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살인데 이노래 나올때가 초등학생인데 누나랑 잘때 라디오에서 나오는 노래 녹음하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걱정없던 그 시절....현재는 짊어진 가장이란 무게가 이 노래를 들으며 잠시나마 내려 놓게 되네요. 제 딸에게도 걱정없는 삶을 살게하기위해 제가 더욱더 노력하기 위해 충전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법의성 25년을 같이 산 와이프에게 프로포즈곡으로 부르고 결혼까지 했는데. ㅎㅎ 젊을때 열기를 주체 못해서 락 한다고 ㅋㅋ 기억이 새록 새록하네요 결혼후엔 이젠 군대 갈 아들까지 키우고..아들아 아빠도 너처럼 꿈이 많은 소년이였단다. 시간이 흐르고 너도 내 나이가 됐을때 이것 하나만 기억해주렴 아빠는 널 참 많이 사랑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