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문의, 건의는 bokgoman@gmail.com 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인스타그램 - bokgoman 한 팔만 있는 드러머의 인간승리 이야기를 알아봅니다. 제 채널로 들어오시면 더욱 많은 아티스트의 일대기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데프레파드 #데프레퍼드 #팝메탈 #글램메탈 #복고음악 #서울올림픽 #88올림픽 #옛날음악 #헤비메탈 #메탈 #복고맨
한팔이 없어서 기존의 유행하는 메탈에서 요구하는 빠른 리듬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어려우니 미디움 템포에 멜로틱한 리프를 얹었는데 이게 초대박이 난거죠. 실제로 비틀즈 다음 오아시스가 2번째 브리티쉬 인베이전이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은데 2번째는 누가 뭐래도 데프레퍼드 였습니다. 저 히스테리아 앨범이 당시에만 2천5백만장 나간거니까 말 다했죠.
데프레파드^^ 정말 좋아하는 밴드입니다. 대학생때 밤마다 들었던기억이 나네요. 라이브볼때마다 무대가 가운데있어서 관중들이 둘러싸여있던 기억이 나구 라이브때는 뒤에 나오는 코러스를 어떻게 재연할까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51살인데 제 청춘때 가수들 소개해줘서 감사드립니다. 안전지대,서던올스타즈도 방송하셨나요?
최근에야 복고맨님 채널을 알게되어 매일밤 정주행 중입니다. 본조비 건즈 보고 데프레퍼드가 없을리가 없는데,, 찾아보니 당연히 있네요. Photograph는 아직도 젤 좋아하는 노랩니다. 복고맨님 다른 영상들도 빨리 다 정주행하고 싶어요. 지금 엑스보고 있는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납니다👍
마이클잭슨 영상 다 보고 복고맨님을 알게된 아재입니다. Rock of ages, Foolin', Pour some sugar on me 등 정말 많이 듣던 곡들이어서 너무 반갑네요. 사실 80년대에 유행하던 LA메틀과는 다른 결의 그룹이지만, 짧게 아주 잘 요약해 주셨네요. 혹시 가능하시다면, 제가 사랑했던 사연 많은 아티스트들 한번 다루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게리무어와 필 리놋!
어머니께서 작년에 사고로 한쪽 눈의 시력을 잃으셨습니다. 그로인해 상심이 커서 우울증이 오셨는데.. 제가 어머니께 "괜찮아요"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데프 레퍼드의 릭 앨런 사례를 말씀 드렸습니다.. 아직 우울증을 완전히 떨치시지는 못하셨지만, 그래도 많이 좋아 지신거 같아서 마음의 평온을 얻고 있습니다. 이전부터 알고 있던 사례지만 덕분에 많은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1996년 6월 잠실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def leppard 내한공연을 r석 직관한 일인입니다. 그때의 감동을 잊을수 없군요. 중학교시절 histeria앨범을 좋아했고 3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좋아하고 듣고 있네요. 불굴의 의지로 한팔 드러밍을 하는 릭앨런, 성대결절을 극복하고 격정적 보컬을 하는 조이엘리어트, 필컬렌과 지금은 고인이된 스티브클락의 트윈기타의 하모니, 릭새비지의 묵중한 베이스도 압권이었죠. 소위 80년대 NWBR(New Wave British Heavy Metal Rock Ballad)의 선두주자였죠. 아직도 출퇴근시 animal 유튜브 영상을 즐겨보는 팬심에서 글써보네요.
33년 데프레파드팬인데,,, 몇 가지 사실 제외하고는 사실 위주입니다.놀랐습니다.... 데프레파드 초기 앨범 1집, 2집은 신통치 않았다고 하셨는데,,,그들의 나이는 당시 평균 16살이었고, 그 앨범 내기전부터 메이저 레코드사에서 앨범을 내줄 정도로 창창하게 잘 나가고 있었습니다. 당시 데프레파드 노선이 바뀌게 된 것은 그 놈의 프로듀서 로버트 존 머트랭 때문입니다... 정정 바랍니다.
갑자기 보게된 쇼츠 때문에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 당시에 더블베이스 패달이 사용됐나 안됐나 모르지만 이런것도 연습 했으면 초 대박을 쳤을듯 ru-vid.comqIxD4n5OJ8E?feature=share 더블베이스 패달이 없었더라도 그룹 성향이 LA(팝)메탈이라 그나마 가능 했을듯
처음에 그 소식을 들었을땐... 존본햄이냐? 레잽이야? 한 팔로 오뜨케 드럼을 치냐?.. 그런데 재기에 성공한 다음엔~ 우리나라에도 데프레파드의 광팬들이 생겼죠 그 당시 음반가게에(LP판가게, 청계천 빽판가게 등등)가면 릭을 친구들에게 설명하는 설명충들의 자랑질들을 들을 수 있었거든요 ^.^;;; ㅋ 암튼 인간승리의 표본입니다.
82년 Pyromania 앨범은 빌보드 앨범 차트 2위에 최장 기간 머문 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1위는 인류 역사 상 단일앨범으로 가장 많이 팔린 마이클잭슨 Thriller 였으므로 이런 희한한 기록이 나오게 되었지요. 88년 Hysteria 앨범 발매 당시 'Pour some sugar on me', 'Run riot' 두곡이 금지곡이었고, 90년대 중반에나 해금되었지요. 92년 또 하나의 명작 Adrenalize 앨범 수록곡 'Make a love like a man' 또한 발매 당시에는 금지곡, 국내 발매 CD샀다가 뒤늦게 이를 알고 수입 CD를 중복구매 했었네요.
이렇게 좋은 채널이 있었다니!! 영상하나보고나서 앉은자리에서 다른영상 모두 시청했어요. 그리고 본것 또 보는 중이네요 :) 평론이나 가수소개, 영화소개 등을 하는 다른 채널도 많이 봤었는데 짜임새있는 영상구성과 흡입력, 정보력이 단연 최고입니다. 정말이예요. 좋은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롤링스톤즈 부탁드려요 :D
영화 같은 이 그룹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가능했던 것은 그룹 자체의 결속력에 더해 머트랭의 프로듀싱이 한 몫 하지 않았나 봐요. 에이씨디씨. 포리너. 데프라파드. 브라이언 아담스. 마룬5 등등 1970년대 부터 2010년대 까지 여러 락 기반 아티스트들을 프로듀싱 하는 것보면 대단!
데프 레파드도 본 조비처럼 메탈팬들에게 은근히 무시받은 부분...특히 이 엄청난 히스테리아 앨범 출시 후...이 있었는데. 스티브 클락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정말 나올 수 있는 최고가 나온 밴드입니다. 아이언 메이든과 더불어 80년대 브리티쉬 락 메탈 밴드의 자존심이죠.
오늘것도 역시 재밌어요 ! 그리고 휘트니 남편 바비브라운도 해주세요 둘이 같이부른 somethin' in common 은 아직 듣고다닙니다!!그리고 nkotb 나 tlc같은 그룹이나 윌스미스나 마크월버그 같이 랩하다가 배우하는 스타들 특집도 잼날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