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럿맨을 바라보는 프나르의 눈빛은 분명 의미가 있어 보였어요... 저도 그런눈빛 받아보았으면... 가급적 두분 행복해지는 방향으로 마음이 흘러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섣부르지 않게...하지만 멈추지는 않기를... 어떻게 흘러가든 두분다 행복한모습 영상으로 뵙기를 바래요... 좋아보여요...두분....
Türk halkıyla kurmuş olduğun bağ çok güzel, tanıdığın güzel insanları tekrar ziyaret etmen kalbinin ne kadar güzel olduğunu gösteriyor. Türkiyeye geldiğin günlerden bu yana izliyorum. CarrotMan Harika👍🇹🇷🧿💜
알고리즘 떄문에 보게 되었는데 4시간에 순삭이네요 ㅠ 캐럿님도 유머스럽고 말도 잘하고 먼가 가식보단 자연스러움이 너무 좋았어요. 프나르 가족분들도 진짜 좋으신분들 같고 터키분들의 친철함이 정말 좋네요.. 그리고 프나르 눈빛ㅠㅠ 좋아하는 사람 볼때 눈 정말 진심스러운 눈빛 순수한 눈빛이 가슴을 뭉클하게 하네요 ㅠ
머지? 왜 나 이영상을 안쉬고 다 보고 있는거지? ㅎㅎ 여행컨텐츠 원래 잘 안보는데... 우연히 보게됐는데...한국을 좋아해주는 프나르님을 보니 계속보게 되는듯 하네요.. 우리나라를 좋아해주는 사람들한테 고마운 마음이 들어서 그런지... ㅎㅎ 근데 보다보니 재밌어서 구독 했어요.. 두분 행복하세요~
어머님을 여의고 아버지,동생과 생활하던 프나르 아씨를 보면 마음이 찐하게 다가오네요. 말 수 적고 그윽한 눈망울 넘어 애잔한 눈빛을 보면 가슴이 시려옴을 느끼게 합니다. 젊은 청춘의 앞길에 좋은일만 가득하길 빕니다. 프나르에게 깊은 배려의 절제된 언어로 자신감을 듬뿍 줄 수 있길 바랍니다. 프나르의 고혹적인 눈빛은 청순함을 넘어 삶에 대한 진정성과 채워져 꽃피워야 할 사랑스러움 자체입니다. 외로움과 그리움의 대상으로만 남아있지 않길 바라며 좋은 결실 맺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엄마가 없다니 아이들 잘 챙겨주세요 형제들 용돈 챙겨주세요 아버지가 부인이 없으면 아이들에게 신경 많이 쓴다고 해도 엄마만큼 아이들은 슬프고 기가죽어요 옷도 챙겨주고 모바일폰도 점검해서 신형으로 교체해주세요 누나 남자 친구가 돈좀 써라 아이들 아버님 아들에게 아버지 외출복 내의도 점검해서 선생님은 정장을 해드리면 좋지요
아주 가끔 추천 뜨면 봤던 채널인데 몇 일 전에 프나르 영상을 보면서 호기심이 생겨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프나르편만 골라서 정주행 한번 해야겠다 했는데 딱 맞춰서 올려주셨네요. 좀 오버 하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이 영상을 보면서 느꼈는데 무언가 마음의 결정을 알리기 전에 그 동안의 과정을 알려주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되네요. 제 느낌대로 진행 된다면 좋겠지만 꼭 그게 아니라도 두 분의 인연을 오래 이어 갔으면 합니다. 긴 영상이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습니다.
프나르가 출연하는 에피소드에 악플이 전혀 없다는 것은 그만큼한국인들이 프나르를 좋아한다는 반증이겠지요.프나르 같은 분은 신부감으로 대환영 받을 수 있기에 한국이나 터키의 많은 젊은이들이 탐내고 있을 것입니다. 행복을 만들어 내는 여자 프나르를 방치하지 마시고 잘 관리하시고 행복을 놓치지 말기 바랍니다
형..스페셜 버젼 만든이유가? 여행 끝나면 결혼생활로 아이템 만들려고 하는거지? ㅎㅎ 2기 캐럿맨의 정착기 3기 캐럿맨의 신혼기 4기 캐럿맨의 2세 육아기 5기 캐럿맨의 권태기(여기서 다시 세계여행으로) 6기 캐럿맨의 황혼기 이렇게 컨셉 잡으면 거의 전원일기 뺨치는 장수 채널 될듯.. gogo~~~
심장이 따따시 해집니다 가족 간에 담담한 사랑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영상이 달다리 하네요~~ 18년도에 터키에서 3개월 머물면서 현대액센트 렌트해서 자동차로 이스탄불 이즈미르 파묵칼래 카파도키아 쿠사다시 그리고 어떤 유적지? 등 여행을 많이 다녔는데 그때그 감동을 다시 생각나게 합니다. 터키는 동네 시장과 산책을 할때면 50미터를 못지나 갔었습니다 무섭게 생긴 온동네 아재들이 카페나 빵집 밥집 같은곳에서 계속 무섭게 쳐다보면서 큰소리와 손짓으로 자기한테 오라해서 속으로 욕하면서도 쫄아서 가보면 차를 주면서 환하게 웃어주는데 그순간 맘도 확열리면서 맘이 따뜻해 졌었습니다 거짓말 조금 보태면 열걸음 마다 차를 얻어 마신 느낌이였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보내니 저도 그자리에 앉아서 현지인은 잘안마시는 술을 들고 현지인처럼 인사하고 있더군요 해외 여행하면서 달리진게 있다면 인사할줄 모르던 속좁은 한국 남자가 먼저 맘을 열고 웃는 얼굴로 인사하는 남자로 변해갔습니다 기억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원래 댓글 잘 안 달고 영상만 보는 스타일인데 인도는 다 정주행 했고 오늘 다 볼 예정입니다 왜 이제 알았을까요.. 푹 빠졌습니다ㅜㅜㅜㅜㅜㅜ 재밌고 알차고 특히 개인적이지만 실감나게 다 보여주셔서 좋은거 같아요 !!! 해외를 못 가봤지만 덕분에 영상으로 여행하는 거 같아서 만족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다시 빠르게 정주행 하러 가보겠습니다 !!!
오... 눈물이 왜 나죠?...😢 감동이고 감동이에요. 나의 역사 한 페이지를 개인 일기장이 아닌 공개 일기장을 본 듯 합니다. 거부감 없고 수필집 한 권 읽은것 처럼 읽는 재미, 보는 재미 느끼는 재미가 가슴에 와 닿네요. 사람은 각자의 일기를 기록하며 산다고 합니다. 다만, 나만의 기억으로 끝날건가, 기록으로 다른 이들과 공유할 것인가.... 캐럿맨님의 영상기록은 보는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뭔가 있는것 같습니다. 편집하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저는 긴 시간 즐기며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건투 하시길 바랍니다.👍
중간중간 보다가 어제 밤 12시까지 보다가 오늘 이어서 다봤네요. 너무 정겹소 따뜻한 가족들 너무 좋은 사람들이네요. 정이란 표현만 없을 뿐 분명 터키사람들의 따뜻한 정 전 느꼈습니다. 그나저나 책임지셔야 할 듯... ㅎㅎ 미리 축하!^^ 그 전에 이 가족들 언제 한국 관광 함 시켜주면 컨텐츠 제법 나올 듯 합니다!
모유튜버는 그저 이쁜 아가씨들만 찾으러 다니는데 캐럿맨 동생은 인간적인 만남을 추구하면서 이렇게 자연스러운 모습..보기 좋네요..거짓말이 아니라 프나르랑은 백년가약 맺었으면 좋겠네요. 아이 생기기전에는 같이 세계여행하고 아이 생기면 국제커플 육아로 자연스럽게 넘어갔으면하는 작은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