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올라온 댓글 내용 정리 1. 냉동 보관하면 식감 괜찮나요? - 영상에 나온 재료들은 자주 해 먹는 볶음요리나 국물요리 등에 사용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 번씩 손질해서 편하게 쓰는 용도로 냉동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는 저도 필요할 때마다 사서 사용해요😇 2. 냉장고 마스킹 테이프 어떻게 한 건가요? - 핵심 포인트는 두 가지 입니다: 1) 수납 공간 폭에 맞는 소분통을 여러 층으로 쌓는다, 2) 쉽게 꺼낼 수 있어야 한다. - 여러 층으로 쌓으면서도 문을 열면서 안 무너지도록 지지할 끈을 세로로 고정시킨건데, 저는 마스킹테이프를 사용한 겁니다. (다이소에 팔아요!) - 테이프를 반으로 접은 이유는 끈적거리는 부분이 닿지 않게 하기 위함이고, 일단 테이프나 적당한 고무줄을 사용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문에 고정시키는 건 저는 그냥 똑같이 마스킹 테이프를 주변에 감았는데, 이건 냉장고 모양에 맞춰 편한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3. 자취하는데 투머치 아닌가요? - 저거... 많아보여도 금방 다 써요😂 김치는 제가 자주(거의 매일) 먹는 편이기도 하고 가성비가 좋아서 대용량으로 사서 먹고 있습니다. - 김치 소분할 때 비닐랩 등을 씌우고 닫아두면 훨씬 보관이 잘 됩니다 다양한 생활 꿀팁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남성분치고는 정리 잘하시는듯해용..양파 모양대로 잘 겹치면 통의 공간활용이 더 좋을 것 같고요, 파는 씻으실때 대야에 담아놓고 하시면 물절약 및 씻는 속도가 올라가요. 대파는 뿌리도 먹을 수 있는데 너무 길게 자르신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지퍼백말고 실리콘 얼음틀에 다진마늘 소분하는게 더 경제적이예용
영상 3개는 넘 아쉬워요 ㅋㅋ 더 많은 영상 고고 😆!! 영상에 나온 다이소 용기 사러 가야겠어요 소분 자취템으로 좋은 듯ㅋㅋ 제 나름에 정보를 드리면 ㅎㅎ 파뿌리, 양파껍질은 잘 세척해서 잔치국수나 기타 육수 낼 때 사용하시면 국물맛에 감칠맛이 업 된답니당 ㅎㅎ 그리고 김볶 만들 때 굴소스 넣어봐야겠어요 ㅎㅎ 영상 3개에 꿀팁이 많은 것 같아요 ㅎㅎ 다음 영상 기다릴께용 ㅎㅎㅎ 화이팅 😆!!!
물 적당히 짠 젖은 행주를 도마 아래 깔고 하면 도마가 이리저리 밀리지 않아요~ 그리고 김치 소분할때 엎어서 넣게 되면 속 내용물이 밑으로 빠져 나와서 위쪽은 싱겁고 아래쪽은 짜요. 김치는 배추잎이 큰 쪽이 아랫쪽으로 가게 넣고, 꾹꾹 눌러서 보관하면 끝까지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그나저나 정리를 참 야무지게 잘 하시네요^^
@@김마메-k6s 뭐가 이렇게 꼬였지요? 행주도, 김치 넣는것도 모를수 있죠. 내가 뭘 다르게 해라 조언한것도 아니고 편하게 맛있게 먹으라고 팁을 알려준건데.... 요즘 애들이 꼰대 꼰대 하는데 그런 꼰대가 여기 있었네요. 다른 사람의 조언에 귀 기울이지 않고... 그리고 쉽게 하라는 말 쓴적 없는데 글씨 못 읽으시나요?
1인가구는 정말 냉동실이 커야 하더라구요^^ 파, 마늘, 고추, 생강, 양파카라멜, 토마토퓨레, 데쳐얼린나물류, 고추가루, 찹쌀가루, 들깨가루, 젓갈, 생선류, 고기류... 거기에 냉동밥까지.. 넣다보니 항상 냉동실 공간이 부족하더라구요.. ㅠ 양념류도 냉장에 보관해야 한다고 해서.. 냉장실 절반은 간장, 초고추장, 액젓, 들기름, 참깨 등 양념이 차지하고 있고, 절반은 밑반찬과 약들, 화장품 등이 들어가 있어요. 그러다보니 김치나 멸치, 황태, 야채, 김, 기타 식재료 등을 넣을 곳이 없어서.. 1인가구인데도 김치냉장고 두 칸짜리를 같이 사용하고 있는데, 혼자 살면서 무슨 김치냉장고까지 두냐고 다들 놀라시던데.. 말이 길어졌네요... 1인가구라도 집밥 해먹으려면 제일 아쉬운 게 냉동실이더라, 냉동실 큰 게 필요하더라는 얘기를 하다 보니... 소분해서 칸칸이 잘 보이게 정리해두는 거 넘 보기 좋습니다^^ 우리집 냉장고는 서랍 때문에 그럴 공간이 없네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요ㅎㅎ 잘 보고 갑니다~ 밑에 댓글들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그런데, 혼자 사시는 분들... 냉장고 하나로 해결되시나요??
깔끔한 성격이라기보다는 제 소유의 것들, 특히 공간에 대한 애착이 컸던 것 같아요! 어릴 때도 (가족들은 다 아는) 비밀 창고 만드는 것도 좋아했고요😆 결국 그 애착 때문에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다는 마음이 드는 것 같습니다:) 성격 자체가 막 뭐든지 깔끔해야 하고 그런 성격은 아니에요ㅋㅋㅋ
저도 자취하고 있는 자취 경력 6년차입니다. 밤우님 센스가 너무 좋으시네요 야채관리하기 힘들어서 매번 조리된 음식을 사서 먹는데 한번 정리해봐야겠어요! 제가 밤우님 영상보면서 추천드리고 싶은게 있었는데 시간되시면 읽어주세요! 도마는 슬립방지 되있는 제품을 사시거나 젖은 행주같은걸 바닥에 대시면 안미끄러져요! 대파는 어슷썰기로 얇게 하는게 미관상 좋은거 같았습니다. 칼은 큰 칼이 하나 있는 것도 좋아요 저는 본가에서 가져왔습니다! 청양고추를 맨손으로 썰면 캡사이신 화상을 입을수 있습니다. 제가 당해봤는데 굉장합니다. 칼갈이는 왔다갔다하면 안되고 한쪽 방향으로 밀어야 합니다. 왔다갔다하면 의미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