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유대인의 기도/왜 하루에 3번씩 기도할까/발람에 대한 미드라쉬적 해석/40-발락/토라 포션/유병성 목사 

유대인은 평일에 하루 3번씩 기도합니다.
아침 기도(트필라트 샤하리트 תפילת שחרית)
오후 기도(트필라트 민하 תפילת מנחה)
저녁 기도(트필라트 아르비트 תפילת ערבית)
3번씩 기도하는 관습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요?
주요 몇가지 설명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성막 혹은 성전의 희생제사와 연관이 있다는 설명이
가장 의미있게 다가옵니다.
결국, 유대인에게는 기도는 희생 제사를 기억하고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들과 우리의 차이는 우리는 이 모든 기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40번째 파르샤트 하샤부아는 '발락'입니다.
하지만, 발람이 더 주인공이긴 합니다.
발람의 히브리어 이름은 '빌암'입니다.
그의 이름에 대한 미드라쉬적 해석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