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타이레놀 한 알 먹고 텐트밖유럽 본방 사수했어요. 당장 갈 수 없는 이태리를 눈 앞에 아름다운 영상으로 보면서 즐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골목골목마다 낭만과 아름다움이 뭍어나서 더욱 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이 들지만 아껴두기로 했습니다. 뉴욕의 가을 거리는 녹색에서 노란색에 붉은 물로 들어가는 준비를 하네요. 문득 순간 생각하면 내게 찾아온 불청객이 화가나고 우울하지만 도유럽의 영상을 보면서 많은 위로받습니다. 힘든 순간을 이겨내야하는 모든 그대님들도 항상 살루떼하시기를요. 북창동 순두부 서울에서 먹었을 때보다 미국 la에서 먹던맛이 훨 맛있었어요~ 뉴욕도 맛있을 겁니다~ 예전 다큐에서 굵은 소금으로 맛을 지키는 식당 소개하면서 미국 북창동 순두부 집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뉴욕 여행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길 빕니다. 구겐하임 외관이 참 미래지향적으로 보이기도 하고 순백으로 또한 여성스럽네요~
어제, 구겐하임 라방하실때 누가 옆에 계셔서, 무음으로 하고 채팅해서 답답했어요~~ 지금부터 크게 소리해서 다시 봅니다~~ 텐트밖의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풍경이 너무 너무 아름답고 출연자들도 통통 튀는 매력이 넘쳐납니다 11화 까지라는데 아직 2달반은 재미있는, 기다리는 목요일이 될 듯 합니다~~ 코디하시느라 여러분들 뒤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좋은결과 예측해 봅니다🎉 제가 평소 텐유 볼때도 있고 안보고 지나갈 때도 있는데 이번 돌로미티도 이쁘게 나오겠지만 풀리아지역 너무 관심많아서 더 궁금한 가 봅니다~ 형채님께서도 바리 근방영상 많이 찍으셨었어요 팬더믹 끝날즈음 바리골목 보니 안가도 간것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