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은혜모습보니 제딸 모습이 생각나서 눈물났네요ㅠ제 딸도 26주에 802g으로 태어나서 인큐베이터에 3개월을 있다가 나왔거든요 병원에서도 포기한애를 지극정성으로 살렸네요 어릴땐 입.퇴원하는 날이 더 많았는데 지금은 잘커서 고3이예요^^엄마아빠의 정성과 사랑으로 무럭무럭 잘 클겁니다^^애기가 너무 이뿌네요 대견하고 기특하구요 잘 커줘서~~건강하게 잘 커서 얼른 퇴원하길 기도드리겠습니다~~은혜 놓는다고 고생하셨고 몸조리도 제대로 못 한 어머님두 몸 잘 챙기시구요 전 몸조리 하나도 못 해 몸이 안좋거든요ㅠ화이팅입니다~~♡ 지금보니 2년전이라 많이 자랐겠네요ㅎ이뿌게 잘 크고 있죠??ㅎ
정말대단하세요 병원에서 포기했는데 지극정성으로 살렸다는 말씀이 감히 가늠조차되지 않을정도로 마음속에 울컥했어요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따뜻한 말씀 너무감사합니다 지금은 너무나 예쁘고 건강하게 또 말괄량이로 잘크고 있어요 잘컸음에 감사하며 잘 키워볼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