서 제일 좋은 일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