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에 신경 쓰지 마세요. 언제나 그런 부정적인 사람들은 있어요.다름이 고유한 개성인 것을 모르는 ...안타깝지만 자신의 좁은 굴레에 갇혀사는... 멋지시고 오랜 시간 한 길을 치열하게 걸어오신 열정이 노래에 고스란히 녹아있어 자꾸다시 듣게 되네요. 응원합니다.그리고 안일하개 편하게만 살아온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 마지막 곡'그대 언제나 내곁에'는 만루홈런 이었고 추승엽 가수님의 음악인생을 대변해주는 압권있었어요
파이널에서 중년의 희망!!! 이라고 외치는 관객분의 말이 듣기 좋았다. 추승엽가수는 성공이 멀지라도 자기길을 꾸준히 걸어온 사람. 그리고 신기하게도 들으면 들을수록 그의 노래는 좋았다. 내가 추승엽가수를 응원하는 건지 내 자신을 응원하는 건지 모르겠다. 그는 아름답고 순수하고 열정적인 뮤지션!!! ‘사람이 희망이다’는 말처럼 인정받지 못해도 자기길을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가 희망이 되어주는 것만 같아 고맙다. 깍두기를 수도 없이 썰며 고수가 된 진수성찬 가수 추승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