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가족 외식의 성지 '패밀리레스토랑'🍔🥩🍽️ | [그땐그랬지: 패밀리 레스토랑] 

ㅋㅋㅋ 그러게요 술집에서도 그랬는데

그렇죠 그렇게 이해안가는 생마늘도 먹고 얼마전 두릅도 맛있대요….????ㅋㅋㅋㅋ

@@user-qe9dt6be1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두릅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거 레알 ㅋㅋㅋ

ㅇㅇ

전 지금도 국밥 안찾음

롯데리아 진짜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롯데리아만 먹어서 그런지 성인이 되어서도 롯데리아가 제일 맛있네요 저는.

저때나도 햄버거 피자 좋아했는데 지금은 냉이된장국 국밥 제육 순대볶음 닭볶음탕 이 맜있네요

지금도 피자.햄버거 환장합니다

저두 그렇게 생각했어요

공감

저때 최저임금이랑 월급이 얼만지는 알고얘기하는건가?

수지타산이 안 맞아서 그런것도 있는데 고령화와 저출산, 그리고 1인가구가 급속도로 많아지면서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주로 많이 가는 패밀리 레스토랑이나 뷔페는 아무래도 예전만큼 사람들이 많이 가지않죠.

뭔 소리지.. 임금 낮추면 사람들 소비력 낮아지고, 거기에 맞춰서 물가도 떨어짐. 임금 올릴때도 순차적으로 물가 변화폭 맞춰서 올려야하는데 급진적으로 올리면서 물가는 더 껑충 뛰어오른 대표적인 실패사례죠. 한국에는 주휴수당이 있다보니 10%만 올려도 실제론 15%씩 상승하는 꼴인데다 선진국에는 보기 드문 고용보장제도와 중식제공까지 맞물리면서, 외국처럼 10% 올리면 실제로 한국은 20%가 오름. 그게 다 물가에 반영되는 악순환.. 대신 세수는 엄청나게 늘어나고 이런 눈먼 돈은 세금도둑들이 허비하고

목소리보니까 스펀지 실험이었던듯 ㅋㅋㅋ그래도시발 너무하긴하네 ㅋㅋ

난 연희동 코코스

가난한 집 부잣집 나눌게 아니라 애초에 진짜 잘사는 애들만 패밀리 레스토랑 갔음. 걍 중산층이나 집에서라도 생일파티햇지 가난한 애들은 생파도 못했을걸?

그쵸. 이미 저떄부터 수도권과 지방에 따라서 혹은 잘 사냐 못 사냐에 따라서 생일파티 하는것도 다 달랐죠 ㅠ 지방 출신인데 90년대에 저런 패밀리 레스토랑 구경도 못했어요 저는 ㅠ 대신 개인이 운영하는 경양식집들이 있어서 생일날 피자나 돈까스 먹었던 기억은 있네요..

이 세상에는 빈부격차 없는 유토피아가 없음.. 모든 사람이 공평하게 일하고 똑같은 노동, 똑같은 지능, 똑같은 희생을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한 현상, 정작 그런 빈부격차를 없애겠다며 생겨난 공산주의 사회주의 체제에서는 독재자와 극단적 빈부격차만 발생, 나도 국민학생때 생일되면 5500원짜리 양념치킨 하나와 고향만두 한팩 가득 삶아서 친구 서너명 불러서 케이크도 축하노래도 없이 그냥 허겁지겁 먹고 밖에 놀러 나가서 흙바닥에서 구르며 놀았지... 저녁에 집에 돌아오면, 일마치고 들어온 엄마가 만두쳐먹고 치워놓고 가지도 않았냐고 온갖 저주를 퍼부며 생일날 손찌검도 하셨고, 밤 11시쯤되면 세상 망한 표정 지으면서 아버지가 일 마치고 들어왔고... 그때가 9살이였나.. 요즘은 진짜 나라 자체가 부유해져서 정말 살기 좋아짐. 유년시절 생일 케이크에 촛불 붙여본 적도 없었던 나조차도 지금은 크게 돈 걱정없이 온가족 생일때마다, 결혼기념일, 크리스마스 등등 일년에 대여섯번은 케이크사서 촛불 붙여보네ㅋ

_네.. 매우 부럽읍니다_

투투-일과 이분의 일이요~~ 이 노래가 94년 노래라고 나오네요

빕스는 제일제당 자회사에서 만든 우리나라 토종브랜드입니다.아마 외국계 외식업체 중에 지금까지 오래 살아남은 브랜드 뽑으라면 피자헛이나 맥도날드 정도 아닐까요? 이 브랜드들은 1980년대후반에 들어왔으니까요.

2004년인가? 그때 아웃백을 첨 가봤네요 ㅋㅋ

서울 조차도 강남과 일부만이죠. 참고로 전 변두리라 불리던 관악구 출신

난 알았는데?그리고 자주 갔는데

@@user-ow3er9od2b대부분이란 뜻 말을 모르나?

2000년대에 패밀리레스토랑의 존재를 처음으로 알았다 ....저건 서울강남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