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같은 넘 우유부단해서 모든 사람에게 잘해주는 ㅅㅋ는 저러다 바람까지 핀다고요. 이런 저런 이유 대면서 은초롱과 결혼을 해야 하나 흔들리는 것도 기막힌데 그걸 누군가와 얘기해서 소문까지 났잖아요. 저런 남자 여자 영혼까지 갉아먹는 타입...저 놈의 다정 때문에 손 못 놓고 있다 여자 인생 망가집니다. 안 바뀌고요 아귀처럼 계속 근처에서 얼쩡거리니 단호하게 끊고 보지 않고 살아야 해요. 현오와 재결합한다면 은호와 혜리의 밸런스를 찾아 행복해지기는 물건너 가는 거죠. 작가가 제발 그걸 알고 있길 바라요. 현오 보면서 자꾸 빡쳐요 ㅠㅠ
결혼했다 이혼하고 재혼하기도 하는데 오래 사귀고 동거했던 애인? 텄으면 정리하고 새 사람 만나는게 좋습니다. 그러다 새로 만난 그 사람이랑도 안맞으면? 그건 그때 봐서 선택하고 해결해야겠죠. 결혼이 목표가 아니라 행복하게 살려는 거잖아요? 제발 은호가 지팔지꼰하지 않길 바랍니다 🙏
현호가 이해가 되지 않음. 은호에게 선택권을 주어야 야지. 주연처럼. 그래야 꺄끗이 은호가 떠날 수 있는거지. 이건 뭐야. 은호를 병신 만드는거고 말로 사람을 죽이는거고... 은호야 정신차려라. 결혼은 현실이다. 그리고 결혼은 너를 사랑해 주는 사람과 해야지 오래 갈 수 았는 거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주연과 해. 얼마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