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팀 선수들 무슨 거지로 아는 분이 있는데 체육진흥법에 지방자치단체는 산하 실업팀 종목 선택해서 운영하게 돼 있고, 선수들 소속은 정확하게 따지면 모회사가 되는 공기업이나 공공기관 직원입니다. 따라서 지자체에서 규정한 바에 따라 수당과 급여가 나옵니다. 프로만큼 억억 소리가 나오기 어려워 그렇지 아무리 그래도 웬만한 직장인 수준은 다 받습니다. 레슬링 심권호 선수는 LH 부장에 준하는 대우 받았고 스케이트 조해리 선수는 고양도시관리공사 직원입니다...
이전부터 대부분의 역도팀은 계속 우에사카 또는 엘리코 제품을 쓰고 있었고 대회를 개최하면 해당 지역의 역도장에서 실시합니다 그래서 불매운동 때문에 바벨이나 원판을 다시 구매하려면 너무나도 많은 대회운영비가 들겠죠..? 봉 하나만 해도 200만원 정도 되고요.. 시합장에만 두는 것도 아니고 워밍업장 역도대가 한 10개 정도 되는데 봉 값 2천에 원판 추가하면 운영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