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할머니와 제 어머니 나이가 동갑이시네요.저의 어머니는 농사일을 너무 많이 하셔서 허리가 굽어 거동을 못하셔서 대소변 받아내며 3년째 집에서 모시고 있답니다.자연과 더불어 사셨던 분이라 요양원은 절대 안가신다고...죽어도 집에서 죽겠다고 하십니다.저는 지금, 제 인생에서 어머니와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할머니께서 노사모님 한테 10년 전보다 더 사랑스러워 졌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님의 유튜브 초창기 때부터 구독자 였는데 노사모님 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더 여유롭고 사랑스러워졌다는 것을 저도 느꼈었었거든요.
크리스님~그리고 선미씨까지 응원합니다! 제가 휘토피아채널도 좋아하는데 미국사람들은 참 칭찬을 잘 하더라구요~한국사람들은 칭찬에 인색하죠..저도 결혼생활기간이 크리스부부랑 비슷한데요..부부는 서로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단점보다는 그사람의 장점을 보고 사는게 행복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크리스씨는 너무 영리하고 재미있는 사람입니다~~앞으로도 한국에서 많이 활동해 주세요!!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어요~^^ God bless you~~~♡
크리스! 어떤 책에서 읽었는데 모든 사람들은 각자만의 세상을 살아간대요 절대 같은 인생은 없다고 해요 자기의 생각을 내세우는것이 인간의 본능인데 그 본능을 참고 다른사람의 말을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건 탁월한 능력이라고 들었답니다 크리스가 그런 분인 것 같네요ㅎㅎ '연세'라는 멋진 연륜이 있으신 어르신들 잘 봤어요♡
엄마 자식 먼저 보내시고 아버지께서 장모님이라도 잇으니 낫네요 어머니 판박인데요 닮으셧어요 맞아요 어른 말이 옳아요 재능 잇는 예담이예요 미국 아버지 집 팔지 마시고 예담이 미국에 교육 시킬지 모르니깐요 팔지 마시고요 아이도 조부모집 기억에 남아요 전원 주택처럼 관리하고 아버지 돌아가셔도 아이들한테는 유뮬 재산이예요 레몬 물 아이들한테도 좋아요 😊😊😊